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CMO 전문업체

삼성바이오로직스

  • 코드 207940
  • 소속 코스피
  • 업종 의약품, 제약
  • 테마 CMO, CDO, CRO, 백신생산, 항체생산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매출은 8,072억원(YoY +79.1%, QoQ +23.9%), 영업이익은 2,381억원(YoY +42.2%, OPM 29.5%)으로 추정됨
  • 항체 CDMO의 중장기적 업황은 매우 밝은데, 2024년 기준 전세계 의약품 매출 30건 중 11건이 항체로, 항체의약품 시장도 2021년 1,990억달러에서 2028년 3,64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항체의약품의 성장 배경은 의학적 유용성이 뛰어남에도 항체를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아직 없고, 활용 범위가 넓기 때문으로 2024년 상위 30개 제품을 보유한 머크, 로슈, 일라이 릴리,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음
  • 출처: 한국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7,906억원(YoY +75%, QoQ +21%), 영업이익 2,376억원(YoY +42%, QoQ +40%, OPM +30%)으로 시장 컨센서스 연결 매출액 7,457억원과 이익 2,028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분기에 발생한 유지보수 영향이 이번 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아 풀가동 되었고, 제품 믹스가 개선되었으며, 환율 또한 우호적이었기 때문에 호실적이 예상됨
  • 3분기부터는 에피스의 3개월치(7~9월) 온기 분기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8월 에피스는 휴미라 시밀러 고농도 제형을 미국 FDA로부터 허가 받아 마일스톤 유입도 있을 것으로 추측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별도 매출액 5,037억원(+22.2% YoY), 영업이익 1,719억원(+3.2% YoY, OPM 34.1%)을 기록했는데, 2공장 정기보수로 가동률은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우호적 환율(원달러 기말환율 +4.7% QoQ)과 안정적인 기타 사업부 매출이 가동률 하락을 상쇄하였으며, 2분기부터 바이오에피스 실적이 연결로 편입
  • 동사의 연결 매출액은 6,514억원(+58.0% YoY), 영업이익 1,697억원 (+1.7% YoY, OPM 26.0%)을 기록했는데, 6만리터 캐파의 4공장은 10월 가동 예정으로 대형사 5곳과 7개 제품의 수주를 체결(GSK, Elli Lilly, Novartis 등)
  • 동사의 CDMO 사업부의 실적은 견고히 성장 중에 있는데, 2022년 매출액은 +32% YoY으로 전망되며, 바이오에피스의 연결 편입으로 외형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연결 편입으로 기존 대비 OPM이 감소했지만 바이오시밀러 신규 제품 출시 및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되며, 제 2바이오캠퍼스 사업계획은 구체화가 필요한 단계로 판단됨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는 연결기준 1Q22 매출액 5,113억원(+96.1%YoY, +15.1%QoQ), 영업이익 1,764억원(+137.4%YoY, +36.9%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4,790억원, 영업이익 1,576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함
  • 동사는 4Q21 실적에 반영된 가동률 대비 높아진(1, 2, 3공장 full 가동) 가동률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상황(약 75%)에서 원/달러 환율 상승 및 CDO, DP(Drug Product) 부분 성장이 호실적의 주 요인인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4월 계약 체결 예정으로, 추후 발표될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 계획과 멀티 모달리티(multi modality) CDMO로의 영역 확장에 따른 리레이팅이 기대됨
  • 동사는 정기 보수로 2분기 실적에 반영될 1분기 2공장 가동률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생산 효율성 향상을 통한 배치 수 증가로 22년에는 1, 2, 3공장 모두 Full 가동이 전망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바이오 CMO/CDMO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캐파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설을 진행 할 예정으로, 경쟁이 치열한 만큼 해당 바이오 시장 또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 삼성은 향후 3년간 240조에 달하는 투자계획에 바이오를 포함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미공개지만 인천경제청을 통해 송도 5공구에 22년 공장 증설 시작이 확인됨
  • ‘20년으로 오면서 론자, 우시 등 경쟁 CDMO 대비 CAPEX 지출이 떨어졌지만 ’22년부터는 동사의 CAPEX 지출이 올라가는 사이클로, 론자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CDMO 사업 계획과 ‘21~’23년 CAPEX/매출 25% 목표를 공개하면서 긍정적인 주가 퍼포먼스를 보여줌
  • 최근 주목받는 분야는 유전자-세포로, 단일 항체 시장은 매년 10% 성장하여 ‘30년에 약 3,905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년대 중후반 바이오 시장도 단일항체가 주도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글로벌제약사의 2, 3상은 단일 항체가 단연 메인임
  • 동사가 큰 시장을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기업이라면 론자는 시장 규모가 작은 초기 분야라도 선진입하여 퍼스트 무버가 되려는 기업으로, 론자의 딜을 통해 mRNA 원액 CDMO의 숨겨진 전망 및 엑소좀 등 향후 바이오에서 주목될 분야에 대한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4,201억원(YoY +53%), 영업이익은 1,515억원(YoY +167%)으로 추정되며, 3분기에 반영되는 공장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1공장 동일, 2공장 동일, 3 공장 10% 상승이 추정
  • 2분기 대비 공장 가동율은 상승하고, 환율 상승(분기 평균 환율 1,157원 QoQ +3%)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소폭 개선 될 것으로 추정됨
  • 동사는 1/2/3공장 풀 가동으로 인한 이익 레버리지 효과와 매출로 인식되는 생산 물량의 일부 인식 그리고 환율 개선 등의 이유로 약 36%의 이익률이 기대
