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4,524억원(+48.9% YoY), 영업 이익 261억원(+117.5%, OPM 5.8%), 순이익 124억원(+27.6%)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선적 적체 해소 및 기저 효과로 OEM 매출이 크게 증가함
- 동사의 베트남 공장 정상화가 가동률(완제품 101.5%, 반제품 89.7%)을 끌어올리며,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아디다스 부문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 수주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 개선 본격화를 감안할 필요가 있는데, 고객사 재고 비축 구간 진입에 벤더 점유율 상승과 카테고리 다각화 효과까지(3Q22E 의류 OEM사 연결 편입 예상),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됨
- 출처:
메리츠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이미 회복한 아시아보다, 이제 회복할 서구권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동사의 주력인 OEM의 투자성이 뛰어나다고 판단됨
- 미국은 2분기, 유럽의 경우 3분기를 기점으로 재고 비축 구간에 집입할 것으로 전망됨
- 하반기에 원단/의류 OEM 업체를 인수할 계획으로 글로벌 최초로 패션 제품 생산에의 완전체를 이루게 됨(운동화 + 모자 + 의류), 원부자재의 역내 조달을 통한 매출원가 감소와 품목 확장에 따른 신규 매출처 확보가 기대됨
- 아디다스가 살아나고 있으며, 아디다스의 2021년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는 +15~+19%로 2007년 이래 최대 성장을 예상하며, 최근 스트리트 패션계의 거물인 제리 로렌조를 영입함
- 스포츠의류의 강세로 코로나는 애슬레저의 성장을 가속화시켰으며, 운동복에 대한 신규 수요와 일상복으로의 대체 수요가 모두 늘고 있음
- 올해는 올림픽, 내년에는 동계 올림픽과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으로 동사의 펀더멘털 개선과 모멘텀 강화가 동반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