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바이오시밀러 ‘DMB-3115’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1년 11월 환자 모집을 완료한 이후 현재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인 다른 경쟁사들의 임상 3상 시작시기를 비교했을 때 시장 선진입에 따른 점유율 확보가 기대됨
당뇨병치료제인 ‘슈가논’은 매년 개선되는 실적을 시현하고 있는데,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을 보이고는 있지만 보유제품군의 견고한 성장과 팬데믹 완화에 의한 매출 회복이 기대되고 추가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고려하면 현재의 주가는 매력적인 지점으로 판단됨
수익성은 매출 부진 영향 및 인건비 상승, 후기 파이프라인 진입(스텔라라 시밀러 미국/유럽 3상 진입, DA-1241 미국 1b상 완료)등으로 인한 경상연구개발비 259억원(YoY +11%) 상승으로 영업적자를 기록
DA-1241과 스텔라라 시밀러의 R&D 모멘텀 보유
19년 기준 글로벌 매출 7조원 규모의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가 지난 1월 글로벌 3상에 진입, 셀트리온 대비 약 한달 가량 차이로 시장 양분 가능성 있음, 특허만료가 미국 ‘23.9월, 유럽 ‘24.1월로 그리 머지 않은 시기 안에 수익 창출도 가능, 국내 판권은 동사가 일본 판권은 메이지가 보유
스텔라라 시밀러의 한국/일본 외 판권 지역 기술 이전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수출로 인한 마일스톤 유입될 경우 수익성 개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