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4Q21 영업이익 60억원(+100%QoQ), 2022년 영업이익 185억원(+27%YoY)의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는데, SK하이닉스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장비 실적 호조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SK하이닉스의 M15, M16 클린룸 투자 확대와 이차전지 고객들의 생산시설 증설 수혜가 예상되는데, 내년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특수가스의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연결법인인 제일이엔지 역시 반도체 가스 케비넷 공급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 동사는 반도체 공정용 케미칼∙특수가스 및 장비업체로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에 잇따라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데, 올해 누적 수주금액이 지난해의 해당 사업부문 전체 매출액을 크게 뛰어넘었는데, 최근에도 SK하이닉스 및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용 케미칼 공급장비(CCSS)를 수주함
- 반도체용 케미칼 공급장비의 수주 금액은 30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16억원의 33.0%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도 장비사업부문 전체 매출액인 396억원과 비교하면 76.2%에 달하는 수준이며, 올해 체결한 장비수주 총액은 이번 수주금액을 포함해 현재까지 550억원에 달함
- 동사는 지난 2014년부터 케미칼 공급장비 등 장비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왔으며, 올해 초에는 SK하이닉스 출신의 이석규 사장을 영입하면서 반도체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함
- 동사는 반도체용 장비사업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는 2차전지 분야 장비사업에 진출해 54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반도체 공정용 케미칼 및 특수가스 분야 사업확장을 위해 약 65억원을 투자해 충청북도 보은군에 특수가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음
- 출처: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