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신약개발 전문업체

메드팩토

  • 코드 235980
  • 소속 KOSDAQ
  • 업종 연구, 개발, 제약
  • 테마 신약, 항암제, 대장암, 췌장암, 자궁경부암, 바이오마커, 파이프라인

투자 요약정보

  • 최근 백토서팁 피어 파이프라인 M7824(bintrafusp alfa)의 흐름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NSCLC에서 임상 실패에 이어 담도암 2차치료제 임상에서도 탑라인 데이터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아직 다수 암종에서 임상이 진행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M7824에 대한 기대감이 이전보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 대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MSS형 대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으며 면역관문억제제에서도 반응률이 낮은 ‘cold tumor’로서, 다양한 면역관문억제제들이 병용요법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 하였지만 그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은데, 작년 SITC에서 발표한 백토서팁+키트루다 대장암 병용 임상은 MSS형 대장암 환자에서 유의미한 ORR(16.6%)을 도출하여 이목을 집중시킴
  • 최근 부각되고 있는 CAR-T, NK세포치료제에서는 TGF-β 억제가 면역세포 관련 치료 요법의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회자되고 있으며, 백토서팁은 CAR-T의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는 주요 약물로 언급된 바 있고 암 세포에서 NK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세포치료제 시장에서도 백토서팁의 존재감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 2021 ASCO에서는 대장암 환자 대상 임상 결과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환자 50명 대상 키트루다와 백토서팁 병용 임상1b/2a상 결과를 발표함, 반응률은 16.0%, 생존기간 15.8개월, 무진행 생존기간 1.3개월을 기록하였으며,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의 생존기간을 보임
  • 15.8개월의 생존기간은 경쟁 약물 대비 매우 우수한 수치이며, 비교 대상인 ‘키트루다+렌비마’의 경우 생존기간은 7.5개월, ‘옵디보+스티바가’는 12개월, 이번 ASCO에서 발표된 머크의 ‘키트루다+LAG3 저해제’도 8.3개월에 불과함
  • 특히 고용량군에서 생존기간 ‘Not reached’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판단되며, 현재는 아직 환자 6명 대상 관찰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생존기간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이번의 우수한 임상 결과로 백토서팁의 기술이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며, 대장암 외 다른 적응증에 대한 백토서팁의 결과도 좋은 것으로 판단되고, 후속 파이프라인인 BAG2와 DRAK1도 기대되는 상황
  • 출처: 미래에셋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미국시간 10일 AACR(미국암학회)에서 발표할 포스터 4종을 공개, 동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TGF-β inhibitor에 대한 성공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파이프라인이 풍성해지고 있음
  • 동사는 췌장암에서 백토서팁과 Ironitecan 병용요법 전임상 결과, 삼중음성유방암에서 BAG2의 연구결과, 자궁경부암에서 DRAK1 연구결과, 데스모이드 환자에서 TGF-β 바이오마커 분석 등을 공개하였으며, 이들 파이프라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향후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 동사는 이번 6월 4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MSS(현미부수체 안정형, microsatellite stable) 대장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과 Keytruda 병용 임상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지난 11월 SITC(면역항암학회)에서 16.6%의 ORR을 발표한 바 있음
  • MSS 대장암 치료제로 FDA로부터 승인받은 Stivarga와 Lonsurf의 ORR은 1%대에 불과하여, 백토서팁이 이번 ASCO에서도 16% 이상의 ORR을 기록한다면 향후 글로벌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해 볼 수도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오는 9월 ESMO(유럽종양학회)에서 백토서팁과 Keytruda의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목적 병용임상 1/2상 결과발표, 11월 SITC에서 백토서팁과 Imfinzi의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목적 병용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 과거 신라젠과 에이치엘비는 글로벌 항암제 개발성공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으로 시가총액이 약 8조원까지 상승한 바 있으며, 올해 동사가 ASCO를 비롯한 암학회에서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할 경우 블록버스터 항암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들 기업들에 준하는 시가총액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