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화장품 ODM 전문업체

한국콜마

  • 소속 코스피
  • 코드 161890
  • 업종 화학, 화장품
  • 테마 화장품OEM, 화장품ODM, CJ헬스케어, 신약, 케이캡정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2Q22 연결매출 5,027억원(+21.8% YoY), 영업이익 336억원(+57.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국내 별도 매출이 21% YoY 성장하여 내수, 수출 오더 대응이 양호했고, 특히 H&B PB제품과 같은 신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점이 다각화 차원에서 긍정적
  • HK이노엔은 5월 케이캡 신제형 출시로 기존에는 종근당과 공유했던 관련 수익이 온전히 이노엔에 귀속되게 되었고, 중국과 북미로의 수출 매출이 인식되면서 초기 마일스톤 6백만불이 2Q22 중에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향후 중국에서는 케이캡 매출 증가에 따른 로열티 수익 수취가 가능하며, 북미에서는 추가 마일스톤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중국 사업에 대한 방향성, 싱가폴 법인 설립을 통한 시장 확대, 3대 중점 전략(글로벌, 에코시스템, ESG)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올해는 중국 봉쇄에 따른 영향으로 618 행사 내 화장품 거래액이 예년 대비 슬로우했지만, 하반기 동사의 무석법인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BEP 달성을 목표하고 있는 상황임
  • 동사는 연내 싱가폴 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남아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까지 영업을 확대할 계획임
  • 동사의 자회사인 연우의 실적 연결 반영은 올해 3분기 이후로 예상하며, 2023년 연결 매출액 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출처: 이베스트증권
  • 동사의 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23억원(+15%), 영업이익 259억원(-50%, OPM -9%p)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의 전망치를 하회한 것으로 이노엔의 역기저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됨
  • 국내 화장품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484억원(+8.0%), 196억원(+177.9%, OPM 13.2%; 대손상각비 환입분 제거 시 +149.6% 추정)을 달성했으며, 이는 홈쇼핑 판매 호조와 중국향 수출 회복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됨
  • 해외 화장품 실적은 무석(+72%) 고성장 기조가 지속됐으며 신규 고객사 유치와 온라인향 제품 추가를 기반으로 외형 확대와 적자 축소가 동반되었고, 북경(+24%)은 기저효과에 의한 회복, 북미는 CSR(-19%) 생산 차질에 상반된 성과를 보임
  • 동사는 기초 OEM과 내수 기반 사업자로, 투자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22년 연결 영업이익이 48% 성장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
  • 출처: 메리츠증권
  • 화장품 및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화장품 ODM/OEM을 주로 하고 있으며, 화장품 부문 매출의 95% 이상이 ODM에서 발생
  • 주력 상품은 중고가 위주의 일반 화장품과 기능성 화장품이며 주요 납품처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비롯한 200여 개 이상의 고객사  보유
  • ODM 비즈니스 특성상 발주량, 생산량 및 납기 등이 대형 화장품 회사의 판매계획에 따라 결정되는 등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음
  • 제약은 전체 매출의 21% 비중을 차지, 대표상품으로는 연고크림제, 내용액제, 고형제 등이며 2018년 CJ그룹으로부터 제약사인 CJ헬스케어를 인수, 부채비율 185%로 증가, CJ헬스케어는 IPO 상장 계획 중(일정은 2022년 연말로 예상, 관련 뉴스: ‘대어급 IPO 후보’ CJ헬스케어, 상장 박차)
  • 국내 화장품 회사의 해외 소비층은 중국, 동사도 북경콜마를 설립하는 등 오래 전부터 중국 시장 진출에 공을 들여옴, 시간이 길어지고, 중국 시장이 경색될 경우 매출액 하락 보다 시장침체라는 악영향이 더 큰 리스크임
  • 인수된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의 기업문화를 융합하는 것도 크나 큰 과제이지만, 인수 규모에 대한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명실상부한 당사 제약부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 2019년 3월 출시 케이캡정(테고프라잔)은 국내 30호 신약으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멕시코 등으로의 수출을 성공시키며 향후 당사의 주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
  • 20년은 국내 반도체 경기 둔화와 미국 중앙은행의 금융완화기조 마감 등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컸던 한해였음에도 불구, 동사는 창사 이래 최초 1조 매출 돌파, CJ헬스케어의 성공적 인수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룸
  • 화장품 매출은 카버코리아, JM솔루션 등 대형 고객사들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42.5%의 고성장 실현, 이는 당사가 가진 기초화장품에 대한 노하우와 끊임없는 고객사 발굴 노력 때문으로 판단
  • 작년의 기저 효과와 주요 고객사의 해외 확장 기조에 따른 발주 물량 증가로 2021년은 약 21%의 증익이 기대됨(제약 부문 매각은 제외)
  • 케이켑 판매 호조로 HK이노엔 매출액은 +16% yoy, 영업이익은 +31% 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
  • HK이노엔의 실적 성장 지속으로 하방 경직성이 확보된 상황에서 중국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별 화장품 업황이 반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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