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동종 유래 CAR-NK 치료제 개발의 선두주자로, 제대혈 유래 동종 NK세포 치료제와 자체 개발 CAR-NK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사의 기술은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한 3세대 CAR 구조로 우수한 안전성과 높은 CAR 발현율을 나타냄
동사는 독보적인 대량생산 및 장기 동결보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NK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기술인 만큼 글로벌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미국 현지 관계사 Artiva를 통해 동사의 CAR-NK 플랫폼 기술 기반의 3가지 NK 파이프라인을 미국 머크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술력을 입증하였으며, 계약금은 3천만 달러로,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시 최대 19억 달러 규모로 동사는 52%의 수익을 배분받을 예정임
Artiva에 기술이전해 개발중인 AB101은 CD19 항체치료제 리툭시맙과 미국 병용 임상 1/2상 개시 및 환자 투약이 시작되었으며, 2022년말에 조건부 허가 여부 확인이 가능함 HER2-CAR-NK 치료제 AB201은 연내 미국 임상 1상 IND 제출이 기대됨
머크와의 기술이전은 지난해 NK세포 라이선스 계약 중 상위 규모로 동사의 CAR-NK 플랫폼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Global peer인 Fate(9.2조원), ImmunityBio(7.6조원) 대비 여전히 낮은 시가총액을 형성 중인 것으로 분석됨
AB101 등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및 결과에 따른 추가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