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랜드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1분기 매출액 146억, 영업이익 28.6억, 당기순이익 22.7억을 기록하였으며, 2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보임
- 동사는 전년 동기 대비 큰 성장을 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 하락에도 불구 영업이익 6.2%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액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구간으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됨
- 향후 매출액만 큰 폭으로 성장한다면 영업이익의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4분기의 누적 현금흐름이 양호하여 본격적인 성장 그래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대주주인 프로텍은 최근에도 지분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4월 말을 기준으로 현재 가격과 큰 차이가 없는 8536원~8546원 정도에 매수한 것으로 추정됨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주요 사업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반도체 소자(웨이퍼)의 전기적 기능의 검사를 위한 테스트 공정에 소요되는 프로브 카드(Probe Card)의 제조 및 판매이며, 동사는 세계 10위권의 프로브 카드 제조사로 프로브 카드 매출이 전체 매출의 99%에 달함
- 프로브 카드는 전방산업인 반도체산업 및 전자기기 및 시스템 산업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특히 웨이퍼 생산에 소모품으로 적용되어 반도체의 생산량에 따라 시장규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반도체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산업의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전자제품의 성능 및 기능의 다양화 및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확대 등으로 반도체 프로브 카드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국내 프로브 카드 시장규모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수요로 결정되며, 특히 메모리용 제품의 경우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100% 수요처, 비메모리의 경우에는 팹리스나 테스트 업체에서 일부 수요가 있지만 금액이 미미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시장 지배력이 높은 상황이므로 이에 따라 프로브 카드의 소비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