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바이오플랫폼 전문업체

레고켐바이오

  • 코드 141080
  • 소속 KOSDAQ
  • 업종 연구, 개발,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 테마 ADC플랫폼, 약물전달시스템, 항체의약품, 파이프라인, 마일스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12월 23일자로 글로벌 바이오 업체인 Amgen향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시했으며, 총 계약규모는 1조 6,050억원(원/달러 환율 1,286.6원 기준)이고 계약금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후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타겟 선정) 1~2년 후부터 마일스톤 수령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금번 기술 이전으로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앞선 파이프라인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추가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 LCB84는 기존 경쟁 Trop2 ADC인 DS-1062, Trodelvy와 차별화된 항체 Epitope과 Toxin을 사용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23년 상반기 IND 신청 예정이며, 글로벌 업체와의 공동 임상 개발 형태로 사업개발을 계획 중에 있음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23년에도 ADC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는데, 최근 빅파마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는 차세대 블록버스터급 ADC인 Trop2 타겟 파이프라인으로, ADC의 주요 난제인 Safety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ADC 플랫폼/파이프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파이프라인은 또한 치료 후 재발을 낮추기 위해 면역항 암제와 병용요법이 가능한 ADC 파이프라인임
  • 동사는 독자적인 Linker 기술과 Site Specific Conjugation 기술로 ADC 치료제의 낮은 Safety Margin 문제를 해결 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 World ADC에서 우수한 임상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함
  • CB84(Trop-2 ADC)는 Safety Margin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파이프라인으로 현재 GLP-Tox를 진행 중인데, 일반적으로 ADC는 임상에서 POC 확인후 기술이전이 실행되지만 Trop-2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만큼 초기 단계에서도 빅파마들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IBK리서치센터
  • 동사의 LCB14가 최초의 임상 결과를 9월 8일 World ADC summit에서 발표했는데, 임상 1b상 중간결과에서는 12주차 약 5회 투약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100% 종양감소되어 완전관해(CR), 12월 추가 투약결과 발표가 굉장히 기대되는 부분임
  • 동사의 LCB14는 52명의 환자 중 HER2 저발현 환자 11명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미 HER2 관련 치료를 받은 환자이면서 3번 이상의 투약을 받은 환자들로 이번 1b상에서 그 중 2명이 투약되었고, 이 중 1명이 PR, 1명이 SD를 보임
  • 7월 cut off시점에서 SD에 머무른 환자들이 1a상 처럼 PR로 나올 경우 엔허투 임상 1b상 ORR 51.0% 수치보다 높아질 수 있어 굉장히 고무적인 상태이며, ILD(간질성폐질환) 부작용 또한 현재 엔허투의 고질적 문제로 사망환자 위험을 높이는 원인인데 LCB14SMS는 ILD가 미발견되어 장기 투여 및 향후 엔허투 내성환자에게 투약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 출처: 현대차증권
  • LCB84는 항TROP2 항체를 이탈리아의 메디테라니아로부터 약 528억원 수준으로 라이센스를 구매하고, 동사의 ConjuALL 기술을 접목한 파이프라인으로 MMAE를 payload, 즉 활용 약물로 함
  • 동사는 경쟁약물들의 payload와 차별성을 두어 리드약물에서 내성이 생긴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우위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 지난 AACR학회에서는 트로델비 또는 DS-1062 대비 다양한 암종(췌장암, 폐암, 대장암, 위암)에서 우위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음
