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백신 전문업체

유바이오로직스

  • 코드 206650
  • 소속 KOSDAQ
  • 업종 제약, 생물공학
  • 테마 백신, 콜레라, 유비콜, 합성항원방식, 유코백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한국에 몇 없는 백신 전문 기업으로 백신 공급 사업, 신규 예방 백신 제품 개발, 바이오의약품 CRMO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의 대부분은 동사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이 차지하고 있음
  • 유비콜은 Unicef를 통해 제3세계 지역에 공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20년 ‘유비콜’ 매출은 다소 하락하였지만 콜레라 백신의 잠재 수요가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Unicef의 연간 구매계획에 따라 동사의 실적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올해는 주문이 늘어 ‘19년 수준으로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현재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을 개발 중이며, 해당 백신은 노바백스와 같은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 백신으로, 최근에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백신이 가장 주목받고 있지만, 이론적으로는 합성항원 백신이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백신이며, 초저온 보관이 필요 없어 운송이 편리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특징이 있음, 이에 반해 mRNA는 배송상의 어려움 때문에 주로 대형 거점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단점이 있음
  • 이에 따라 향후 개발도상국 백신 공급에는 합성항원 백신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며, Unicef에서는 2022년부터 합성항원 백신이 전체 글로벌 백신 공급량의 5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함, 동사는 4월 중순 ‘유코백 19’의 임상 1상을 종료했고, 5월 말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임상 2상은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고 오는 9월 말 결과 발표가 예상
  • 노바백스는 EMA와 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한 상황이며, 5월 허가가 예상되고 있는데, 노바백스의 NVX-Cov2373는 이미 글로벌 20억도즈 이상 선구매가 이루어져 있는 백신으로, 선 구매 물량만 보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다음으로 많은 물량임
  • 출처: 한양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