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네트워크 전문업체

파이오링크

  • 코드 170790
  • 소속 KOSDAQ
  • 업종 통신장비, 통신장비
  • 테마 클라우드서버, 데이터센터,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ADC, 보안스위치

투자 요약정보

  • 데이터센터의 이중화, 이원화 등 DR(Disaster Recovery,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은 동사 ADC장비 수요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는데, 동사의 ADC장비는 데이터센터 이중화에 필요한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화재, 전쟁 등 전산장애 시 트래픽을 부하분산해 중단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
  • 이에, 신규로 건설되는 데이터센터에 기존 납품량보다 많은 수가 공급되며 기 구축된 데이터센터에도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동사의 ADC 판매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판단되며, 올해와 내년 ADC매출액은 각각 205억원(+18.6% y-y), 245억원(+19.6% y-y)으로 전망되지만, 해당 법안 통과 시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데이터센터 DR 시스템 구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등에 힘입어 실적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2023년 예상 PER은 5.6배에 불과하며 보유 순현금(3분기 기준 430억원)을 감안시 극도의 저평가 상태로 판단됨
  • 출처: NH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네트워크(클라우드서버)와 보안관제/컨설팅으로 나뉨,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시장은 IT시장 중에서도 가장 꾸준하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트래픽이 매년 30~50% 증가하기 때문에 관련된 인프라 시장 역시 꾸준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
  •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에서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ADC와 보안스위치이며, 매출 비중 57%를 차지함, 나머지는 보안관제/컨설팅이 36%로 ADC, 보안스위치, 보안서비스 3개의 사업이 주요사업으로 판단
  • ADC는 서버의 부하를 분산해주는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으로, 데이터센터의 증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증가,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 등과 산업의 성장과 동행함, ADC 시장의 성장률은 5~10%정도의 꾸준한 성장률을 5년간 지속적으로 유지 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아시아 등 신흥시장에서의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전세계 TOP10 사업자들은 대부분 선진국의 글로벌 업체로, 동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일한 국내업체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기준 글로벌 3개 기업들과 함께 4사 과점체제를 유지하고 있음
  • 동사의 20%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는 스위치 시장은 이미 성숙한 시장으로 매년 일정한 교체수요가 발생함, 동사는 이 성숙시장에서 새로운 컨셉의 제품으로 성장을 도모, 현재 시장 내 점유율은 5%수준이며, 클라우드 보안스위치의 컨셉으로 차별화를 통해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 중임
  • 보안관제서비스와 보안컨설팅 사업은 2020년 기준 매출의 36%를 담당, 최근 몇년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요와 성장성을 가지는 산업으로 공공기관의 컨설팅 의무 법제화 및 보안공격시도가 날로 늘어나는 상황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고 있음, 국내 대표 보안관제서비스 업체는 인포섹(SK), 안랩, 이글루시큐리티(2대주주 에스원), 윈스 등으로 이들이 전체시장의 70%를 차지함
  • 보안컨설팅 역시 인포섹, 안랩, 윈스, 시큐아이 등이 대표적인 사업자이고, 동사는 하위 사업자이지만 상급병원 보안 컨설팅 실적 1위 및 주요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어 사업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동사의 사업들은 완전 경쟁시장이지만 ADC나 방화벽, 보안스위치의 경우에는 사업영역별로 1~2개의 국내기업과 다수의 글로벌 해외기업과의 경쟁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진입장벽이 높은 특징이 있음, 공공기관 입찰의 경우 동등한 기술수준일 경우, 국내업체가 유리한 점이 있어 동사가 국내 입찰에서 지속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음
  • 보안관제 및 보안컨설팅 사업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공급자가 유리한 시장으로 국가가 공인한 라이센스를 발급받아야 하고,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높은 데다가 고객 레퍼런스가 갖춰지지 않으면 입찰을 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안 수요가 높아지는 환경에서는 후발사업자라도 동사가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매출은 3년 연속으로 증가 중이며, 특징적인 부분은 매출이 늘어나는 폭 대비 매출원가가 거의 오르지 않았다는 점, 판관비도 마찬가지로 거의 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확실하게 발휘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향후 매출이 늘어나게 되면 굉장히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관계기업인 시큐레이어(20%)는 AI를 접목한 보안사업을 하는 회사로, 2019년까지는 지속 적자였지만, 2020년에는 완벽한 턴어라운드에 성공
  • 동사의 2021년은 우선 2019년 대비 2020년의 실적이 급격하게 좋아진 점으로 보아,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강력하게 발휘되는 업체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2021년에도 이전과 비슷한 매출 성장률을 보여주게 된다면, 영업익이나 당기순이익은 급격하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 즉 매출 성장만 담보 된다면 좋은 실적은 당연하다고 보인다.
  • ​동사의 대주주는 NHN이며, NHN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위해 초대형 데이터 센터를 김해와 광주에 세울 계획임, 동사의 ADC는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부품이기 때문에, 대주주의 데이터 센터에 해당 부품이 들어갈 개연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됨
  •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에 따르면 3년내 24개의 데이터센터 구축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데이터센터 구축을 기획하는 기업은 네이버클라우드, NHN, GS건설, 효성중공업 등 기존의 업체 뿐만 아니라 건설업체 등 총 19개 기업이며, 이 숫자는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올해 3조원을 돌파하고 2024년까지 24개 센터가 추가 건립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기류 확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인 디지털전환(DX) 가속화가 데이터센터 확산을 부채질하고 있음
  • 동사는 대주주인 NHN의 데이터센터 구축 외에도, ADC 국내 1위업체로써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건립이 늘어남에 따라 가장 크게 수혜를 받을 업체 중 하나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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