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만도

  • 코드 204320
  • 소속 코스피
  • 업종 운수장비, 자동차부품
  • 테마 전기차, ADAS, 라이다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주요 고객사의 생산 확대에 힘입어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이 전망되며, 주요 고객 4사의 반도체 부족 완화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북미 전기차 업체 신공장 가동 효과의 영향으로 3분기에는 3.9백만대(+15%, QoQ), 4분기 4.1백만대(+8%)가 예상됨
  • 원자재 비용은 완성차에게 70% 전가하는 구조로, 동사는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는 크게 없으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8662억원(+30% YoY), 영업이익 719억원(+35%)으로 전망됨
  • 동사는 2023년 1월 물적분할 시 주주보호방안이 시행되면서, HL Klemove 별도 상장 시 소액주주의 리스크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출처: 삼성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Q22 영업이익은 457억원(-40.4% yoy, OPM 2.7%)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26.7% 하회했는데, 美 BEV 업체와 로컬 업체의 중국 셧다운 영향으로 4월과 5월 가동률이 급락하며 실적이 악화되었지만, 북미와 인도는 전년 동기비 각각 53.5%, 36.9% 증가하며 성장이 지속
  • 동사는 1,150만달러 규모의 유럽 튀르키예 MMT 지분 10%를 추가 인수(현 60%)하며 유럽 주도 전략을 강화(2021년 매출액 1,007억원, 순이익 22억원)하고 있는데, 2H22에는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으로 기대되며, 리비안 Ramp-up과 2022년 말 HMG향 레벨 3 채용으로 ADAS 부분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 동사의 중국법인은 6월 현재 완전 가동되며 정상화  되었으며, 2H22 美 OEM 신규 공장 가동과 Ford 신규 플랫폼 투입, 기 수주 받은 VW 서스펜션의 유럽 양산이 시작되며 매출 회복세는 탄력적일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는 핵심사업인 ADAS 사업을 따로 떼어서 100% 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6월 9일 공시를 통해 회사분할결정을 발표했으며, 신설회사의 이름은 만도 모빌리티 솔루션즈(가칭)임
  • 기업이 물적분할해서 신설회사가 자본을 조달하게 되면 주주가치가 희석되는 문제가 있어 주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딧치는 경우가 있는 반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자금을 조달해서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노이즈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음
  • 동사는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의 지분 100%를 보유하며,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는 자본금 10억원, 자산총계 3,658억원, 자본총계 1,491억원(부채비율 145%)에 2020년 기준 매출액 7,646억원의 회사가 되고, 동사가 지난 3월 인수했던 만도헬라는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의 100% 자회사가 됨(만도헬라 포함시 2021년 단순합산 매출액은 1.2조원)
  • 분할관련 주주총회는 7월 20일이며, 분할기일은 9월 1일로 분할 후 만도는 상장을 유지하고,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는 비상장으로 전환됨, 하지만 만도의 100% 연결 자회사이기 때문에 기존 주주 및 연결 실적에는 변동이 없을 것
  • 동사는 물적분할의 이유로 샤시와 ADAS 사업의 구조재편을 통한 사업영역별 전문성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제시했으며, 분할 후 중기 성장전략으로 동사(샤시 담당, 연평균 +9% 목표)는 전장 제품 성장 가속화와 고객 다변화를 제시했고,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ADAS 담당, 연평균 +14% 목표)는 시장성장 수혜와 제품/고객 다각화를 제시함
  •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는 자율주행 단계의 고도화에 대응하여 물량 및 고해상도 센서와 고성능 통합 제어기 등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기존 해외 거점(중국/인도)과 신규 북미 거점을 활용한 신규 고객 유치 및 모빌리티 신사업(데이터/클라우드/플랫폼 기반의 무인순찰/무인충전 로봇 등)도 확장한다는 계획
  • 동사의 물적분할에 대한 다른 이유는 적시 자금유치를 통한 자율주행 사업 성장의 가속화이지만, 존속/신설법인의 자산 기준 분할비율이 9:1 정도로 추산되기 때문에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의 입장에서는 향후 성장에 필요한 자원이 많지 않고,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의 자산/자본 크기에 비해 매출액/이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아 신규 투자자금을 유치하기에 가벼운 구조라는 점 등으로 미루어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의 일부 지분이 향후 매각될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음
  • 물적분할 이후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확보될 것을 기대하거나, 신규 사업부의 재평가로 히든 밸류가 발견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으며, 분할을 통해 기업 가치가 커질 수 있다면 호재로 판달할 수 있을 것임
  • 신설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는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해외 투자, 글로벌 OEM과의 전략적 협력, 독립된 성과 보상 체계 등을 위해서 분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고, 존속인 만도(섀시 사업부)의 경우에는 급속도로 늘어날 자율주행에 관련된 투자를 제외하고, 전동화 및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성장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2020~21년 중 전기차 및 신규 고객향 대규모 신규 수주를 확보한 점을 고려시, 향후 전망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2021년은 전기차향 매출 확대 기대, 전기차향 수주 및 납품 확대로 의미있는 매출기여 전망
  • ADAS 부품의 성장 및 캘리포니아 전기차 업체향 납품 증가의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 급등으로 Valuation은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
  • 동사는 그룹 지주사인 한라홀딩스와 독일 합작사인 헬라가 각각 50%씩 지분을 들고 있던 만도헬라의 지분 100%를 현금 1,6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 만도헬라는 2020년 매출액 약 6,870억원 수준, 만도향 매출비중이 90%, 이번 인수로 만도헬라의 역량과 거점을 활용해 개발, 생산, 영업에서의 시너지 확대 기대, 특히 MHE 기반 기술의 수출지역 제약 해소로 해외수주 확대가 기대됨
  • 만도헬라 인수를 통해, 한국 업체를 넘어선 북미/유럽 ADAS 신규 계약이 가능할 것
  • 지속되는 BEV 업체 신규 수주와 By-Wire System, 고도화된 센서퓨전을 실현할 DCU 역량 강화로 중장기 매출 및 손익 성장 가시성 증대 중
  • 연평균 50% 이상의 판매 성장이 예상되는 T사에 대한 독점 공급, 해외 최대 매출처 중국의 가파른 수익성 턴어라운드는 지속 유효
  • Big Tech 업체 A사, 북미 BEV 업체 R사, C사, 중국 BEV 업체 N사에 대한 수주 확보, 높은 ASP 수익성의 By-Wire System과 DCU 기반 더 고도화된 ADAS 수주도 예상
  • LiDAR 개발은 향후 더 높은 레벨의 센서퓨전과 ADAS 구현 가시성을 높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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