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건기식 CMO의 대표주자로 고령화는 건기식 수요를 안정적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되는데,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오송공장 이전 비용 및 감가상각비 등의 증가로 인한 주가 하락은 결국 실적으로 다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가 800억원 이상 투자한 오송 공장은 3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는데, 오송 공장의 자동화율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 시설 중 최고 수준으로 향후 매출은 최대 4,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올해 4분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2년에는 신규 공장 안정화가 마무리되면서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재차 반등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현재 건강기능식품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타 소비재(제약, 화장품 등) 기업들과 이커머스 중심 신규 브랜드들의 적극적 시장 진출로 미루어볼 때 OEM 중심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동사에게 수혜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2022년에는 COVID-19로 지연되었던 수출도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COVID-19 이전에 다수 확보한 글로벌 고객사(암웨이, 블랙모어스, 유니시티, GNC 등)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눈건강(루테인지아잔틴), 관절연골(보스웰리아), 어린이성장(황기추출물), 종합비타민(트루바이타민) 등 주력 제품들의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브이-알티지)오메가3, 수면의 질 개선(락티움) 등 시장 유행을 선도하는 제품의 실적 기여가 더해지고 있음
동사의 3분기 수익성 하락은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브이-알티지 오메가의 생산/판매 확대, 신공장 초기 가동에 따른 생산 수율 확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단기적인 수율 감소는 있지만 자동화율이 높아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2Q21 완공된 오송 공장의 3Q21 생산 정상화를 예상했지만 4분기로 딜레이되며 생산에 영향을 받았으며, 증설 공장의 낮은 생산성 및 생산 인력 충원으로 3Q21 영업이익률 8.7% 하락함
3분기 들어 매출액 대비 원재료 비중은 오히려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는데, 신공장 초기 수율이 나빴다면 4분기에는 조금 더 원재료의 비중이 낮아질 여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원재료를 제외하고 이익률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은 급여 및 감가상각비, 수도광열비로 고정비 부담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매출액이 늘어나면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향후 매출 증가 속도를 확인 할 필요가 있음
올해 3분기 건기식 ODM/OEM 4총사(노바렉스, 콜마비앤에이치, 서흥, 코스맥스앤비티)는 모두 실적이 좋지 못했는데, 뚜렷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시장 전반 상황에 대해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업황이 다시 좋아지면 동사의 실적 역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최근의 식음료/건기식 융복합 판매 실증사업, 소분판매에 따른 구독경제 비지니스의 출현 가능성은 시장 파이를 키우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2분기 매출액이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는데, 이는 신공장 이전 비용, 초기 가동률이 낮아 고정비 부담 등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일회성 비용으로 고정비는 가동률이 상승하면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건기식 CMO 사업은 반도체의 파운드리 사업과 같이 일정 마진이 보장되는 사업으로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며, 동사 역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대규모 증설을 추진한 바 있으며, 증설 완료로 3분기부터는 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2분기 수익성 저하는 신규 공장 초기 가동에 따른 일시적인 요인으로 3분기부터는 이익률 정상화가 기대되며, 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매출액이 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
신 오송공장의 가동으로 기존 캐파는 2,000억원 수준에서 2배 이상 늘어났으며, 기존 공장 대비 자동화율도 높기 때문에 가동이 안정화되면 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2021년 매출액은 2,811억 원(+26.1% YoY), 영업이익은 330억 원(+22.2% YoY)으로 예상됨
신공장 반영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상반기 대비 하반기도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2022년은 신공장 증설 효과가 연간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국내 건기식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 OEM/ODM 업체로 꾸준한 실적 안정성에 공장 증설에 따른 성장성까지 갖춰 꾸준한 주가 우상향이 기대됨
동사는 건강기능식품을 위주로 ODM/OEM 제조 공급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36건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개별인정원료를 등록, 이를 기반으로 연평균 1,083여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업계 최다 257여개의 고객 레퍼런스(2020 년 12 월말 기준)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동사는 건강기능식품 CMO의 절대강자로 동사의 외형과 영업이익 성장세는 우월하며, 실적은 날로 좋아질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최근 3개년(2018~2020) 각각 32.7%, 48.3%, 40.0%의 높은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출 성장의 가장 큰 요인은 다양한 제형, 포장이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생산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다변화를 통해 다수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출시하였기 때문
동사는 2021년에도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오송 공장의 가동에 따른 생산성 증대 및 이익률 개선 고려 시 주가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4Q20 매출액은 551억원(+22.9% YoY), 영업이익 72억원(+60.3% YoY)을 기록하였으며, 2020년 매 분기 +20~30% YoY 이상의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함
동사의 매출 상위 품목은 루테인지아잔틴, 보스웰리아(관절 연골에 효과), 아이클타임, 크릴오일, 락티움 등이며, 외형 성장 및 고수익 품목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13.0%(+3.0%p YoY)를 기록함
2021년 하반기에는 오송 공장 가동이 시작되며, 매출액은 +26%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2021년 매출액은 2,813억원(+26.2% YoY), 영업이익은 356억원(+31.7% YoY)을 예상하며, 높은 기저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건기식 업종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반사 수혜 보다 건강에 대한 전반 적인 관심 증대로 시장이 확대 되는 흐름으로, 동사는 1Q21에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의 고객사 발주가 들어오는 것으로 파악됨
현재 공장 가동률은 83.2%(2020 년말 기준, 금액기준) 에 도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오송공장을 2월에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은 하반기였지만 예정을 앞당기고 있음
신공장인 오송공장은 총 820억원이 투여되었으며, 기존 Capa 2,500억원에서 4,500~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대형기업의 수주 역량을 확보하게 되어 추가 수주 및 실적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오송공장은 자동화 라인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공장으로 가동률 증가에 따른 생산성 증대 및 1~2% 이상의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2021년 1월에 식약처의 기능성 원료 인증을 받은 Ceratiq(피부 보습에 효과)을 비롯 6~8개의 개별인정형 원료 확보가 기대되며, 하반기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점진적 이익률 개선세가 예상됨
동사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CMO 최대 기업으로, 반도체 시장의 TSMC와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화가 진행되고, 최근의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고령화 추세에 따른 수요증가는 외에도, 비만, 뷰티, 영양보충 을 위한 전연령층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