LX세미콘

디스플레이 반도체 전문업체

LX세미콘

  • 코드 108320
  • 소속 코스닥
  • 업종 반도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테마 DDI, 파운드리, OLED

투자 요약 정보

  • 동사 1Q22 매출액은 5,851억원(YoY: +44%, QoQ: +9%), 영업이익은 1,279억원(YoY: +116%, QoQ: +49%)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5,412 억원, 영업이익 956 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함
  •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구동용 DDI와 T-Con 출하가 상당히 견조했으며, 일부 제품 가격 인상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부문별로는 중대형 DDI 매출이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고, TV 패널 수요는 이미 지난 하반기에 크게 둔화됐기 때문에 기저가 낮았으며, 특히 중국 고객사 내 동사의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 상반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이며,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아이폰 14 신제품 출시 효과와 스포츠 이벤트를 앞둔 TV 수요의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LG 디스플레이, BOE, CSOT의 중소형 OLED 패널 생산량 증가에 따른 모바일용 DDI 공급 확대 등이 예상되는데, 이들의 애플향, 삼성전자향 OLED 패널에는 모두 동사의 모바일용 DDI가 적용되기 때문임
  •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IT 수요에 대한 우려와 LCD 패널가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의 1Q22 실적은 매출액 5,704억원(+6%QoQ, +41%YoY), 영업이익 1,067억원 (+24%QoQ, +80%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됨
  • Blended ASP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가 예상되고, 출하량은 ‘고객사 내 점 유율 확대’와 ‘IT 패널용 신제품 출시 효과’가 맞물리며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이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또한 호실적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됨
  • 2022년 영업이익은 4,70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IT 세트 수요 및 LCD 업황에 대한 우려와 달리 동사의 제품 가격(P)과 출하량(Q)이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단발성이 아닌 연중으로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국내 최대 팹리스 업체로, 최근 LG이노텍의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유무형 자산을 인수하며 SiC 반도체를 개발하고,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최근 SiC 반도체 소자 설비와 특허 자산 인수 계약을 완료했는데, 두 회사는 지난 5일 ‘인수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양수도 계약 체결은 맞다’고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동사의 자동차 반도체 시장에 진출이 예상됨
  • SiC 반도체를 개발한 업체는 많지 않은데, 울프스피드, 온세미컨덕터 등 해외 기업과 국내의 SK실트론, 예스파워테크닉스가 8인치 SiC 반도체 개발에 나선 상태이며, 동사 역시 동일 크기의 반도체 소재와 소자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
  • SiC 반도체 소재로는 ‘에피 웨이퍼’ 개발이 유력한데, 에피 웨이퍼는 전자 이동 속도가 높아 업그레이드된 SiC 웨이퍼로 꼽히고 있음
  • LG이노텍의 SiC 반도체는 지난 2019년부터 국책 과제로 개발된 자산이며, LG이노텍은 SiC 소재인 웨이퍼와 소자를 동사에게 양도하고 설비 등 자산을 이관하고 있는데, SiC 반도체는 전기차,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반도체
  • SiC 반도체의 시장 규모는 현재 1조 1000억원에서 2030년에는 12조 8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등 자동차 전장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매출의 대부분이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에 편중되어 있어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LCD 시장 하락세가 가속화하면서 위기감이 커졌지만, SiC 반도체를 인수하면서 이 같은 리스크를 타개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SiC 반도체 시장은 2021년 1조 1000억원 -> 2024년 2조 1700억원 -> 2026년 3조 7800억원 -> 2030년 12조 8000억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전자신문
  • 동사는 OLED 시장 성장에 따라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일본 법인을 설립하며 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인 모습임
