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중고장비 전문업체

서플러스글로벌

  • 코드 140070
  • 소속 KOSDAQ
  • 업종 도매,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테마 중고장비, 렌탈, 반도체클러스터, 공유사업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같은 대형 반도체 업체(‘퍼스티어’ 업체)가 10~15년 정도 사용한 중고 장비를 스마트폰, TV 등에 들어가는 전력반도체(PMIC) 등을 생산하는 일반 반도체 업체(‘레거시’ 업체)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DB하이텍과 같은 회사가 주요 고객임
  • 현재 중고 반도체장비 거래 분야 세계 1위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지난해 매출 1255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67% 증가함
  • 반도체장비의 가격은 보통 30억~60억원으로 대기업이 아니면 이런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기는 쉽지 않음, 하지만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나 중소업체는 새 장비 가격의 30~70% 수준인 중고 장비를 찾게 되고 대기업도 어차피 사용하지 못할 장비를 팔아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이 성립되며, 아직 반동체장비 중고 시장은 규모가 작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 될 수 있음
  •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은 연간 70조원 규모이며, 중고 시장은 6조원에 불과, 동사는 지금까지 장비 3만여 대를 40여 개국에 팔았으며, 거래 업체는 4000곳에 달함
  • 동사는 향후 테스트베드(새로운 기술·제품의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설비 등을 갖춘 시스템) 사업으로 진출할 예정으로, 이는 반도체와 관련해 어떤 기술을 개발하면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와 그 장비를 운용할 전문인력 그리고 그 결과를 분석할 전문가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국내에서 연구개발(R&D)에 큰 비용을 쓸 수 있는 업체는 손에 꼽히는 상황으로, 동사는 오는 6월 완공하는 경기도 용인시의 반도체 클러스터 안에 9900㎡(약 3000평) 규모의 ‘공유형 팹(반도체 연구·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으로, 20~30개 업체가 입주해 공유 오피스처럼 반도체 장비나 시설을 함께 사용하는 공유형 테스트베드 시장을 만들것으로 전망되며, 현재는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와 협의하고 있고 5곳 정도는 입주가 확정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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