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금융지주회사

JB금융지주

  • 코드 175330
  • 소속 KOSPI
  • 업종 기타금융업, 은행
  • 테마 대출, 순이자마진, NIM, 배당, 금리

투자 요약정보

  • 3분기 순이익은 1,3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상반기 중 두드러진 마진 향상에 이어 3분기에도 NIM이 전분기대비 3bps 상승해 업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시현
  • 4분기에는 기준금리 인상 효과가 Fully 반영되면서 추가적인 마진 확대가 예상되는데, 4분기에는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과 희망퇴직 활성화 등 선제적 비용 집행이 가능하며, 그럼에도 뚜렷한 Top-line 성장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은 +36.3% YoY의 견조한 성장이 전망됨
  • 현재는 동사의 수익성 위주 경영이 탁월한 NIM 상승과 비용관리로 성과를 내는 국면으로, 올해 배당수익률도 5.9%로 매력적이고, NIM 호조, 양호한 대출 성장 재계를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상향할 필요가 있음
  • 출처: 현대차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7.1% 급증한 1,320억원을 시현함, 전북과 광주은행 모두 412억원과 519억원으로 순익이 양호했고, 특히 캐피탈이 YoY 75.3% 증가한 452억원의 실적을 시현하면서 서프라이즈를 기록
  • 캐피탈은 중고나라 매각익 46억원과 NPL 관련 충당금 환입 41억원을 제외한 경상 기준으로도 약 380억원 내외의 놀랄만한 순익을 시현했으며, 전북은행 NIM은 14bp 급등하면서 은행 합산 NIM이 2.33%로 9bp나 상승, 캐피탈 등을 포함한 그룹 NIM은 2.73%로 11bp 상승, PF수수료 증가로 인해 그룹 수수료이익도 양호, 판관비는 YoY 감소했으며 그룹 대손비용은 210억원에 불과해 지주사 설립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
  • 추정 ROA와 ROE는 0.75%와 10.5%로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되며, 기대 배당수익률은 6.4%로 예상
  • 전북은행 NIM 14bp 급등의 배경은 이자비용률이 7bp 하락한 탓도 있지만 이자수익률이 8bp나 상승했기 때문으로, 특히 가계대출수익률이 14bp나 상승했는데 이는 금리가 낮은 중도금집단 대출 감소 영향과 평균금리 4% 내외의 오토론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됨
  • 향후 집단대 감소 영향이 둔화되더라도 분기 NIM 상승 폭이 컸다고 해서 다시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낮아, 조달금리 감소의 영향으로 캐피탈 NIM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기 때문에 그룹의 NIM 상승세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캐피탈 레버리지는 1분기 중 8.1배까지 상승했는데 금번의 500억원 유상증자 결의로 다시 7.7배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성장 여력을 확보함
  • 캐피탈 이익기여도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전북은행은 연체율이 상승했지만 전반적인 건전성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됨, 전북은행의 연체율이 다소 상승한 것은 주로 햇살론 때문으로 100% 보증대출이기 때문에 NPL비율과 대손비용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전북과 광주 양행 모두 실질 NPL 순증 규모가 적어 전반적인 건전성도 매우 양호한 상태로, 대손비용 하향안정화 현상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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