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1H21 매출액은 -36.2%(yoy), 영업이익은 17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위성 단말기 납품 개선 기대감은 유효함
- 동사의 위성제조부문 매출은 23.6%(yoy) 늘었지만, 고마진(opm: 약 20%)의 위성 단말기 매출이 86.5% 감소함에 따라 영업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위성 단말기
- 매출 부진은 고객사인 THURAYA가 코로나 여파로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동사 납품량이 축소됐기 때문으로 판단됨
- 2H21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6%, 24.4% 개선이 전망되며, 상반기 부진했던 위성 단말기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하반기 전사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지난 1~2분기에 발주된 위성 단말기 납품이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위성 단말기 부문 매출이 25.2%(yoy)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올해 연간 실적은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기대감은 유효하며, 하반기 탑재 컴퓨터 관련 신규 수주가 예상되고, 내년 코로나 완화 시 위성 단말기 납품도 다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됨
- 출처: IBK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국내 최고의 위성통신 휴대폰 전문업체로 위성통신 휴대폰을 개발/생산하는 위성통신 단말기 및 위성제조 사업 영위
- 세계 5대 위성통신 사업자인 THURAYA에 단말기 공급
- 위성제조(위성본체 체계설계/고속처리장치/탑재컴퓨터 등) 분야는 대부분 국책기관이 발주처임
- 매출비중은 위성통신 단말기부문 52%, 위성제조 48%
- 동사는 기지국 설치가 힘든 도서나 산간 오지, 극지방, 해양의 선박 등에서 사용되는 위성통신 휴대폰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 글로벌 5대 위성통신 사업자인 UAE의 THURAYA에 2세대 위성통신폰을 성공적으로 납품한 이후 현재까지 단독 공급 중
- 지금까지 사막지형을 위한 전용폰을 주로 공급하였으나 2020년부터 ‘마린스타’ 라는 브랜드의 해양 선박용 전용폰 추가 공급 중
- 지난해 2월 천리안2B호를 발사하는 등 최근 국내 독자기술의 토종 인공위성 전성시대 도래, 동사도 차세대 중형 위성 및 아리랑 6·7호 위성, 달탐사 시험 궤도선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 중
-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의 경우 최근 2단계 사업이 시작되면서 동사도 65억원(2020.5.21)의 관련 첫 수주를 받음
- 국내 대표 인공위성인 ‘아리랑 위성’ 시리즈 개발 지속, 올해 하반기 6·7 호 위성 발사 예정, 동사도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
- 위성통신 분야에서는 고객 다각화 및 선박전용 위성폰의 개발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
- 위성제조 분야는 국내 정부기관의 다양한 목적의 인공위성 개발이 최근 더욱 활발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전망
- 부채비율 30%, 550억원 이상의 순현금을 보유한 안정적인 재무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