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ETS

폐기물처리 전문업체

KG ETS

  • 코드 151860
  • 소속 KOSDAQ
  • 업종 환경, 복합유틸리티
  • 테마 폐기물처리, 환경, 에너지, KG스틸, 철강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환경/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은 환경/에너지 44.4%, 신소재 27.0%, 바이오 중유 28.5%등이고, 영업이익으로는 환경/에너지가 대부분(92.7%)을 차지하고 있음
  • 현재의 동사는 KG에너지, 한국환경에너지 등을 합병한 형태로 2019년에는 KG스틸을 통해 동부제철도 인수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철강사업까지 진출하며 환경/에너지, 철강의 포트폴리오가 완성
  • 동사는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음, 지난해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성장했고, 영업이익률(12%)도 지난해(10%) 대비 상승하였는데, 이는 폐기물 처리 단가 상승과 적자사업부 수익성 개선  때문으로 판단되고, 지속적인 폐기물 처리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KG스틸 지분가치 부각도 기대해 볼만한 시점으로 판단됨
  • 동사는 일반(비닐/목재/종이)폐기물과 지정(합성수지/고무/페인트 등)폐기물 처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각의 시설 용량은 48톤/day, 85톤/day으로 주요 시설이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 폐기물 수요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음
  • 최근 타이트한 수급 환경으로 처리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동사의 지난 3년 평균 처리단가 상승률은 11.7%로 향후 업황 역시 밝은 상황임, 이는 중국 고체폐기물 수입이 금지된 상황에서, 국내 공공/민간 건설투자증가로 지정폐기물 처리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지난해 동사의 지정 폐기물 시설에서 의료폐기물 처리가 가능하게 된 것(폐기물 관리법 개정)도 긍정적인 요인이고, 수도권 중심의 주택공급 정책도 경기도 기반 폐기물 기업으로서 수혜가 예상됨
  • 동사의 KG스틸(지분율 50.8%)을 통해 간접 진출한 철강 사업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 동사는 2019년 KG스틸의 대주주로써 그룹 계열사, 사모펀드 ‘캑터스 PE’와 함께 산업은행이 보유한 동부제철의 지분을 인수(72.0%)하였으며, 공동출자 구조로 향후 KG스틸 주변의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으며, 현재 철강산업의 시황은 초호황 수준으로, 최근 주요 철강기업들의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철강사를 간접 지배하고 있는 동사에도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 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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