  • 동사는 올 3분기 중 일본 법인을 신규출자로 설립했으며,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법인으로 조직 구성이 완료되면 소니와 파나소닉, 샤프 등 현지의 전자업체에 대한 영업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업체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핵심 부품인 DDI와 타이밍컨트롤러(T-Con), 전력관리칩(PMIC) 등을 설계·판매하고 있으며, 이 중 DDI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동사는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펜트업 효과로 TV, 노트북, 모니터 등 전방 산업의 수요가 늘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 동사는 올 3분기 매출 5053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6%, 166.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 3,602억원, 영업이익 2,837억원을 달성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 70.3%, 영업이익 308.3% 성장을 기록함
  • 동사는 태블릿용 DDI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3 시리즈 출시 효과로 모바일용 DDI 출하량 증가세가 뚜렷했으며, 여기에 중대형 DDI 가격도 8인치 파운드리 부족 사태의 영향으로 10% 이상 재차 인상된 것으로 파악됨
  • 최근 TV용 LCD 패널 가격이 하락전환하는 등 패널 수요 둔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수익성이 높은 OLED TV가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하며 동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 올 3분기 OLED TV 출하량은 153만 9,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5% 이상 증가했으며, TV 수요가 연중 최고에 달하는 4분기에는 전 세계 OLED TV 출하량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됨
  •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 TV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OLED 패널을 선택한 TV 세트 업체의 수가 증가해 대형 OLED TV용 DDI 시장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현재까지는 OLED TV 패널을 양산 중인 업체가 LG디스플레이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 규모는 작지만, 중국 패널업체들이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하고 있어 향후 급격한 성장이 예상
  • OLED TV용 DDI는 LCD 제품과는 달리 구동 기술 외에 패널 보상 기술이 핵심이기 때문에 동사와 같이 이에 대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들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이데일리
  • 계절적 IT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동사 주요 고객사들의 TV, IT 패널 생산량 확대와 iPhone 13 신제품 출시 효과로 중대형 DDI, Mobile P-OLED DDI 모두 수요가 견조하며, 동사의 패널 수량 환산 기준 중대형과 중소형 DDI 출하량 증감률은 전분기 대비 각각 0%, +19%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3Q21 중대형 DDI 가격은 8” Foundry 공급 부족 사태의 영향으로 10% 이상 재차 인상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DDI 가격 상승세는 4Q21 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4Q21 동사의 iPhone 용 Mobile P-OLED DDI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약 17% 가량 증가할 전망
  • 최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주요 Fabless 업체들은 Foundry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제조 비용 상승분을 고객사들에게 전가하기 위해 4Q21 뿐만 아니라 1Q22에도 제품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DDI 업체들 역시 4Q21 중대형 DDI와 SoC가격을 각각 5~10%, 10~20% 가량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
  • 2022년 비대면 수요의 정상화로 IT 기기 수요가 둔화되더라도 DDI는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8” Foundry Capa는 전용 장비의 단종 문제로 증설이 제한적이고, 12” Wafer 수급도 매우 타이트 한 상황임
  • 향후 한정된 캐파에서 공급 부족 사태를 함께 겪고 있는 MCU, PMIC, MEMS 등 차량용 반도체와 CIS(CMOS Image sensor), Mobile AP 등의 생산이 확대된다면 DDI 생산량은 축소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동사는 현재 피크아웃 우려가 있지만 PER가 낮은 상태로 판단되고, OLED 수요가 견조 하여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지난해부터 주가가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실적이 좋아 PER은 여전히 낮은 상태를 유지함
  • 동사는 올해부터 영업현금흐름의 크기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훌륭한 미래현금흐름(FCF)과 30% 대의 부채비율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
  • 디스플레이 구동 칩 업체인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4,493억원 (YoY +105%, QoQ +11%), 영업이익 956억원(YoY +924%, QoQ +61%)을 기록했으며, TV 부문(매출 비중 45%)이 2분기 중국 패널 메이커향 DDI 출하 증가 및 판가 상승 동반되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
