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큐브엔터

  • 코드 182360
  • 소속 KOSDAQ
  • 업종 오락, 문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테마 연예, 음반, 아이돌, 콘텐츠, 화장품, 음료, 과채주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을 기획,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반 산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그리고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지난 1월 보이그룹 펜타곤(PENTAGON)이 열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함
  • 비투비(BTOB)의 경우도 지난 2월 21일 정규 3집을 발표하고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였으며, (여자)아이들의 경우 지난 14일 데뷔 4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1집을 발매, 타이틀곡 등으로 활동 중에 있음
  • 동사는 향후 리오프닝 등으로 (여자)아이들을 비롯 비투비, 펜타곤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실적이 대폭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지난 2월 애니모카브랜즈와 동사는 6대 4의 비율로 출자한 합작법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는데, 글로벌 톱티어 블록체인 게임 업체인 애니모카브랜즈는 NFT 기술력을 토대로 포뮬러 1, 마블, 파워레인저, WWE 등 히트 게임을 런칭하고 325개의 라이선스 브랜드 NFT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동사와의 시너지가 기대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2013년 코스닥 상장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상장 이후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상당히 부진하여 수차례 적자를 거듭하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 다소 의구심이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21년 1분기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고, 신규 걸그룹인 ‘라잇썸’의 데뷔와 하반기 아이돌 유닛들의 컴백으로 실적 개선의 가시화가 예상
  • 동사는 국내 및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주요 매출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 콘텐츠 제작, 화장품 판매 등에서 발생
  • 동사의 재무 상태는 최근 급격히 개선되고 있는데 2020년 2분기에 3자배정 유상증자로 약 140억원의 자본을 조달했고,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다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약 17억원의 자본을 추가로 조달하면서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었으며, 부채비율도 1Q20 84.26%에서 2Q20 56.68% 로 개선됨
  • 동사는 2018년을 고점으로 2020년 1분기까지 계속해서 실적이 악화되었지만, 2020년 2분기부터 매출, 이익이 반등하기 시작하여 2020년 4Q, 2021년 1Q에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하면서 턴어라운드가 지속되었으며, 특히 일본에서의 매출이 3Q20부터 급증하였는데 이는 일본 내 화장품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일본 화장품사업, 팁코 주스 독점 수입계약 등의 사업 다각화로 신성장동력을 마련, 이와 관련하여 동사는 올해 초 태국의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 ‘TIPCO’의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동사의 아티스트인 펜타곤 굿즈를 이용한 마케팅을 실시함
  • 동사는 일본 VT CUBE JAPAN 을 통해 일본에서 화장품 판매, 아티스트 활동 영업을 하고 있으며, 2020년 3Q부터 연결대상으로 편입, 일본 @cosme 입소문 랭킹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면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음
  • 하반기에는 주력 아티스트들의 컴백활동이 예정되어 있는데, 최근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은 첫 미니앨범 ‘Windy’로 솔로 컴백하면서 21개국 아이튠즈에서 앨범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음
  • 동사는 올해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카카오, 네이버향 드라마 12편을 제작할 것으로 웹툰 플랫폼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인기 웹툰 IP를 활용해 세 번째 작품까지 제작 중이며, 하반기부터 상영 예정으로 이는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작년에 2020년 4월 3일 140억, 2020년 5월 28일 17억, 2020년 10월 8일 29억의 세 차례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모두 제 3자배정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호재로 인식되는 유상증자였으며, 최근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액면병합 및 무상증자를 단행, 최대주주 브이티지엠피는 경영권 강화 및 책임경영 의지 표명으로 약 70억원 규모의 동사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 강승곤 대표이사는 이와 별개로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대
  • 그룹 ‘포미닛’, ‘비스트’, ‘비투비’, ‘펜타곤’, ‘씨엘씨’, ‘(여자)아이들’등 데뷔시키며 흥행을 시킨바 있는 홍승성 전 대표는 최대주주 브이티지엠피와 갈등을 빚으면서 모든 지분을 매도하고 큐브엔터를 떠나게 됨으로써 본업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입지가 다소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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