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금융지주회사

BNK금융지주

  • 코드 138930
  • 소속 KOSPI
  • 업종 기타금융업, 은행
  • 테마 대출, 순이자마진, NIM, 배당, 금리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754억원(+101.7% YoY, Flat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각각 9.7%, 18.3% 상회하였으며, NIM은 1.91%로 전분기 대비 1bp 하락했지만, 양행합산 대출 성장률이 3.1%를 기록하며 순이자이익은 5.8% 증가
  • 또한 비은행 자회사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캐피탈, 증권의 안정적인 성장세도 호실적 달성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되며, 시중은행 대비 지방은행의 투자 매력이 높은 구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이는 동사가 변동대출 비중이 높은 탓에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크고, 가계대출 총량 규제의 영향에서도 좀 더 자유롭기 때문
  • 연초 이후 높은 주가 상승에도 PBR은 여전히 0.31배에 불과하며, 22%에 달하는 동사의 배당성향을 가정시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은 6.3%로 주가 하방 리스크 역시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출처: 메리츠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2021년 1분기 순이익은 1,92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호실적을 기록함, 순이자마진 반등과 높은 대출성장률을 바탕으로 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하며 이익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은행 수수료이익 증가와 증권, 캐피탈 등 비은행 실적개선으로 비이자이익 규모 또한 2020년 1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함
  • 특이요인으로는 코로나 충당금 104억원, 경남은행 거액여신 부실 211억원, 대출채권 매각이익 68억원이 있었지만, 추가적인 비용인식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규모를 시현했으며, 은행 뿐 아니라 캐피탈, 증권 등 기타 자회사 실적 또한 호조세를 보임
  • 올해 지역경기 회복은 동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 그룹 NIM은 5bp 상승했으며 조달비용 하락기조가 이어지고 대출금리 반등흐름이 나타나면서 2분기에도 순이자마진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 한계기업 관련 잔여부실 처리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대손비용이 상승했지만, 지역 내 제조업 경기가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어 자산건전성 부담은 지속적으로 경감될 것으로 예상됨
  • 심이익 증가와 대손부담 축소를 바탕으로 2021년 예상순이익은 6,195억원으로 높은 이익증가율이 전망되며, 연내 내부등급법 승인이 예상되어 보통주자본비율 또한 200bp 이상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최근 주가상승에도 PBR 0.3배 미만으로, 수익성 대비 저평가 정도가 크다고 판단되고, 예상 배당수익률 또한 6%에 달해 높은 배당매력을 겸비한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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