  • 중국 시장의 UHD TV 용 DDI 수요 강세 속에서 파운드리 공급부족으로 중국향 DDI ASP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과거에는 가장 수익성이 낮았던 LCD TV DDI 부문이 현재는 가장 높은 수익성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됨
  • 모바일 부문(매출 비중 25%)은 아이폰 12 잔여 물량 및 아이폰 13 신제품 초도 물량 효과로 부문 매출이 YoY +188% 증가했으로, DDI 판가 인상 효과로 분기 영업이익률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20%를 상회
  • 3분기는 TV 및 IT용 LCD DDI 출하는 Peak-out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고객사 주문 추세를 감안 시, 3분기에도 QoQ 증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모바일 부문의 경우 아이폰 13 신제품 출시 효과로 큰 폭의 QoQ 매출 증가가 전망
  • 중국향 LCD TV DDI의 경우 최근 수요 및 파운드리 공급 부족 상황을 감안 시, 추가 판가 인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분기 영업이익률은 3분기에도 20%대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COVID-19 반사 수혜가 크지 않았던 TV 수요는 외부 활동 재개에 따른 타격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 노트북 수요 강세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peak-out 우려보다는 12M Fwd P/E이 6.7배에 불과한 가격 매력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COVID-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가 지속되면서 IT, Tablet 패널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
  •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TV 교체 수요까지 집중되면서 하반기 TV 패널 수요도 견조
  • CIS, UDC 용 지문인식 센서, PMIC 등의 수요 증가는 심각한 DDI 공급 부족 현상을 불러 일으킴,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DDI 는 패널 종류에 따라 생산 공정이 다름
  • 중대형 패널용 DDI는 8” Foundry 에서 주로 0.11~0.16um 공정을 사용해 생산하는 반면, Mobile 패널용 DDI는 조금 더 미세공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LCD용 TDDI는 0.080um, OLED용 DDI는 0.028~0.040um 공정을 사용해 12” Foundry에서 생산
  • 중대형 패널용 DDI는 복잡한 생산 공정을 거치지만 제품 특성상 기술적 변화가 크지 않아 수명 주기가 긴 편, Foundry 업체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제품으로 분류
  • 전세계 8” Foundry Capa는 1,100K/월 수준에서 전용 장비의 단종 문제로 거의 증가하지 않고 있음, 이로 인해 Foundry 업체들은 한정된 8” Capa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수익성이 높은 CIS나 UDC용 지문인식 센서, PMIC 등에 집중하고자 하는 분위기
  • 결국 DDI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8” Foundry 생산 단가를 올려주어야 함, 이는 DDI 생산 원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올해 주요 업체들은 DDI 가격을 인상 조치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 이미 중국, 대만 패널 업체들은 DDI 가격을 높여주기 시작했고, 국내 업체들도 DDI 단가 인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임, 이는 8” Foundry 생산 단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하락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 LG디스플레이의 북미 고객사향 OLED 패널 공급이 크게 증가하며 DDI 낙수 효과가 확대됨에따라, OLED 모바일 칩 매출(매출 비중 33%)이 YoY 190% 증가
  • OLED TV 부문 (매출 비중 10%) 역시 TV 수요 회복 및 LG디스플레이 광저우 라인 가동 정상화로 매출 YoY 14% 증가
  • 수익성 높은 OLED DDI 부문이(4분기 OLED 부문 합산 매출 비중 52%) 전사 외형 성장 및 수익성 상승을 견인
  • LCD TV 및 IT 패널 부문의 경우(매출 비중 38%) 글로벌 TV 및 IT 제품 수요 강세로 인해 주요 고객사들의 DDI 수요 증가 지속되며 부문 매출은 LCD TV YoY 10%, LCD IT YoY 21% 증가
  • 견조한 매출 성장 불구, 환율 변동 및 성과급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크게 하락
  • 2021년은 LG디스플레이의 2021년 OLED 모바일 패널 및 OLED TV 패널 출하대수가 전년 대비 각각 +78%/+48% 증가하며 동사의 OLED 칩 매출 역시 YoY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따라 OLED 비중은 2019년 32%에서 2021년 48%까지 상승하며 수익성 상승 지속될 것
  • OLED 제품 비중 상승에 따른 마진 상승이 Valuation Re-rating 이끌어 낼 것으로 판단
  • 주가는 단기 조정 불가피하지만 업황은 확실한 업싸이클
  • 발하는 DDI shortage 및 DDI 판가 상승 추이, LG디스플레이 및 BOE의 POLED 패널 출하 증가 싸이클 돌입 등을 감안하면 DDI 업체들의 Valuation re-rating 가능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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