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임플란트 전문업체

덴티움

  • 코드 145720
  • 소속 KOSPI
  • 업종 의료정밀,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테마 임플란트, 디지털덴티스트리, 중국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임플란트 업체로서 임플란트 사업은 매출채권에 대한 찝찝함이 항상 존재하며, 경쟁업체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동안은 고령화에 따른 안정적인 수요가 존재했고 업계도 어느정도 정리되면서 살아남은 업체들의 외형은 상당히 커진 상황임
  • 동사는 오스템 횡령 사건 전후로 외형이 커졌고 중국시장에서 고성장을 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중국의 VBP 정책으로 가격 인하 리스크가 높아질 것으로 봤지만, 생각보다 가격 하락은 적었고 물량 성장이 이를 만회하는 그림을 보여줌
  • 현 시점에서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VBP는 3년을 주기로 재입찰되기 때문에 앞으로 2년간은 공급가 인하 리스크 없이 물량 성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구간에 접어든다는 것이지만, VBP는 리스크 요인이기도 한데, VBP는 언제까지나 로컬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으로 이와 비슷한 정책 리스크가 언제든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임
  • 한편 중국 치과 시장의 전망은 좋지 못할 것으로 보는 시선이 있는데, “인구수 대비 보급률”과 같은 지표는 중국 시장에 적용하면 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며, 구매력이 보장된 인구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
  • 중국 치과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상황도 그렇게 긍정적이진 않은데, 한국의 임플란트 업체들이 중국에서 계속 고성장한다면 스트라우만과 같은 1위 업체들의 파이를 나눠먹으며 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2Q22 잠정 매출액 967억원(+33% yoy), 영업이익 352억원(+109%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50%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함
  • 동사의 지역별 매출액은 중국 512억원(+22% yoy, +25% qoq), 러시아 119억원(+74% yoy, +417% qoq)으로 주요 수출지역이 높은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동기간 영업이익률은 36%(+13%p yoy)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 출처: 이베스트증권
  • 동사는 주력시장인 중국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외형 성장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며 3년만에 연간 20%의 영업이익률을 회복(21년 OPM 24%)하였고, 4Q21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12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디지털 장비 판매로 임플란트와 패키지 영업이 점차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됨
  • 특히 동사는 주력인 중국시장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임플란트 생산 허가와 CT 판매허가를 취득하였는데,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견조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며 2022년 3,544억원(21% YoY)의 매출이 기대되고, 특별한 비용 증가 요인이 없는 가운데 21년에 이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은 885억원(27% YoY, OPM 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미래에셋
  • 동사는 국내 대표 임플란트 업체로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임, 동사의 사업부문은 임플란트와 디지털덴티스트리 관련 장비 등으로 구성되며,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임플란트 83%, 장비 8%, 유닛체어 9%, 기타 1% 등이고, 국가별 매출액 비중은 국내 27%, 중국 50%, 러시아 8%, 기타 15% 등임
  • 2015~2023년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성장률은 CAGR +8% 성장이 전망됨, 이 중 중국은 주요국가 중에서도 CAGR +20%로 가장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국가로 동사의 중국 시장내 점유율은 글로벌 탑티어 수준으로 고성장하는 중국 시장의 성장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중국 매출액은 2018년 700억원(+49% yoy)에서 2019년 1,027억원(+47% yoy), 2020년 1,138억원(+11% yoy)으로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함
  • 1Q21 매출액은 588억원(+44% yoy), 영업이익 98억원(+204% yoy)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략국가인 중국 매출액은 300억원(+230% yoy)으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 출처: 이베스트증권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