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신소재

나노소재 전문업체

나노신소재

  • 코드 121600
  • 소속 KOSDAQ
  • 업종 화학
  • 테마 CMP슬러리, 태양전지소재, 배터리소재, CNT도전재, 디스플레이소재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2Q22 실적은 매출액 208억원(YoY: +42%, QoQ: +11%), 영업이익 47억원(YoY: +321%, QoQ: +27%), 영업이익률 22.4%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전방 패널 업체들의 가동률 조정에 의한 TCO(Transparent conducting oxide) 타겟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 제품인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향 중공실리카(저반사 코팅막) 출하량이 크게 증가
  • 삼성디스플레이 8.5세대 QD-OLED 라인 양산 수율이 85%를 넘어서며 TV, 모니터용 패널 생산량이 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최근 동사는 중장기 성장 동력인 CNT 도전재 캐파 증설을 본격화하여 2023년까지 일본, 미국, 유럽(폴란드)에 CNT 도전재 신규 캐파 가동 준비를 완료할 계획임
  •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셀 업체들은 충전 시간 단축과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해 2023~2024년부터 실리콘 음극재 적용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이차전지 소재 업종 종 가장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되며, 올 11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패널 양산이 본격화된 만큼 동사의 신사업인 중공형 저반사 코팅막 소재의 매출 상승세도 뚜렷할 것으로 전망됨
  • 디스플레이 저반사 코팅막을 형성할 때 사용되는 중공실리카는 지금까지 일본촉매(Nippon Shokubai)가 독점해오던 시장이었지만 작년 동사가 이를 국산화해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QD-OLED 패널 전량에 적용될 예정
  • 내년 삼성디스플레이의 관련 패널 출하량 계획은 약 100만대로 파악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동사의 중공실리카 연간 매출은 200억원 수준으로 추정
  • 특히 일본 업체가 독접해온 소재를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타 패널 업체로도 공급이 추진되는 점을 감안 시 중장기 실적 성장의 또 다른 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2023년부터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주요 배터리 업체들이 충전 시간 단축과 에너지밀도 개선을 위해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 적용을 본격화하면서 동사의 CNT 도전재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CNT 도전재의 캐파를 올해 0.6만톤에서 2024년 4만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며, 영역도 기존 국내와 중국에서 일본, 미국, 유럽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음극재용 CNT 도전재는 용해도가 상당히 낮은 물에 분산해 사용하게 되는데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수계 기반의 음극재용 CNT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동사가 유일하며, 이에 따라 실리콘 음극재 시장의 개화 초기 수혜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동사는 내년부터 기존 사업인 반도체용 CMP 슬러리와 태양전지 소재와 함께 신사업인 중공실리카, CNT 도전재 부문의 가파른 성장으로 실적이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전망됨
  •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배터리 소재는 제품 특성상 신규 업체 진입이나 새로운 소재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검증하는데까지 상당 시간이 필요한데, 이는 당분간 음극재용 CNT 도전재 시장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동사는 나노 입자를 다루는 독보적 기술을 확보한 업체로, Metal 이나 비금속 등의 원재료를 구입하여 초미립 나노 크기의 분말로 합성하고 이를 다시 고체인 타겟 형태나 파우더, 페이스트, 졸, 슬러리 형태의 액상으로 제품화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
  • 기존 주력 사업부문은 디스플레이용 TCO 타겟, 반도체용 CMP 슬러리, 태양전지 소재 등이며, 최근 주력 사업이었던 디스플레이용 TCO 타겟은 중국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성장이 크게 둔화됐지만, 일본 수출 규제 이후 국내 반도체 고객사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CMP 슬러리 부문과 태양전지 소재 부문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특히 최근 메모리 반도체에서 DRAM 의 미세공정 전환과 3D NAND 적층수 증가에 따라 CMP 슬러리 수요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동사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인 CNT 도전재와 저반사 코팅막 소재(중공실리카)에 대한 높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2023년부터는 주요 배터리 업체들의 충전 시간 단축을 위한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 적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와 함께 동사의 CNT 도전재 수요도 함께 급증할 전망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동사는 CNT 도전재 Capa.를 2021년 0.6만t(한국, 중국)에서 2024년 약 4만t 규모로 확대할 계획(일본, 미국, 유럽)
  • CNT 도전재는 음극재용과 양극재용으로 나뉘며, 음극재용과 양극재용에 따라 CNT 도전재의 사용 목적과 기술적 난이도가 전혀 다름
  • 기존 흑연 음극에서는 음극재 자체가 전기전도성을 갖기 때문에 도전재가 따로 사용되고 있지 않았지만, 최근 대다수 전기차 배터리 셀 업체들이 충전 시간 단축을 위해 음극재에 실리콘을 첨가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하면서 CNT 도전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 음극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할 때 CNT 도전재를 함께 사용하면 CNT 가 완충 작용을 해 실리콘 입자의 부피 팽창을 잡아주고, 전기전도성을 높여 전극 수명 및 에너지 특성을 향상시켜주는데, 음극재용 CNT 도전재는 용해도가 상당히 낮은 물에 분산해 사용하게 되는데, 음극재용 CNT 도전재는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수계 기반의 음극재용 CNT 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동사가 유일
  • 양극재용 CNT 도전재는 상대적으로 분산이 용이한 NMP 유기용매를 사용하며, 동사뿐만 아니라 LG 화학, 동진쎄미켐, Toyo color, C-nano 등의 공급사가 있음
  • 동사는 4Q21부터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 양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저반사 코팅막 소재 독점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 2022년 QD-OLED 패널 출하량 계획은 약 100만대 수준으로 파악되는데, 이에 따라 동사의 신사업인 중공형 저반사 코팅막 소재(중공실리카)의 매출 상승세도 뚜렷할 것으로 전망
  • 디스플레이 저반사 코팅막을 형성할 때 사용되는 중공실리카는 지금까지 일본 Nippon Shokubai가 독점해오던 시장이었지만, 지난해 동사가 이를 국산화하여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QD-OLED 패널 전량에 적용될 예정
  • 출처: 하이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