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파일

건축 파일 전문업체

동양파일

  • 코드 228340
  • 소속 KOSDAQ
  • 업종 비금속, 건축자재
  • 테마 PHC파일, 건자재, 건설, 철강자재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올해에도 전국적 착공 면적 확대에 따라 PHC 파일 판매량(Q) 증가 및 단가(P)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2021년 동사의 PHC파일 톤당 단가는 이미 12.8만원(+35.2%, YoY) 수준으로, 과거 빅싸이클 당시 동사의 최대 제품 단가인 13.5만원에 근접함
  • 동사는 2015-2016년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바 있는데, 현재 주요 원재료인 철근 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원재료 부담 완화 및 매출 성장에 따른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PHC파일은 지반이 약할수록, 건물이 높을수록 많은 PHC파일이 투입되며, 상장사인 삼일씨엔에스, 동양파일, 그리고 아이에스동서의 연결 자회사인 영풍파일이 Big 3로 M/S의 40%를 차지하고, 케이씨씨글라스 역시 코리아오토글라스를 합병하며 파일 사업부를 보유하여 M/S 9%를 차지함
  • 파일은 제품 특성상 벌크하기 때문에 야드에 적재하는데 한계가 있어, 착공 둔화기에 고강도 인력 구조 조정을 통해 크게 감산을 시켜두지만, 2020년 말부터 수급 쇼티지가 급격히 벌어진 상황으로, 다운사이클에 적자로 몇 년간 애를 먹던 파일 업체가 당장 공격적으로 인력 채용을 하면서 가동률 램프업을 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수급 불균형이 단기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수급 불균형에 따라 PHC파일의 톤당 가격은 2월부터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하여, 지난해 톤당 9만원이던 PHC파일은 1분기 기준 13만원까지 급상승하면서 파일 업체들은 1분기에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
  • 생산량 증가와 단가 인상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2분기는 더욱 높은 수준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지만, 과거 PHC파일 업체들의 역사적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인 25%~30%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매출 볼륨 성장에 따른 이익 볼륨의 확대로 이익률 개선은 분명하지만, PHC파일은 철강자재가 원재료 비중의 50% 수준이기 때문에 최근 원자재 가격 슈팅으로 인해 최고수준의 이익률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016년에 상장했으며, 당시 매출액이 역사적 최고 수준인 1,209억원, PER은 5.3, PBR은 1.1였지만, 이듬해부터 착공 둔화에 따라 매출이 25%씩 감소하기 시작, 2017년 감익에 따라 PER이 12.1X, PBR 0.7가 됨
  • 동사는 올해를 필두로 본격적인 착공 사이클을 맞은 만큼, 가동률이 정상화 되면서 매출 볼륨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영업 레버리지 확대는 내년에 더욱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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