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의약품 전문업체

종근당

  • 코드 185750
  • 소속 KOSPI
  • 업종 의약품, 제약
  • 테마 프리베나, 케이캡, 큐미시아, 나파모스타트, 코로나치료제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별도 매출액은 3,718억원(+9.0% yoy), 영업이익은 384억원(+3.8% yoy)으로 추정되는데,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730억원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12%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도입 품목인 ‘케이캡’ 매출은 316억원(+13.7% yoy)으로 추정되며, 경쟁 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는 266억원(+35.1% yoy)으로 추정됨
  • 동사는 9월 ESMO 학회에서 CKD-702(EGFR/cMET 이중항체) 1a상 결과를 공개했는데, 일부 항암효능을 분석한 결과, 6명의 MET 엑손14 결손 환자 중 3명에서 PR이 확인되었으며, 2H23 MET변형 NSCLC 환자 대상 1b상 효능의 결과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CKD-510(샤르코마리투스병)은 4분기 미국 임상2상 IND를 신청할 예정이며, 8월 유럽 심장학회에서 심방세동 치료 효능을 확인한 전임상 결과 발표에 따라 향후 적응증 확대가 기대
  • 출처: 대신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임상 초기 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은 향후 R&D 성과에 따라 기업가치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2021년은 주요 품목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2021년 매출액은 1조 3,408억원 (+3.1% yoy), 영업이익은 1,075억원 (-15.1% yoy)으로 전망되며, 도입 품목 중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고성장이 지속되며 해당 제품들의 수익성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
  • ‘케이캡’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yoy 성장한 1,015억원을 달성하며 당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해 코로나19로 감소했던 마케팅비의 정상화와 신약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CKD-506 (HDAC6 저해제), 특발성 폐섬유화증, 염증성 장질환 등의 적응증으로 임상 2상 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외 다양한 질환에서 향후 연구 성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의 재평가가 기대되어, R&D 성과가 보이기 시작한 상황으로 판단
  • CKD-702(EGFR/cMET 이중항체)는 하반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 Part1(Dose escalation) 완료 후 2022년 Part2(효능 확인)를 개시할 예정이며, EGFR TKI 내성 타겟 신약의 미충족 수요가 높아 효능 입증 시 파트너링 기회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
  • 출처: 대신증권
  • 동사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030억원(yoy +20.6%), 영업이익 1,239억원(yoy +64.4%)을 시현하였으며, 이익 레벨이 ‘19년 대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
  • 코로나19에도 불구 프리베나, 케이캡, 큐미시아 등 주요 제품들이 크게 성장했으며,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나타나고 있지만, 주가는 이익상승분을 감안시 동사의 21년 PER은 19.9배에 불과하여 아직 영업가치정도밖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가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중인 ‘나파모스타트(제품명 나파벨탄)’에 주목, ‘나파모스타트’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세포수준에서 렘데시비르보다 600배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며 큰 기대를 받는 약으로, 동사는 지난 1월, 임상 2상(104명 대상) 결과가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함
  • 대조군(표준 치료군)의 증상개선율이 61.1%였으나 ‘나파벨탄’ 투약군은 94.4%(p-value 0.016)였으며, 대조군에서는 사망사례가 4건이나 있었지만 투약군에서는 사망사례가 없었음
  • 이같은 2상 결과를 바탕으로 동사는 지난 3/8일 식약처에 조건부허가를 신청, 셀트리온의 ‘렉키노라’가 조건부허가 신청 이후 약 1달만에 허가(12/29일 신청, 2/5일 허가)받은 것을 고려시 동사도 4월 허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코로나19 치료제의 시판허가는 주식시장에서 상당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은 매우 많지만 그중 가장 기대 받는 물질 중 하나는 나파모스타트로, 비교되는 약인 렘데시비르의 ‘21년 예상 매출은 30억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기대감은 커질 것
  • 동사는 영업이익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장 기대를 모으는 코로나19 신약인 ‘나파모스타트’의 허가를 앞둔 기업으로 경쟁 제약사들(한미,유한,녹십자,동아,대웅)의 21년 fwd PER 평균은 40배에 달하지만 동사 주가의 PER은 현재 20배 정도인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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