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바이오 의약품 전문업체

파마리서치

  • 코드 214450
  • 소속 KOSDAQ
  • 업종 도매, 제약
  • 테마 리쥬란, 콘쥬란, 힐러, 에스테틱, 화장품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로 리쥬란의 고성장세는 3분기에도 이어졌고, 리쥬란 화장품 사업부도 고성장을 이어갔는데, 고무적인 부분은 수출 부문으로 리쥬란 의료기기와 화장품 모두 수출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해외 비중도 40%에 육박하고 있음
  • 기존 태국 시장에 이어 중국에서도 리쥬란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되며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고,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더마코스메틱 등 신규 카테고리로의 진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내년에는 남미시장으로도 진출할 예정임
  • 피부과 시술을 통해 쌓인 브랜드 인지도가 화장품 시장으로, 그리고 내수에서 해외로 번져가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이며, 자기 브랜드와 자기 기술력, 그리고 자체 생산능력을 가지고 글로벌 소비재 시장에 나서는 국내 기업은 매우 드문 상황에서 동사는 매우 인상적인 케이스임
  • 지금까지 우리 시장은 중후장대 대기업들의 하청 제조업체들, IT 하청업체들 위주로 성장해왔는데, 이러한 글로벌 K소비재 업체들이 더 많아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동사에 대한 증권가 컨센서스는 공격적이라 보기 어려운 반면, 12MF PER은 12.11로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서프라이즈 실적에도 불구하고 콘쥬란 선별 급여 재평가 노이즈로 주가가 흔들리는 것이라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동사는 K의료기기 섹터 중 탑픽으로 보아도 될 만큼 좋은 성장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1분기 사상 최대 깜짝 실적을 발표했던 동사는 2분기에도 최대매출을 기록하며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는데, 의료기기 리쥬란의 견조한 내수수요와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었고 리쥬란화장품 부문도 고성장이 돋보였음
  • 특히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향으로 리쥬란 수출 성장세가 매우 컸고, 리쥬란 화장품은 내수 시장에서 고성장이 인상적이었는데 주 판매채널인 올리브영에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남미 등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 국가 확대와 외국인 인바운드증가에 따른 화장품 매출 증가가 기대
  • 의료기기 업종이나 주사제라는 점에서 100% 소모품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이익이 가능하고, 브랜드가치 상승에 따른 리쥬란 화장품 매출도 국내와 태국 외에도 여러나라로 진출 가능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해 보이는데, 그럼에도 의료기기 피어그룹 대비 저렴한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어, 여전히 매력적인 종목으로 판단됨
  • 동사는 1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는데, 실적 기대감이 이미 높았음에도 추정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점점 높아지던 의료기기 수출 증가세가 1분기에는 YoY로 3배 가까이 폭증했고, 내수 화장품 실적 또한 YoY로 3배 넘게 증가한 점에 기인한 실적이었음
  • 동사는 의료기기 업체로 분류되지만, 제품이 모두 주사형태이고 화장품 사업과 마찬가지로 모두 소모품이기 때문에 ROIC와 마진이 매우 높은데, 따라서 타 의료기기 업체와 달리 장비가 다 팔리고 난 뒤의 성장둔화 우려를 할 필요가 없으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요인이 됨
  • 다만 지금까지는 해외매출 비중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타 의료기기 업체보다 저평가되어 거래되었는데, 1Q23 실적을 보면 수출비중이 무섭게 올라오고 있어 앞으로 EPS와 PER 모두 리레이팅되며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 의료기기 수출 증가는 리쥬란으로, 특히 태국향으로 수출이 무섭게 올라오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 세미나를 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 이후 SNS 등 다양한 지표 상으로 “Rejuran”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고 올해 1분기 실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는데, 리쥬란은 주변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해 놓은 상태기 때문에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 화장품 내수 실적이 급증한 점도 인상적으로, 화장품 사업의 매출 비중은 2019년 10%대에서 올해초 25%대로 올라올 정도로 고성장 중인 상태로, 의료기기&화장품 업체로 봐야할 정도임
  • 최근 리쥬란 화장품은 면세점에서도 자주 동날 정도로 인기가 예사롭지 않은 상태로, 보따리상들이 쓸어가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태국을 시작으로 최소 2-3년 지역을 넓히며 성장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의료기기 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주력 제품이 소모품인 주사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높은데, 특히 피부 미용 산업의 고성장에 따라 필러 리쥬란의 성장 속도가 인상적
  • 최근에는 리쥬란의 주문 물량 폭주로 인해 물류센터 최대 출하량을 초과하여 1일 출하 수량 제한이 걸리는 등 입소문을 타고 판매 호조를 기록 중인데, 시술 통증이 최대 단점이었던 리쥬란도 리쥬란HB Plus가 출시되면서 이 문제를 해결
  • 동사의 또 다른 약점이었던 해외수출 비중도 올해를 기점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사의 공장이 있는 강릉시의 ‘기타화장품(필러)’ 수출 데이터를 보면 작년 하반기부터 크게 늘어나고 있고, 2월 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7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작년 10월 태국 런칭 세미나 진행을 기점으로 태국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화장품 사업도 대형 오프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분기별 매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데, 판매 허가가 지연되고 있는 리엔톡스(보톡스)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는 긍정적인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닝 추정치 상승이 예상되는데, 동사의 외형성장과 30%대의 높은 마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동사는 여전히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상상인증권
