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텍코리아

화장품 용기 전문업체

펌텍코리아

  • 코드 251970
  • 소속 KOSDAQ
  • 업종 화학, 포장재
  • 테마 화장품용기, 건강기능식품, 중국, 색조화장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화장품용기 업체로 K뷰티 화장품 시장의 호조에 따라 2분기도 좋은실적을 발표했는데, 화장품 용기 업체는 작년 기준으로 1위가 연우(약 2,300억원), 2위가 펌텍코리아(약 2,200억원), 3위는 삼화(약 1,400억원)로 규모가 큰 업체는 이정도이며, 동사는 1위 업체 수준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음
  • 현재 K뷰티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것은 마녀공장과 같은 중소 브랜드들의 가파른 성장 덕분으로, 대형 업체가 아닌 중소형 업체들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어 용기 업체들에게는 좋은 환경
  • 물론 다품종 소량생산은 마진 측면에서는 불리한 부분이 있지만, 동사는 맞춤 금형보다는 프리몰드 비중이 70%에 달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음
  • 중소형 화장품 시장의 성장은 단순 리오프닝 수요뿐만 아니라, 최근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개화 중인 청소년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성장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만 용기업체 특성상 추가적인 PER 리레이팅보다는 EPS 상향에 따른 추가 상승 잠재력을 기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로 펌프형 용기와 자회사인 부국티엔씨를 통해 튜브형을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동사의 외형성장은 중소형 브랜드들이 쏟아지고 있는 화장품 시장의 변화에 기인하고 있음
  • 대기업이 방문판매와 로드샵을 통해 화장품을 팔았던 시절과 달리, 요즘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화장품을 런칭하고 있고 판매 채널 또한 매우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와함께 OEM, ODM 기업들도 성장하면서 동사와 같은 용기 업체들도 다양한 니즈를 맞추며 성장 기회를 만들어감
  • 다만 화장품 시장 자체의 성장성은 그렇게 높은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데, 중국향 화장품 수출이 무너진 이후 일본, 미국 등 다른 곳으로 수출에 나서고 있지만 전체 성장률은 여전히 제한적인 가운데 파이를 나눠먹는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음
  • 동사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화장품 산업의 춘추전국시대가 계속되어야 하고, 이들 업체들로부터 계속 경쟁우위 요소를 어필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참고로 동사 지분 10.6%를 가지고 있는 KTCNP그로쓰PEF의 펀드 청산일은 오는 8월로, 유통 물량의 40%가 넘는 주식을 이 펀드가 보유하고 있어 지분 출하에 따른 오버행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함
  • 출처: 아이브이리서치
  • 동사는 국내 2위 화장품 용기 제조 기업으로 기존 펌프 튜브에서 콤팩트, 스포이드, 스틱, 기능성 화장품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19%를 기록
  • 2021년 1월에는 건강기능성식품 기업 잘론네츄럴의 지분 60%를 120억원에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섬
  •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대부분의 화장품 업체와 거래 중이며, 특히 국내 주요 고객사의 중국향 화장품 판매 호조로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8.3%p 개선된 -7% 를 기록함
  • 2020년 동사의 수출 비중은 27%로 전년 대비 2%p 하락, 주요 지역인 일본향 판매는 견조하였으나 색조 브랜드의 부진으로 일본 외 지역 부진이 심화
  • 21년은 백신 보급으로 인한 화장품 업황 개선과 북미(로컬, 더마)의 매출 회복에 따른 수출 반등이 기대되며, 현재는 성장성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 2020년 4분기 기준 571억원의 순현금을 보유 중이며, 동사의 CAPA(설비)는 매출액 기준 2,500억원으로 향후 화장품 업황 개선에 따라 진행될 신규 성장을 위한 기계 장비 투자 및 추가 M&A의 여력이 있어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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