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스

전자재료, 화학소재 전문업체

켐트로스

  • 코드 220260
  • 소속 KOSDAQ
  • 업종 화학
  • 테마 2차전지, 전해액첨가제, 양극용바인더, 제네릭원료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IT소재, 의약소재, 폴리머소재 등 종합소재기업이며 유기합성기술 및 합성연구개발을 보유한 전문화학기업으로, 광개시제,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프리커서 리간드, 원료의약품, 기능성 첨가제, 건축용 접착제, 광학용 접착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상용화
  • 동사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에 제 1공장(첨단소재사업부)과 제 2공장(융합소재사업부)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에 제 3공장을 완공하여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화학소재를 생산하고 있음
  • 동사는 다양한 분야의 정밀화학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 케미칼 소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고난도 생산기술, 분자설계기술, 양산적용경험 등을 통해 사업분야를 다각화하고 있음
  • 동사는 합성전문 화학회사로 시작하여 ‘15년 동부전자재료 폴리머 사업부를 인수하여 배합기술까지 기술융합을 도모하며 성장 중으로, 동사가 갖고 있는 기술인 유기합성(분자 반응 제조공정 설계), 고분자 합성 및 배합 분석, 상용화 및 대량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제품 다각화가 용이한 것이 강점
  • 첨가제는 2차전지 전해액의 구성재료로 3.6%의 낮은 구성비율에 비해 원가는 26%를 차지하는데, 동사는 전해액 기술의 핵심기업으로, 동사의 첨가제는 ‘12년 이후부터 국내외 고객사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주요하게 탑재되어 업계 선두적으로 기술력과 양산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충전용량, 과충전 방지, 난연성, 배터리 수명 및 안정성 등을 개선시키며 수요처의 스펙에 맞는 제품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
  • 향후 동사의 주력이 될 첨가제는 배터리 충방전시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최근 2차전지 산업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를 막아주는 해결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셀 업체의 필요성과 부합하여 향후 큰 폭의 성장을 전망함
  • 동사는 2011년부터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HTCN(Hexane Tricarbonitrile), LDFP(Lithium Difluoro bis(oxalato) Phosphate), WCA(Weakly Coordinating Anion) 등의 첨가제를 개발 및 상용화하였는데, HTCN은 2차전지의 양극보호재 역할을 하는 첨가제로써, 배터리의 안정성, 수명, 에너지밀도를 향상시키며, 주로 소형 배터리에 사용되고 있고, LDFP는 전지의 불량률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첨가제로,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에 사용됨
  • 동사는 다양한 전해액 첨가제 개발을 통해 충전용량, 과충전 방지, 난연성, 배터 리 수명 및 안정성 등 2차전지의 성능을 개선시키고 있으며, 수요처의 스펙에 맞게 신규 전해액 첨가제 개발이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메이저 2차전지 제조사와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 동사는 고객사의 물량확대와 3공장 완공 비용 선반영으로 가파른 실적 우상향을 전망하며, 실적 확대와 배터리의 질적 기술개발 해결사의 역할을 통해 2차전지 소재에서의 메인 업체로 재평가 될 것으로 기대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유기합성 기술과 배합기술을 바탕으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동사가 생산하는 정밀 화학 제품군은 크게 IT소재, 의약소재, 산업용소재의 3가지로 나뉨
  • IT소재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전해액 구성성분), SOH 소재(반도체 미세 패턴 구현 위한 보조재료), 광개시제(디스플레이 포토레지스트 구성성분)등이 대표적이며, 매출비중은 40% 전후, 영업이익률은 10% 이상
  • 의약소재는 신약 및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원료 물질이며, 산업용소재는 가전제품, 스마트폰, 자동차, 건축 등에 사용되는 접착소재가 대표적
  • 매출비중은 의약소재 12%, 산업용 소재 30% 전후로 두 사업부 모두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임
  • 전해액은 리튬염 + 유기용매 + 첨가제를 배합한 소재로 동사는 동화기업, 솔브레인을 통해 소형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공급해 왔으나, 2H20부터는 중대형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공급할 예정
  • 첨가제의 종류와 스펙에 따라 2차전지의 수명, 용량 등이 좌우되는 만큼 전해액 첨가제는 매우 중요한 소재
  • 글로벌 첨가제 공급사는 센트럴글라스(일본)가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는 천보와 동사가 대표적
  • 센트럴글라스가 보유한 중대형 전해액 첨가제의 특허 때문에 시장 진입이 쉽지 않지만, 동사는 센트럴글라스가 생산하는 첨가제를 자체 기술로 특허 출원에 성공하여, 향후 센트럴 글라스의 첨가제 국산화로 외형성장이 기대됨
  • 동사의 전해액 첨가제 매출액은 2020년 120억원(+90% YoY), 2021년 240억원(+100% YoY)으로 성장할 전망
  • PVDF(양극용 바인더)는 양극재를 알루미늄 기재 위에 접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바인더로 보통 양극재 + 도전재 + 바인더를 슬러리 형태로 믹스해 알루미늄위에 코팅하는 과정을 거침, 현재 PVDF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솔베이(벨기에),아케마(프랑스), 구레하(일본)가 독과점하는 시장임
  • 국내 PVDF 수입 규모는 연간 1,000억원으로 추정되며, 향후 배터리 생산량 확대로 국내 PVDF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PVDF는 가격이 비싸고,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긴밀한 대응이 어려워 국내 배터리 업체의 국산화 니즈가 매우 큰 상황으로 국책과제로 한국화학연구원에서 독점적으로 기술 이전을 받아 국산화 할 예정
  • PVDF를 시험 양산하기 위한 파일럿 공장이 6월 완공된 상태로 양산 검증과 고객사 인증 단계를 거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 2020년 연결 매출액 예상이 555억원임을 감안 시, 1,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국산화 하게 될 경우 동사의 외형성장은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
  • 이오노머(Perfluoro inonomer)는 수소연료전지 내 전해질막과 백금촉매 바인더의 소재로 국내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1,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됨, 이오노머 역시 현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 중이며, 국책과제로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기술 이전을 받아 국산화 할 예정임, 2022년부터 매출 발생이 예상됨
  • 동사의 중대형 전지 전해액 첨가제 매출 지속성장과 PVDF와 이오노머 국산화율을 2022년 10%, 2023년 50%로 가정시 매출액은 2020년 555억원, 2021년 704억원, 2022년 1,057억원, 2023년 2,000억원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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