  • 동사는 리쥬란, 콘쥬란으로 대표되는 의료기기 업체로 피부미용 시장과 관절염 주사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데, 콘쥬란의 경우 2020년 건강보험 급여 품목으로 지정되면서 환자부담금이 크게 감소해 시술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성장하고 있음
  • 리쥬란은 피부 진피층에 직접 투입하는 주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특허를 통해 보호받고 있고, 진피층에 투입하는 주사 미용 기기로는 동사가 유일한 상황
  •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콘쥬란, 리쥬란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비중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으로, 수출비중이 올라올수록 동사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타 의료기기 업체들과 같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K뷰티 시장이 과거에는 화장품이었다면, 이제는 의료기기로 바뀌어가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되는데, 진입장벽이 낮은 화장품은 중국 업체들이 거의 따라잡은 상태인 반면, 의료기기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분야인 만큼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서 당분간은 자유로울 것으로 전망됨
  • 한국은 의료기기 제조 및 연구인력 인프라가 훌륭하며 잘 발달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수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K의료기기 산업은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의료기기 상장업체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 최근 중국 리오프닝과 관련하여 바이오, 피부미용 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동사 핵심 제품의 수출 비중은 아직 한자릿수로 높지 않고 중국 소비관련 기업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지만, 동사는 2020년 중국 Yxintent사와 리쥬란 시리즈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계약 이후 코로나로 인해 중국 수출이 원만하게 이행되지 않았지만, 향후 리오프닝을 맞이하여 2023년부터는 중국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국내의 경우 리오프닝의 수혜도 있었지만 리쥬란, 콘쥬란의 매출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고 마진이 높은 신제품인 리쥬란HB의 판매도 호조를 보이는 등 동사의 성장은 진행 중에 있고, 이와 함께 보툴리늄 톡신 국내 판매 허가에 따른 영업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등 2023년 이후에도 동사의 성장스토리는 여전히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음
  • 동사는 의료기기로 분류되지만 주사라는 점에서 모두 소모품으로, 높은 수익성(영업이익률 35%)과 ROIC를 지니고 있으며, 내년 기준 PER은 10.5배로 상장된 피부미용 관련 기업들 중에서 가격적으로도 매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됨
  • 출처: DS증권
  • 동사는 국내외 매크로 환경과 별개로 개별적인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마진 35%의 재생 바이오 업체로 조직재생 촉진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연구,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비 넥스주’, ‘리안’ 등이 있음
  •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피부 미용 시장과 관절염 시장에서 동사 제품은 뛰어난 경쟁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높이며 성장하고 있는데, 신제품인 ‘리쥬란HB’를 출시하며 실적 성장 지속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높은 시술가를 감 시 리쥬란HB의 ASP 역시 동일 용량 기준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리쥬란의 중국 수출 확대 본격화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제품은 의료기기로 분류되지만 주사라는 점에서 100% 소모품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꾸준히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높은 이익 안정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피부미용 시술 시장에서 대표적인 시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진피층 주사로는 유일하게 합법적인 제품이라는 점에서 입소문을 통해 성장하고 있음
  • 동사는 또한 보툴리늄 톡신 ‘리엔톡스’의 국내 판매 본격화에 따른 실적 Add-up이 기대되는데, 2021년 12월 국내 품목 허가 신청을 마쳤으며 연내 승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 향후 직판과 더불어 국내 Top-tier 유통사향 비독점 판매권 부여를 통한 판매 채널 다각화가 예상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의 2Q22 실적은 매출액 497억원(+28.1% YoY), 영업이익 174억원(+25.0%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의료기기 부문은 콘쥬란과 리쥬란이 꾸준한 매출 성장을 지속하며 245억원(+35.2% YoY, +8.2% QoQ)을 달성함
  • 리쥬란은 TV 광고 등 마케팅 본격화의 결과로 성장폭이 빨라지고 있으며, HA와 리도카인이 포함된 리쥬란 HB Plus도 2021년 10월 출시 이후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화장품 부문은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100억원(+29.3% YoY, +12.8% QoQ)을 달성함
