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2022년 교육과 대량 생산설비 구축을 통한 투명교정 신사업 본격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데, 2021년 상반기부터 투 명교정 솔루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치과의사는 7개월 만에 300명으로 빠르게 증가 중으로, 2022년 말까지 회원 의사수 1,000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음
동사는 또한 투명교정 생산라인의 증설로 연간 7,200케이스(매출액 기준 약 360억원)의 CAPA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투명교정 대량생산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23년에는 98억원까지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투명교정 솔루션 납품이 증가할수록 고마진 제품인 레진 및 투명교정장치 매출액 또한 동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관련 매출액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또한 예상됨
동사는 임플란트 업체로 올해는 작년과 달리 대손설정, 영업권 인식, 합병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에는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세라핀’을 출시하면서 투명교정 시장에 뛰어듬
투명교정 시장은 기존 교정시장과는 또 다른 시장으로 볼 필요가 있으며, 자체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3D 프린터 기반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의 90% 점유하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ALGN, 시총 55조)는 자사 브랜드 Invisalign(연 3조대 매출, 2000년 5월 첫 출시)의 환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5월 17일 발표함
시장조사기관이 18년에 예측한 글로벌 시장 전망은 18년 31억불 -> 22년 48억불 -> 23년 54억불 -> 25년 74억불로 연평균 성장률 15%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시장은 현재 약 150~200억 규모로 추정됨
동사는 지난 4월 7일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세라핀’을 정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및 3D 프린터 기반 생산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비용절감(경쟁사 대비 30%이상 가격 Down) 및 맞춤형 서비스가 (셋업-제작-배송 약 7~10일 vs. 경쟁사 1개월) 가능한 강점을 보유함
많은 업체가 투명교정 사업에 뛰어든다고 해도, 자체 S/W를 보유한 업체는 매우 제한적이며, 관련 상용되는 글로벌 S/W로는 이탈리아의 ‘마에스트로’, 덴마크의 ‘3Shape’가 있는 정도임
동사의 목표는 21년 2,200케이스로 매출 25억, 22년 10,000케이스로 120억, 23년 20,000케이스로 240억(20년 전사 매출의 51% 규모에 해당)이며, 22년 중에는 동남아시장으로 진출도 계획 중에 있음
동사는 시총이 2000억 초반대로 외국인투자자까지 인식 확대되지는 못한 상태이고, 국내 기관투자 역시 스몰캡의 실행 리스크(회사 계획/비전에 대한 실제 수행과정의 변수)에 대한 체크 욕구가 일정 부분 주가 배수의 할인요인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2005년 3월에 설립, 2020년 7월 상장된 임플란트 및 덴탈장비 전문 업체로, 제품군은 21년 예상 기준 치과용 임플란트 (비중 74%), 의료용 LED 수술등(13%), 바이오머티리얼(골이식재 등 5%), 의료용 3D프린터 (5%)로 구성됨
20년 매출 467억, 영업적자 120억에서 21년은 매출이 2배 가까이 성장한 900억 초반(신사업 디지털 투명교정 25억 포함 시, 업황 변수에 따라 10%내 변동 가능), OPM ~20%수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