  • 출처: 키움증권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22억원, 1,668억원으로 전년대비 34%, 106% 증가하였으며, 이는 동사의 1, 2공장이 풀가동 되고 3공장도 풀가동에 근접한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으로 판단됨
  • 동사의 1, 2, 3 공장은 CMO 계약이 풀가동 수준으로 완료된 상태로 추가적으로 4공장 수주를 진행 중에 있는데, 현재까지 약 20개 이상의 제약사들과 10개 이상의 약품에 대해 생산조건들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4공장 추가 수주는 2022년말부터 생산에 진입하고, 이와 관련된 매출은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
  • COVID-19 여파로 글로벌 바이오 업체들의 의약품 외주생산 확대와 생산 거점 다양화 등이 진행되면서 수주환경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자회사인 바이오에피스도 기존의 5개의 상용화된 약품에 허가를 기다리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와 임상 3상에 진입한 4개 약품까지 총 10개의 바이오시밀러들이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는 CDMO 기업으로 CMO 업황 호조 및 CDO, CRO 사업 다각화로 중장기 투자매력도 높을 것으로 판단됨
  •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과 COVID-19 확산, 중소형 바이오벤쳐의 잇따른 시장 진출로 위탁생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CMO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 1위 CMO 기업인 동사의 긍정적인 실적 성과가 기대
  • 글로벌 항체치료제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11%의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동기간 동사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4%로 시장 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COVID-19 사태로 인해 GMP 실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실시간 가상 투어를 통해 FDA, EMA 등 29건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팬데믹 장기화에도 불구 국가 인증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연초 JP Morgan 컨퍼런스와 주주총회에서 10만평 규모의 제2바이오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향후 보스턴, 유럽, 중국등에 CDO R&D 센터 설립에 대해서 발표하였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항체치료제 뿐만 아니라 유전자/세포 치료제, 백신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 동사가 신규 설비 투자나 M&A를 통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사업까지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CDO-CRO-CMO 원스톱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면 CDMO 시장 내 Top tier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동사의 영업가치는 59.4조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가치(사업가치 10.6조원에서 지분율 50% 반영)는 5.3조원으로 판단됨
  • 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관련 치료제의 CMO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2020년 수주잔고는 3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4% 성장, COVID-19 사태로 인해 GMP 현지 실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사는 비대면 실시간 가상 투어(라이브 버츄얼 시스템)를 통해 글로벌 규제 기관의 실사 및 검사를 지원했고, 그 결과 Eli Lilly/의 COVID-19 항체치료제 밸리데이션 FDA 승인을 받을 수 있었음
  • 라이브 버츄얼 시스템은 웹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 고객과 규제 기관이 세계 어디에서든 실시간으로 접속해 규제기관의 검사와 고객사의 실사가 가능하게끔 한 시스템이며, 2020년에는 FDA, EMA 등의 규제기관으로부터 누적 76개의 인증을 획득함
  • CMO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동사는 지난 8월 4공장 증설 계획을 밝힘, 현재 생산 능력(Production capacity)은 1공장 3만 리터와 2공장 15.4만 리터, 3공장 18만 리터로 총 36.4만 리터이며, 여기에 25.6만 리터 규모의 4공장이 추가된다면 글로벌 CMO 생산 규모 1위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다수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에 위탁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 수 증가로 공장 가동률 상승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됨
  • ‘21년 3공장 가동율 55% → 90% 전망, 코로나19와 수주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기존 3공장의 ‘21년 가동율을 55%로 가정하였으나, ‘21년 가동율을 90%로 상향 전망
  • 1분기 가동율은 1공장 60%, 2공장 100%, 3공장 50%로 3공장 가동율 상승으로 인한 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
  • ‘21년 3공장 가동율 급상승으로 인한 이익 레버리지 효과, ‘22년 4공장 수주 모멘텀 및 1·2·3공장풀가동 효과, ‘23년 4공장 가동 등으로 지속 성장 예상
  • 기대감이 높지 않은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제 아두카누맙이 미 FDA 승인(3/7일)을 획득하게 되면 4공장에 2nd 벤더로 수주할 가능성 존재
  • 지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생산이 어려워 공급자 우위 시장이 될 수 있는 세포 치료제와 백신 신규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확대 계획을 밝혀 항체 생산 외에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중장기 성장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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