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유통 전문업체

이마트

  • 코드 139480
  • 소속 KOSPI
  • 업종 유통업, 백화점과일반상점
  • 테마 마트, 이커머스, 쓱닷컴, 이베이코리아, 스타벅스, 신선식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 성장한 7.2조원,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605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SCK컴퍼니(스타벅스)의 서머캐리백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200억원 추정)이 4Q22 실적에도 반영되면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468억원으로 기대되는데, 쓱세일과 트래픽의 증가로 할인점의 기존점성장률이 +7.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쟁완화에 따른 할인점의 턴어라운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동사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대비 1.4% 성장한 2.9조원, 영업이익은 159% 성장한 4,765억원으로 전망되며, SSG.Com/G마켓 등 이커머스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SCK컴퍼니의 마진 스프레드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PPA 수수료의 기저가 동일해지는 것도 긍정적이며,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의무휴업의 규제 완화도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한화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최근 이베이코리아인수 및 스타벅스 지분 추가 확보 가능성이 언론을 통해 거론된 가운데 회사는 미확정으로 공시했지만, 현실화될 경우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핵심 사업인 SSG.com의 기존 성장 스토리(신선식품 이커머스 시장의 절대강자)를 뛰어넘어, 이커머스 시장 2위 사업자로 등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 중에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가 가시화되면, SSG.com의 외형 또한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이베이코리아 본입찰에서 가장 높은 가격(지분 100%를 4조 원에 인수, EV/GMV 0.2배)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0년 기준 이베이코리아(20조원)와 쓱 닷컴(4조원)의 합산 GMV는 24조원 수준으로, 인수 시 이커머스 시장의 2위 업체로 올라서게 됨(네이버 28조 원, 쿠팡 22조 원 추정)
  • 베이코리아의 지분 80%는 이마트가, 나머지 20%는 네이버가 각각 인수할 것이란 관측도 있으며, 지난 4월 양사의 지분 스와프 이후에 이베이코리아까지 공동으로 인수하게 되면 1위 사업자 네이버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재원 조달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됨
  • 재원 조달은 부동산 담보 대출, 삼성생명 지분 매각 등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인수시 오픈마켓 업체들의 GMV 성장률이 최근 뒤처진 점(이베이코리아 2020년 시장점유율 1.6% p 하락 추정)과 인수 이후 물류 관련 Capex 부담(풀필먼트 투자 등) 우려 등이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될 것으로 판단
  • 현재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기업가치는 3조원 안팎으로, 조달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동사의 보유 지분이 50%에서 80%로 상승하면, 2020년 기준 동사의 연결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70% 증가하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8%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스타벅스는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의 압도적 1위 사업자로, 점유율도 매년 상승(1위 스타벅스 점포수 1,536개, 2020년 매출 1.9조원, OP 1,644억원, 2위 투썸플레이스 점포수 1,350개, 2020년 매출액 3,655억원, OP 388억원)하고 있음
  • 네이버 공동 인수를 가정 시, 이베이코리아 지분 100% 또는 80%에 대해 동사가 마련해야 할 인수 자금은 3~3.5조원 수준으로 파악되며, 1분기 말 기준 동사의 현금성 자산은 1조 남짓으로, 보유 중인 삼성생명 지분가치는 전일 기준 약 9,500억원, 가양점 부지 매각 예정금액 6,820억원 수준임
  • 세금을 고려하더라도 당장 가용 자금이 2조원 이상이며 인수 세부사항이 정해질 경우 SSG닷컴의 FI(어피너티 등) 추가출자, 회사채 발생 등 자금 충원이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 이베이코리아의 20조 거래액이 대부분 오픈마켓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 해당 사업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이마트 입장에서는 고객과 벤더를 한꺼번에 확보할 수 있게 되며, 특히 동사가 자체적으로 계획한 오픈마켓이 6월말 정식 출범할 예정이어서 이베이 인수 이동 사업이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비식품(공산품) SKU 부족, 무료배송 서비스 제한적, 무료반품 서비스 부재 등 경쟁사 대비 SSG닷컴이 지닌 약점이 금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이베이, 네이버, CJ대한통운 연합을 통해 소싱-물류-고객서비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이 강력하게 구축될 수있을 것으로 전망
  • 이마트(SSG닷컴)는 식품 유통과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물류(PP센터) 및 백화점 계열 프리미엄 상품 유통에 강점을 지니고 있고, 네이버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 1위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전국 단위 소상공인 벤더(스마트스토어)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베이코리아의 경우 오픈마켓 거래액 3위 지위에서 꾸준히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어 인수 이후 떨어내야 할 부실 없이 시너지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출처: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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