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PI필름 전문업체

PI첨단소재

  • 코드 178920
  • 소속 KOSDAQ
  • 업종 화학
  • 테마 OLED, FPCB, PI필름, 5G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수익성이 높고 글로벌 캐파 1위 기업으로 경제적 해자를 보유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현재의 PEG는 1배 수준으로 고평가 영역에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가 예상되는데, 4Q21는 매출액 698억원(-13.1% QoQ), 영업이익 145억원(-24.2% QoQ)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시장에서 기대 중인 판가 인상은 1Q22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주요 원재료(PMDA, DMF) 비용 부담은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어 수익성의 하락(OPM 3Q21 23.8% → 4Q21E 20.8%)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수익성 하락 요인은 2Q22부터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전히 PI Film에 대한 전방시장의 수요는 강하다는 점에서 2Q22 이후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내년 하반기 신규라인(9호기) 가동으로 Capa와 실적은 지속 상향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유안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3Q21 실적은 매출액 803억원(+8%QoQ, +8%YoY), 영업이익 192억원(-11%QoQ, +20%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부진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으로 인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음
  • 또한 신제품 테스트와 구미 공장의 유지 보수를 약 1년 만에 진행하며 전 분기 대비 가동률이 하락한 점도 실적에 영향을 끼쳤으며, 영업이익률은 23.9%로 전 분기 대비 5.2%p 하락했는데, 이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 전반적인 원부재료 평균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특히 DMF의 가격 부담으로 인해 매출원가율이 67%(+5%p QoQ)로 증가했으며, 4Q21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원부재료의 가격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DMF는 현재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1Q22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2Q22부터 DMF의 재활용 비중을 현재 40%에서 70%까지 대폭 확대하며 원가 절감을 추진할 계획임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매출액은 741억원(-5% QoQ, +33% YoY), 영업이익은 216억원(+4% QoQ, +72% YoY)으로 영업이익률이 29%까지 상승해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
  • 하반기 신제품 효과에 따른 PI필름 수요 강세와 방열시트용 제품 장기공급계약(작년 판매량의 80% 계약)으로 인해 연중 Full생산-Full판매체재 지속이 예상되며, 2분기 가동률 추가 상승과 아이폰 신모델향 출하량 증가 시작을 반영한 3분기 매출액은 821억원(+10% YoY), 영업이익은 254억원(+59% YoY)으로 영업 이익률은 3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PI첨단소재의 생산능력은 연 4,300톤으로는 하반기 고객사의 수요량을 전부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하반기 중 필름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는 PI필름 글로벌 생산 1위 업체로 과거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의 PI필름 사업부가 분할 합병하여 만들어졌으며,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등 전방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리고 있음
  • FPCB의 경우 단면 면적과 비례하는 수요 특징을 가지며, 방열시트는 CPU, 플래그쉽 스마트폰 등 고부가 시장의 성장과 비례하고,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PI필름은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과 연관이 있으며, 첨단산업 용도 PI필름은 전기차 배터리 절연 테이프 시장이 주목받고 있음
  • PI필름은 수요처가 끊임없이 다변화되면서 성장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그리고 있는 소재로 최근 실적을 보면 첨단산업용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Capa 증설 계획도 발표, 2023년 양산가동이 시작되면 큰 폭의 Capa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PI필름의 선두업체로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음
  • 동사는 PI필름 글로벌 1위 생산 업체로 FPCB 소재, 스마트폰 방열시트, EV 배터리용 절연 테이프, MLCC 공정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업부문별 매출은 FPCB부문 약 42%, 방열시트부문 약 36%, 첨단산업부문 약 22%로 구성됨
  • 주요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수요 회복으로 매출액 회복세가 전망되며, 중장기적으로는 폴더블 스마트폰, 5G 안테나 소재(MPI), 2차전지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 동사는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실적 호조세의 주된 이유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확대, 가동률 상승 및 글로벌 공급 부족 영향에 따른 가격 상승 등으로 판단되며, 동사의 성수기가 3분기라는 점을 고려시 1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
