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게임 전문업체

크래프톤

  • 코드 259960
  • 소속 KOSPI
  • 업종 서비스업, 게임엔터테인먼트
  • 테마 배틀그라운드, 슈팅게임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예상 밖의 4Q 양호한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이 기대에 크게 못미치면서 우려스러운 실적 전망이 다수였던 것에 비해 의외의 결과였음
  •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TCP)’의 경우 불과 한달전만 해도 STEAM 매출 순위가 100위권 밖이고 SONY 플레이스토어 신규 게임 부문에서도 100위권 밖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를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 이와 함께 잉여현금흐름에서 투자를 제외한 일부를 자사주 소각에 쓰겠다는 인상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
  • 이로 인한 환원 수익률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소각을 발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변화이며, 다만 현재 단일 게임 디스카운트 위기에 놓인 동사의 상황을 보면, 진정한 주주이익을 위해서는 소각이 아닌 성장을 위한 투자가 절실한 상황으로, 상장 이후 주가 급락으로 큰 피해를 입은 임직원들을 위한 정책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음
  • 동사의 관건은 향후 성장 동력으로, PUBG 만으로 실적 안정성은 보장할 수 있을지 몰라도, 성장주의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기는 어려우며, 뉴스테이트 실패에 이어 TCP도 실패한 상황이라 향후 신작에 대한 기대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과거 바이오 신약 열풍때처럼 게임산업에도 신작에 대한 성공 기대값이 과도하게 높아진 부분이 있었는데, 게임산업은 흥행 비즈니스이고 완전경쟁 시장이기 때문에 신규 IP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는 확률적으로 매우 어려우며, 글로벌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글로벌 Peer 그룹보다 낮은 멀티플에 거래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됨
  • 출처: 다올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상당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지난 4분기 신작 흥행 실패 이후 한동안 힘든 구간이 예상되었지만 일시적인 과금요소가 1분기 실적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중국발 모바일 매출이 양호했고 주가하락으로 스톡옵션 환입금액이 532억이 들어왔는데, 주가가 오를수록 주식보상비용도 올라가는 구조로 작년 연말 주가 기준 대략 1,000억정도 발생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무료화 이후 유저지표가 좋아지고 있고 인도시장에서 좋은 성장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배틀그라운드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은 할인요소로, 주가가 많이 하락했음에도 Peer 그룹과 비교시 현재의 할인율은 적당한 수준으로 판단됨
  •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양날의 검과 같지만, Free to Play 모델로 성공적인 해외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 적절한 M&A로 다양한 글로벌 신작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 등은 긍정적이며, 동사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신작의 흥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구간으로 잠재력 측면에서는 장기적으로 지켜볼만한 기업으로 판단
  • 출처: 한화투자증권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219억원(YoY +42.3%), 영업이익 1,953억원(YoY +16.5%)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함
  • 펍지유니버스 확장이 가속화되며 게임 IP 콘텐츠화에 따른 리레이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영화,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 형태로 펍지유니버스를 확산시킬 예정이며, 연내 네이버 웹툰을 통해 100, 침묵의 밤, 리트리츠 등 3편이 공개될 계획
  • 향후 드라마, 영화 등 주류 콘텐츠로의 확장도 예상되며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대규모 제작사 M&A가 수반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판단됨
  • 올해 최고 기대신작인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4월 사전예약 한달 여만에 1,000만명을 돌파한 이래, 9월 중순에는 4,0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이 증폭되는 양상임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는 40-50 클럽의 최상위권 이익률을 기록하는 글로벌 매출 1위 게임사로, 내년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5개의 독립 스튜디오와 17개의 해외법인을 보유한 게임 개발사로 2020년 총매출과 MAU에서의 한국 비중이 각각 0.67%, 0.73%에 불과한 글로벌 기업
  • 동사는 2017년 출시한 배틀그라운드의 플랫폼, 서비스 지역을 확대 중이며, 2021년과 2022년 확장팩 출시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배그M은 2018년 글로벌, 2019년 중국 출시 이후 2020년이 온기로 실적에 계상된 원년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온라인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은 10년~20년 이상으로 추정이 가능함
  • 배그M은 7월 테이고 맵 출시로 센서타워 기준 출시 후 최대 매출이 추정되며, 배그:뉴스테이트는 배그M 그래픽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확장팩 게임으로 10월 말에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직접 출시가 예정되어있으며, 뉴스테이트는 중국을 제외한 10억명이 다운로드한 배그M의 기존 게이머 전체가 잠재 유저로 판단됨
  • 출처: 미래에셋
  • 동사는 상장한 지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대규모 물량이 쏟아질 우려가 나오고 있음
  • 동사는 고평가 논란 속에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실패했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은 243.15대 1, 청약 증거금은 5조358억원에 그침
  • 동사는 상장 전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불거진데 이어 이번에는 대규모 매각 대기물량 출회(오버행) 이슈가 부각되고 있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
  • 상장한 지 1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126만1078주(2.57%)에 대한 보호예수 해제 부각이 주가에 하방 압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동사의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유통 가능한 물량은 2,027만 6,708주(41.5%)에 달함
  • 두 달 뒤에는 이번 보호예수 해제 물량보다 2배가량 많은 219만 858주(4.47%)가 시장에 풀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석달간 8%가량의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면서 유통 가능한 물량은 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됨
  • 상장 기준 6개월(최대주주 제외 및 자발적 보호예수만 포함) 후인 내년 2월에는 기관이 보유하고 있던 대부분의 물량(743만 800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되며, 이 경우 유통 가능한 물량은 현재 41.5%에서 63.7% 수준까지 크게 늘어나게 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한국경제
  • ‘NEW STATE’의 경우 다양한 캐릭터,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드론 상점 등 신규 컨텐츠 추가를 통한 게임성과 수익성이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전망되며, ‘NEW STATE’의 사전예약자수는 ‘CALL of DUTY MOBILE’등 기존 글로벌 IP 대작들의 사전예약자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 텐센트의 선제적 게임규제와 지속적인 게임사업 강화 의지표명으로 중국게임규제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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