  • 이러한 근거로 암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잘린 (cleaved) TROP2를 타겟으로하기 때문에 정상세포에서 발현되는 TROP2를 타겟하는 빈도가 적고 암 특이적 전달이 가능하여 Best-in-class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LCB84는 동사에게 주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 동사는 8월 LCB83 임상 1상 IND 신청과 9월 ESMO 학회에서 LCB14 임상1a상 결과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내 기술이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는 4월 8일(현지 시간)부터 개최되는 ‘AACR(미국암학회) 2022’에서 Trop2 ADC(LCB84)에 대한 동물 대상 생체 내(in-vivo) 실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3월 8일(현지 시간)에 초록 공개를 기점 으로 연구 성과에 대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LCB84는 앞선 동물실험 결과에서 Trop2 양성 췌장암 쥐모델(BxPC3)에서는 대조군 대비 높은 종양성장억제 효능을 입증했으며, 상업화된 트로델비(Trodelvy)나 DS-1062의 공개된 전임상 결과 대비로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종양성장억제 효능을 입증한 바 있음
  • 복성제약으로 기술이전된 HER2 ADC(LCB14) 역시 중국에서 1a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a상 결과는 연내 글로벌 주요 학회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2022년에는 HER2 ADC 1a상 결과, Trop2 ADC in-vivo 실험 결과 등을 시작으로 파이프라인의 성과 발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출처: 신한금융투자
  • 익수다 LCB73, 시스톤 LCB71 후보물질의 연내 임상 1상 진입이 기대되며, PYXIS 기술이전 물질은 2022년 1Q 1상 IND신청이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부터 기술이전 된 후보물질의 임상 진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됨
  • 지금까지는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을 이전 하였지만, 유입된 자금으로 자체 임상 1상을 진입한 후 기술이전하게 될 경우 기술이전 규모는 현재까지의 건당 평균 3,300억원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됨
  • 지난 5월 20일 셀트리온이 지분투자를 결정한 ADC 영국 기업의 ‘익수다 테라퓨틱스’는 동사의 LCB85, LCB73등이 기술이전되어 있으며, 지난 7월 22일 한미약품의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기술플랫폼인 PENTAM BODY 기술과 작년 12월 이뮨온시아(유한양행 자회사) 면역조절항체결합체 등이 동사와 함께 AIC 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음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는 ADC 플랫폼 기술을 수출하고 있으며, 약물전달시스템을 통해 항체의약품을 개발할 경우 마일스톤을 받는 구조로, 동사의 플랫폼 기술은 항체와 톡신을 결합하여 정확한 타깃이 되는 암세포에 전달하는 암 치료 기술
  • 중국에서 임상 1a상 진행 중인 HER2 ADC ‘LCB14’의 중간결과 발표가 하반기 중 이뤄질 예정으로, 현재 Dose escalation 임상 1a상 중으로 계획한 최고투여용량까지 용량제한독성(DLT)은 확인된 것으로 판단되고, 이에 따라 하반기 중에 중간결과 발표가 예상되는데, 이는 동사의 ‘ConjuALL’ 플랫폼이 적용된 첫 임상 결과로 안전성 측면에서의 경쟁력 확인이 예상
  • 기존 ADC 플랫폼들의 성공 여부가 안전성에 있었음을 감안 시 이번에 공개될 중간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임상 1a상 중간결과를 통해 이미 상업화된 HER2 ADC들 대비 경쟁력 있는 안전성 결과를 발표할 경우 LCB14의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과 더불어 LCB14 중국 외 글로벌 판권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 확대, ADC 플랫폼 ‘ConjuALL’의 기술 경쟁력 재평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하반기부터는 기술이전된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중국 임상 중인 LCB14 외에 Iksuda에 기술이전한 ‘IKS03(CD19-pPBD, LCB73)’의 4분기 중 글로벌 임상 1상 IND 제출이 예상됨
  • Cstone에 기술이전한 ‘CS5001(ROR1-pPBC, LCB71)’ 역시 최근 공개된 IR 자료에 따르면 4분기 중 글로벌 임상 1상 IND 제출이 기대되며, 2022년 1분기에도 Pyxis에 기술이전한 ‘PYX202(DLK1-MMAE, LCB67)’의 임상 1상 IND 제출이 예정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연이은 기술이전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진입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출처: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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