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siRNA 플랫폼을 보유한 siRNA 치료제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으로, 자가전달 비대칭 siRNA(cp-asi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소 투여 siRNA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별도의 전달체 없이 타겟 세포내 이입이 가능하고 비특이적 유전자 억제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RNA치료제의 핵심 전달 기술인 GalNAc 기술 도입 후 중국 한소제약과 심혈관질환 치료 후보물질 발굴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GalNAc 플랫폼 기반 파트너링 확대가 기대됨
- 동사는 2020년 3월 미국 AM케미칼로부터 RNA치료제를 간 조직으로 전달할 수 있는 GalNAc 접합기술의 특허권을 도입하였으며, 간 세포의 특이적 파이프라인 도출이 용이해지며 타겟 치료 분야를 본격 확대하여, 연구개발 단계에서 간섬유화, NASH, 당뇨, HBV 치료제 등 간 질환 타겟 GalNAc-asiRNA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에 있음
- GalNAc 기술 기반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확대될수록 확보 데이터 기반 플랫폼 확장 및 파트너링 기회 증대가 기대되는데, GalNAc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Alnylam, Silence, Dicerna 등도 꾸준히 플랫폼 기술 향상을 위한 파트너링을 확대 중인만큼 동사도 임상을 통한 in-human 데이터 확보가 중요함
- 동사의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A 임상 2상은 순항중에 있으며, 미국 임상 모집 환자 20명 중 절반 이상에게 투약이 완료되어 23년 상반기 결과 발표를 기대하고 있으며, 프랑스 안과질환 전문 기업 Thea(떼아)에 기술이전한 건성/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는 상반기내 미국 임상 1상 IND 신청이 예상되고, 4분기에는 탈모 1상 진입에 이어 내년 B형간염, NASH 파이프라인도 임상 진전이 기대됨
- 출처: 대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