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모바일포인트 플랫폼 전문업체

엔비티

  • 코드 236810
  • 소속 KOSDAQ
  • 업종 전문기술, 광고
  • 테마 모바일광고, 포인트플랫폼, 캐시슬라이드, 웹툰, 마케팅플랫폼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012년에 설립된 모바일포인트 광고 플랫폼 업체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잠금 화면 포인트 앱인 ‘캐시슬라이드’를 출시하여, 현재 약 2,700만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 동사의 B2B 부문은 애디슨 오퍼월의 신규 제휴업체 확대 및 기존 제휴업체 내 가입자 증대에 따른 MAU(Q) 증가오퍼월 확보 경쟁 심화로 인한 평균 광고단가(P) 인상으로 2021년 매출액은 563억원(+144.7% YoY), 2022년 매출액은 810억원(+43.9%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 애디슨 오퍼월은 국내 최대 사용자풀, 프리미엄 매체, 큐레이팅 기술을 접목한 광고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주의 진입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환경에서 광고단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
  • BEP 매출액이 500억원대로 추정된 2021년은 3분기 누적 매출액만 563억원을 달성해 이미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상황으로, 2022년 매출액은 1,015억원(+30.8% YoY), 영업이익은 79억원(+130.3% YoY)으로 전망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100% 자회사인 엔씨티마케팅은 메타버스 속 가상의 서울 부동산을 보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 해당 플랫폼은 현실 세계의 부동산 소유권과 관계 없이 메타버스 속에서 대체불가토큰(NFT)을 통해 특정 지역의 소유권을 보장하는 개념이며, 이에 시장을 선점하면 큰 시세차익을 남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사전 신청이 폭주하고 있음
  • 엔씨티마케팅이 개발하고 있는 가상 부동산 거래 플랫폼인 ‘세컨서울’은 사전 신청 인원수가 23일 기준 약 12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실에서 지가가 높은 지역인 광화문·강남역 일대나 용산구 ‘한남더힐’, 서초구 ‘반포 자이’ 등 고가 주거지역은 일찌감치 신청이 마감됨
  • 세컨서울은 실제 서울 지도를 타일 수만 개로 나누고, 이를 이용자가 보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오는 12월 서비스가 정식 오픈하면 타일별로 선착순 100명은 100%, 나머지 101~1000등은 추첨을 통해 가상세계 내 약 18평 규모의 부동산을 부여받을 예정으로, 소유권 인증은 NFT 발급을 통해 이뤄지고, 향후 거래나 수익 창출도 지원할 예정
  • 세컨서울 플랫폼은 NFT와 메타버스로 구현됐지만 서울에 존재하는 지역과의 연결을 구현할 계획이며, 내년 6월에는 ‘소비자 플랫폼’을 추가해 소비자가 서울의 어떤 지역에서 어떤 상품을 소비했는지 정보를 제공하고, 세컨서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후 소상공인을 플랫폼에 참여시켜 많은 소비자에게 타깃 광고를 집행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초기에 주요 지역 토지를 선점한 투자자는 광고비를 일종의 임대수익처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출처: 전자신문
  • 동사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으로, 현금과 같은 포인트 적립을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캐시슬라이드’가 있음
  • 동사는 각 플랫폼을 이용해서 유저가 포인트를 모을 수 있게 유도하며, 포인트를 버는 방법은 플랫폼마다 각양각색으로 현금을 입금해서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 잠금화면을 이용한 포인트, 브라우저를 이용한 포인트, 만보기 형태의 포인트, 가입하거나 물건을 샀을 때 주는 포인트 등이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광고주와 유저 사이에서 동사가 계획을 세워 만들고 나눠주며 중간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를 취함
  • 동사는 자사 광고를 클릭한 유저의 추적을 타사대비 6단계 더 세분화해서 추적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포인트를 이용한 플랫폼의 특성상 어뷰징 유저들이 많은 편이지만, 어뷰징 유저들을 차단하고 실제적으로 광고주들에게 이익이 전달되는 유저들만 골라내는 기술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 동사의 대표 플랫폼인 캐시슬라이드는 가입자가 1,800만명이 넘는 플랫폼이며, 이러한 대규모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는 것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국내에서 포인트 광고 시장을 개척한 업체로, 포인트 광고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고 광고대행사, 미디어랩, 매체사와 같은 관련 사업들을 내재화하고 있음
  • 동사는 해외 사업도 확장 중인 상태로, 모바일 포인트 사업은 중국법인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의 Qiming, SIG 등에서 180억의 투자를 유치했고, 인도, 동남아시아, 일본, 북미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 중에 있음
  • 동사의 신성장동력은 에디슨이라는 B2B 서비스로, 네이버의 웹툰 페이지의 무료쿠키 발급 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수십개의 광고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광고 기획, 제작은 동사가 모두 알아서 진행하고, 고객이 광고에 참여하면 에디슨은 광고주로부터 돈을 받고 그 돈을 네이버 웹툰과 나누는 구조이며, 2019년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함
  • 동사의 주력 사업이며 가장 큰 플랫폼으로 가지고 있는 캐시슬라이드의 매출은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으며, 이는 초반에 폭발적인 상승세 이후에 충성도 있는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으로 판단됨
  • 동사는 ‘퍼스트페이스’라는 특허 전문 소송 기업과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며, 동사 측에서도 특허 무효 소송을 같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비제조 특허 전문 회사인 퍼스트페이스는 애플과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 이력이 있으며, 애플을 상대로 승소한 전력이 있는 회사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