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
투자 요약 정보
- 디스플레이 산업을 넘어 신규 사업 본격화, ‘2차전지 제조장비’와 ‘마스크’ 사업 완성 단계
- 지난해 11월 17일 지난 2년간 개발해 온 2차전지 관련 핵심 제조장비를 완성했다고 밝힘, 최근 고객사로부터 최종 검수를 통과하고 장비를 출하한 것으로 판단,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
-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시장은 중국업체들의 빠른 추격에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전방산업의 공격적인 투자가 더욱 어려워짐
- 동사는 이에 따라 기존 디스플레이 산업을 넘어 2차전지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준비해옴
- 마스크 사업에도 진출하여 관련 인허가를 받고 즉시 판매 가능한 체제를 갖추고, 식약처 의약외품 ‘KF94’ 인증을 받은 ‘HappyOn KF94마스크’ 출시
-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국내 고객사가 중국 광저우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등 투자를 주도하고, 중국 패널업체들도 베트남 등 해외공장 투자에 나서고 있어 실적 반등을 기대
- 자회사인 프로톡스는 지난해 4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타입 A형 ‘프로톡신(가칭)’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및 GMP인증, 수출용 허가에 관한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
- 프로톡신을 생산할 바이오 생산 공장은 2017년 5월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 내에 착공해 2년여 만에 완공, 연간 540만 바이알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GMP 생산라인을 갖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