  • 주요 전방산업인 스마트폰향 PI 소재 출하량은 연중 내내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화권 업체들이 Huawei 점유율을 가져오기 위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고, 실제 스마트폰 수요도 양호한 상황임, 하반기 출시될 Apple의 iPhone 13 모델도 역대급 판매가 기대되어 긍정적인 상황
  • 전기차용 2차전지가 포함된 첨단산업 수요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며, 특히 2차전지는 과거 방열필름이 2016년 이후 빠르게 성장했던 것처럼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동사의 선제적인 생산능력 투자와 이로 인한 생산 효율성 확대로 생산량 증가 및 마진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 출처: NH투자증권
  • FPCB 및 OLED 패널, 배터리를 전방수요로 두고 있는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 776억원(YoY +26%, QoQ +11%), 영업이익 207억원(YoY +41%, QoQ +23%)을 기록함
  • FPCB 부문(매출 비중 40%)의 경우 모바일에만 국한됐던 전방 수요가 BMS, 전장 부품 등 자동차 시장으로 확대되고 모바일 시장 내에서도 5G 침투율 상승에 따른 MPI (Modified PI) 필름 수요 증가로 Q 와 P 동반 상승하며 부문 매출이 YoY 18% 증가, 1분기 기준 3년만에 QoQ 매출이 증가됨
  • OLED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방열시트 부문(비중 34%)은 OLED 침투율 지속 상승 및 아이폰 12 판매 호조로 매출 YoY 31% 증가하였으며, 배터리, 구동모터, MLCC 등을 전방 시장으로 두고 있는 첨단소재 부문(비중 26%)의 경우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 속 각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PI 필름 수요 증가 지속되며 매출 YoY 46% 증가함
  • 2분기에는 판가 인상 분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며, QoQ 매출 소폭 감소에도 불구 현재의 고마진은 유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2021년 실적은 매출 3,305억원(YoY +26%), 영업이익 877억원(YoY +46%)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되고, 5G 스마트폰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개화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내 OLED 침투율 상승(2021년 OLED 수요 면적 YoY 21% 증가 전망)과 함께 신규 시장인 전장 FPCB의 수요가 증가  하면서 전방 시장의 파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수요 확대와 공급 부족이라는 상황에 맞물리며 3년만에 PI필름 가격을 인상했고, 고마진 제품의 매출 비중 상승으로 과거 20% 초중반이던 영업이익률은 20% 중후반 수준까지 상승함
  • 첨단소재 부문인 각형 배터리 PI 필름 및 전동 모터 PI Varnish 매출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관련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며, 전기차 배터리 절연필름, 구동모터, 5G MPI 필름 등 전방 시장 확장 국면에서 PI필름의 수요 강세 싸이클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4분기는 전통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 둔화 및 연말 재고 조정 영향으로 그동안 QoQ 20% 수준의 매출 감소를 보여왔으나, 전방 수요 확대 및 모바일 수요 강세로 QoQ 매출 감소폭은 6% 불과, 4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시현
  • OLED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방열시트 부문(2020년 매출 비중 35%)의 경우 OLED 침투율 지속 상승 및 아이폰 12 판매 호조로 매출 YoY 31% 증가
  • FPCB 부문(매출 비중 43%)의 경우 모바일에만 국한됐던 전방 수요가 BMS, 전장 부품 등 자동차 시장으로 확대되고 모바일 시장 내에서도 5G 침투율 상승에 따른 MPI(Modified PI) 필름 수요 증가로 Q와 P 동반 상승하며 부문 매출 YoY 23% 증가
  • 배터리 및 일반 산업용 제품인 첨단소재 부문(매출 비중 21%)의 경우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 속 각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PI 필름 수요 증가 지속되며 매출 YoY 27% 증가
  • 2019년 연간 100억원 이상 발생했던 소송 비용이 2020년 연간 30억원으로 급감하며 매출 대비 순이익 증가폭 확대
  • 2021년은 순이익 63% 증가 전망, 기존 모바일 시장 강세와 신규 수요처 확대 효과 지속되며 성장세 이어갈 전망
  • 5G 스마트폰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개화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 내 OLED 침투율 상승 (2021년 OLED 수요 면적 YoY21% 증가 전망)과 함께 신규 시장인 전장 FPCB 수요 증가하면서 전방 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있음
  • 시장점유율 1,2위인 PI첨단소재와 Kaneka의 증설은 당분간 제로, 수요 확대와 공급 부족 맞물리며 3년만의 PI필름 가격 상승 전망
  • 첨단소재 부문인 각형 배터리 PI 필름 및 전동 모터 PI Varnish 매출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관련 매출 비중이 상승함에따라 중장기적으로 멀티플리레이팅도 기대
  • 글로벌 PI필름 생산능력은 주요 전방시장인 스마트폰 14~15억대 시장에 맞춰져 있음, 여기에 신규 어플리케이션(5G MPI, 폴더블 디스플레이, 배터리 절연 Tape 등)의 확산으로 PI필름 수급에 큰 부담으로 작용
  • 반면 PI필름 공급사들은 2019~20년의 업황 부진으로 증설에 소극적, 2020년 11월 23일 8호기 증설 발표(600톤)를 했으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시점은 1H23, 이는 PI필름 수급이 단기적으로는 2022년 말 까지 타이트하게 유지될 수 있음을 의미
  • 하지만 신규 어플리케이션 수요 확산 속도에 따라 이번 상승 사이클은 2017~18년의 사이클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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