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투자 요약 정보
- 내수 매출이 YoY(전년동기대비) 8%, 수출 매출이 YoY 16%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
- 국내 메이저 브랜드향 매출이 2019년 수준을 넘어서고, 중소형 브랜드/OEM 업체향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무엇보다 수출 매출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게 인상적이며, 미국 M사향 매출이 큰 폭 증가하고, 유럽향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판단됨
- 재고/생산관리 효율화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하면서 영업이익률은 7%(YoY +2.7%p)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장품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 성수기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됨
- 업황 회복이 메이저 브랜드부터 시작, OEM과 중소형 브랜드 업체들로 빠르게 확산되는 중으로 전체 매출의 30%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A사와 L사의 대 중국 브랜드력/사업 확대는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의 핵심
- 매출의 25% 를 차지하고 있는 미주 사업에서 대형 바이어향 매출 확대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한단계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
- 2분기는 성수기로 매출 규모가 가장 큰 분기이며, 명절 상여금이 없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시기임
- 압도적 화장품 용기 기술력과 펌프 용기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장품 업황 회복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