  • 2022년 5월 리쥬란 코스메틱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내수 매출액은 42억원(+44.4% QoQ)으로 증가했는데, 기타 부문에서 연결자회사의 일회성 매출이 반영되며 원가율이 전분기 대비 일시적 으로 개선되었고, 영업이익률은 35.0%(+1.3%pt QoQ)를 기록함
  • 동사는 매분기마다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지만, 주가는 4월 고점 대비 28% 하락한 상태로, 현재 주가는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1.4배로 밸류에이션 하단 구간에 근접해 있는 만큼, 중장기 목표인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 계획이 구체화되는 시점에는 실적과 멀티플의 가파른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 출처: DB금융투자
  • 동사의 현재 주가는 12M Fwd P/E 17배 수준에서 거래 중인데, 최근 주가 하락 요인은 금리인상, 중국 락다운 영향 및 상반기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훼손 우려의 반영으로 판단되지만, 리쥬란/콘쥬란의 수출 성장세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펀더멘털 측면에 부담 요소는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3억원 (+33.7% YoY, +5.2% QoQ), 영업이익 152억원 (+23.9% YoY, +20.6% QoQ, 영업이익률 33.7%)을 기록했으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전 사업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고, 매출총이익 또한 매출 믹스 변동이 없어 유사한 흐름을 이어감
  •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광고비 증가에 따른 감익이 예상됐지만,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익성을 기록함
  • 의료기기와 화장품 부문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리쥬란과 콘쥬란의 내수 판매와 수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주력 사업부인 의료기기는 올해 89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됨
  • 리엔톡스의 국내허가는 빠르면 7월 중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 판매는 2023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리엔톡스 판매에 따른 예상 매출은 약 100억원으로 휴메딕스의 톡신 판매 초기와 유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출처: KB증권
  • 동사는 영업이익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부채비율이 10%에 불과하여 낮은 ROE기록하고 있는 우량한 기업으로, 최근 신제품인 리쥬란을 출시함에 따라 여전히 잘 팔리고 잇는 콘쥬란과 함께 실적에 의미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에스테틱 분야의 강소기업이며, PDRN, PN 기반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기업으로 ‘콘쥬란’과 ‘리쥬란’으로 대표되는 의료기기 사업, 상품중심(내과, 요양병원)의 의약품 사업과 ‘리쥬란 코스메틱’의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1년 반기 기준 의료기기 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데, 지난 1년 간 매분기 50%(YoY)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음
  • 최근 출시된 신제품 ‘리쥬란 HB plus’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는데, ‘속당김, 속건조’, 피부치밀도 개선에 효과적인 리쥬란의 단점을 개선한 ‘리쥬란 HB plus’는 식약처 품목 허가를 완료하고 10월 1일부로 출시되었으며, 주요 성분인 PN(Polynucleotide)에 HA(Hyaluronic Acid)와 국소마취 성분 리도카인(Lidocaine)이 더해져 시술 시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통증이 개선되는 효과가 경쟁력으로, 탄탄한 내수 뿐만 아니라 중국,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향 수출 또한 지속되고 있어, 시술효과에 시간이 필요한 제품의 특성상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
  • 기존 제품인 콘쥬란의 긍정적인 전망 또한 유효한데, 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는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RA(Rheumatoid Arthritis)의 수요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0년 급여화 이후 높아진 가격 경쟁력과 SK케미칼과의 협력판매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보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 리쥬란과 콘쥬란의 선전에 힘입어 의료기기사업 매출액은 2021년 상반기에 353억원(YoY +69.7%)으로 증가, 하반기도 증가하여 연간으로는 733억원(YoY +4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2년에도 신제품의 영향 등으로 861억원(YoY +17.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바르는 리쥬란 컨셉의 화장품 부문은 제품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 내수와 글로벌판매에서 선전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의약품 부문 또한 리엔톡스(BCD200)는 3상을 종료한 후, 식약처 승인을 거쳐 2022년 하반기 이후에 국내출시될 예정으로 앞으로의 실적이 기대
  • 출처: 상상인증권
  • 동사는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한 물질인 PDRN과 PN 제조기술을 활용해 재생치료 및 의료미용 사업을 영위 중이며, 주요 제품으로 PN 관절강 주사 ‘콘쥬란’, 피부의 재생 및 개선을 유도하는 PN 성분의 ‘리쥬란’ 등을 보유
  • ‘리쥬란’과 ‘콘쥬란’ 중심의 의료기기 부문은 7개 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익성 높은 ‘리쥬란’과 ‘콘쥬란’ 중심의 의료기기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함
  • 올해 7월 ‘리쥬란 HB Plus’의 허가 승인이 완료되었으며, 4분기 국내 출시가 예상되고, 올해 하반기에는 톡신인 ‘리엔톡스’의 국내 허가 신청으로 내년 상반기에 허가 승인이 예상되고, 동사의 에스테틱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한 실적 고성장세가 기대
