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화학, 패션 전문업체

코오롱인더

  • 코드 120110
  • 소속 KOSPI
  • 업종 화학
  • 테마 패션, 산업자재,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PET, 나일론필름, PI필름, 전자재료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필름부문 적자 속에 패션/산업자재/화학부문 증익이 예상되고 있는데, 패션부문은 30%의 판매 성장(1분기 32%)이 기대되며, 4~5월 골프웨어(지포어, 왁, 혼마 등)와 아웃도어에서 40% 성장을 달성한 후 장마와 비수기 진입으로 조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영업이익률은 7%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됨
  • 에어백은 손익분기점 수준에 머문 반면,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의 이익률은 각각 10% 초반과 10% 후반을 기록
  • 동사는 석유수지의 바닥 탈출과 더불어 9월 타이어코드 증설(기존 9.6만톤/년, 9월 베트남 1.9만톤 완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글로벌 타이어 코드의 업황은 2024년까지 증설에 따른 부담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2022~2023년 실적 및 산업소재 확장 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유안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최근 애플이 2023년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하며 2025년까지 글로벌 출하량이 65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는데, 이 경우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인 ‘CPI’를 제조하는 동사를 비롯 타 부품 업체들 역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폴더블폰 시장이 커지는 배경에는 애플의 진입과 가격 하락이 있으며, 그동안 폴더블폰 시장은 폴더블폰용 애플리케이션이 적고 생태계가 작아 성장이 제한적이었지만, 하드웨어·소프트웨어에 강점을 지닌 애플이 가세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폴더블폰 시장이 급성장하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비롯 여러 부품 회사들의 호실적이 기대되는데, 동사의 CPI는 유리처럼 투명하고 수십만 번 접어도 흠집이 나지 않아 주목받고 있는 소재로, 2019년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후 중국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소재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출시된 샤오미의 첫 폴더블폰인 ‘미믹스폴드’의 커버윈도우에도 탑재된 상황임
  • 출처: 더구루
  • 동사의 아라미드부문 실적은 지속적인 공정 개선 및 제품군 확대로 올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 동사는 5G/전기차향 타이어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현재 7.5천톤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2023년 3분기까지 1.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동사의 아라미드 매출액은 올해 약 1,900억원에서 증설 후 4,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DuPont/Teijin/Yantai tayho 등 경쟁 아라미드 업체들의 마진율을 고려할 경우 보수적으로도 동사 아라미드 사업의 영업가치는 증설 후 1.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올해/내년의 동사 시가총액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화학 업체들의 아라미드 원재료 플랜트 건설 추진 등으로 중국에서 주로 수입하던 원재료의 구입 다각화도 중기적으로 동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수소 소재 관련 증설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수분제어장치 증설은 2023년 출시되는 신형 현대 넥쏘를 비롯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의 물량 증가에 대비한 증설로 예상되며, 동사는 국내/중국 업체뿐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유럽 등 해외 지역 공급처를 늘릴 계획으로, 수소연료전지 내 전기 발생 장치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MEA도 증설을 검토 중에 있음
  • 동사는 PEM 내재화와 공정 효율화로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약 300억의 수소 소재 관련 매출액(EP 제외)이 내년 600억원, 내후년 1,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베트남의 코로나19 전염 확산으로 국내 의류업체들의 매출 비중이 큰 패딩의 생산 차질이 일부 발생하고 있지만, 동사는 비상상황 대처 방안을 진행 중으로, 올해 4분기 패션부문 최대 성수기 효과가 차질없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패션부문은 작년 노후 브랜드 철수, 온라인 판매 확대 및 골프/화장품 등 브랜드 확장 등의 재정비 효과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
  • 출처: 키움증권
  • 동사의 제품인 타이어코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 수소 소재도 생산하고 있고, CPI 필름 역시 폴더블 폰과 향후 전기차용으로 사용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앞으로 4차 산업 소재의 중요성, 수소 테마 등을 감안시 소재 업체로서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확실시 됨
  • 영업이익은 지난해 1,520억에서 올해 84% 증가한 2,810억으로 예상되며, 부채비율이 100% 이상으로 높긴 하지만 영업현금흐름이 좋아 설비투자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691억원(+160%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353억원(+132%)으로 YoY 대폭 증가를 기록함
  • 자동차/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른 판가 상승과 자회사 실적 개선이 성장을 견인했고,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은 흑자 전환했으며 아라미드는 Full Capa/판매로 분기 최대 수출량을 기록, 필름과 화학 영업이익은 원재료 상승에도 제품믹스 개선 효과로 전기 대비 증가하였고, 패션은 아웃도어 및 골프 의류 매출 확대와 비용 감소 등으로 흑자 전환하며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개선
  • 동사는 향후 타이트한 타이어코드 수급, 아라미드 추가 증설, 수소 소재 양산, CPI 고객사 확대 등이 기대되며 실적과 성장 기대감에 따른 리레이팅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출처: 신한금융투자
  • Green을 화두로 성장의 그림을 그려가는 중으로 2021년은 수익성을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소 소재 기업으로 변모할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멤브레인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시장 초기 단계에서 동사의 PEM은 수소연료전지가 될 것이고, 향후 ESS용 산화환원 흐름 전지/수전해 기술에 적용되는 분리막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2021년 본업의 주력 제품들(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의 Shortage 현상이 발생하여, 21년 연간 영업이익은 2,155억원으로 추정됨
  • 동사는 Top-tier 수준의 아라미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타이어코드는 연중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며 연간 실적 추정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됨
  • 2021년에는 본업의 Turn-around가 예상되고, 다가오는 수소 경제에서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향후 성장 동력원들에 대한 실적 추정 가시성에 따라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됨
  • 패션부문의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방 자동차/타이어 업황 개선으로 산업자재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됨
  •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작년의 코로나19에 따른 물량 측면의 기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전방 자동차/타이어 수요 개선으로 타이어코드, POM, 에어백, 자동차 시트, EP 등의 가동률이 급격히 개선되었고, 5G/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아리미드 또한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음
  • 필름/전자재료부문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7% 증가할 전망이며, LCD 업황 호조로 편광판용 PET 필름 및 DFR 판매량 증가, 포장용 PET, 나일론 필름 수요는 견조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음
  • 동사 산업자재부문의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는 전방 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현재 물량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으로, 타이어코드는 안정성 이슈로 고객사들의 제품 인증이 2~5년이 걸리는 진입 장벽이 있는 시장임, 즉 수요가 급격히 좋아진다고 신규 업체가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늘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
  • MLCC 수급 타이트로 MLCC용 PET 필름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투명PI필름의 판매량도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의 전기차용 타이어 수요 증가로 아라미드가 혼용된 나일론 타이어코드 제품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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