  • 동사는 수익성 높은 의료기기인 리쥬란과 콘쥬란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외형과 마진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의료기기 성장에 후행하여 화장품 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이번 분기에는 중국향 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 동사의 서프라이즈한 실적 성장세는 펜데믹 이후 이연수요가 집중된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본연의 제품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시장 성장의 수혜를 누리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제품 라인업 확장이 다수 예정되어 있고 수출 지역도 계속 확장 중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됨
  •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강국이 될만한 좋은 물적, 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긍정적으로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PDRN/PN 기반 재생의학 전문회사로 관절치료 및 미용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Mastelli사와 제휴하여 연어의 생식세포로부터 자가재생촉진물질인 PDRN/PN을 조달 받고 있음, 동사는 이를 미용용 또는 의료용 주사제, 크림제, 점안액 등의 형태로 제조해 판매 중으로, 대표제품으로는 관절 강화 주사제인 콘쥬란과 피부 미용 주사제 리쥬란힐러가 있으며 이외에도 보톡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음
  • 2020년은 열악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콘쥬란 보급 확대와 리쥬란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고성장을 시현, 매출액 1,088억원(+29.7% yoy), 영업이익 334억원(+75.4% yoy, OPM 30.7%)을 기록함
  • 사업부문별 실적 기여도는 의약품 36.3%, 의료기기 46.0%, 화장품 15.4%, 기타 2.6%이며, 동사의 주주구성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42.6%, 자사주 1.4%, 기타주주 56.0%로 구성되어있음
  • 동사의 콘쥬란은 PN을 원재료로 한 관절강주사로 연골 손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완화 및 운동성 개선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PN은 고분자의 점성 물질로 연골 결손 부위를 대체해 지지체 기능을 하며 생애 1번만 시술 가능한 인공관절술의 수술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음
  •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는 히알루론산(HA), 스테로이드를 비롯해 Cartistem과 같은 유전자 치료제가 있으며 이 중 콘쥬란의 직접적인 경쟁 제품은 히알루론산이라고 할 수 있음
  • 콘쥬란은 2020년 3월부터 급여화가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전 대비 시술가가 20만원에서 4만 5천원으로 대폭 인하됨, 환자부담금이 낮아지며 히알루론산 주사와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콘쥬란의 급여 인정 회수(6개월 5회)가 HA(6개월 3회) 대비 많다는 점과 HA 주사제 효과가 미비한 환자들에게 좋은 대체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무기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음, 국내 HA 주사제 시장은 약 1,2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를 콘쥬란 시술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천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판단됨
  • 콘쥬란은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개선으로 올해 매출은 314억원까지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콘쥬란 매출은 급여화 이후 6개월이 지나 재시술 주기가 도래했다는 점, 2~3차 병원 타겟 판로 확대가 지속되며 신규 시술 환자 유입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올해에도 의미 있는 성장이 기대됨
  • 동사의 리쥬란은 피부 탄력 개선 및 세포조직 재생 기능을 가진 안티에이징 치료제로 국내외 성형외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 내수 시장 성장으로 성장을 이어감, 올해에는 수출이 회복세에 접어들며 성장의 기울기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됨
  •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중국향 매출도 올해에는 반등이 기대되며, 리쥬란 매출은 2020년 251억원에서 2021년 343억원, 2022년 423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지난해 전사 실적 개선에 있어 콘쥬란의 기여도가 컸다면 올해에는 리쥬란이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익성 높은 리쥬란의 활약으로 전사 마진이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자회사인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보톡스 제품인 리엔톡스도 빠르면 연내 임상 3상을 마치고 품목 허가를 받아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으로, 리엔톡스 출시로 필러, 보톡스, 화장품의 완벽한 미용 포트폴리오를 구축
  • 동사는 의료기기 영역에서의 성장세가 부각되는 가운데 중국향 화장품 매출 개선과 국내외 보톡스 판매량 증가까지 더해져 더욱 탄력적인 성장이 기대됨
  • 출처: 교보증권
  • 2021년에도 리쥬란, 콘쥬란이 의료기기 부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
  • 의료기기 매출액은 관절강 주사 콘쥬란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 리쥬란 등 에스테틱 분야의 매출액 성장이 이를 상쇄 전년 동기 대비 84.6%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
  • 화장품 매출액은 중국 수출 증가 효과로 55억원(+42.2%YoY)을 기록
  • 의약품 부문은 일반 의약품의 내수 수요 부진에도 불구 리엔톡스 매출 성장으로 103억원(-7.7%YoY)을 시현
  •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매출 성장으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 이익 성장 확인, 멀티플은 정상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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