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게임 전문업체

펄어비스

  • 코드 263750
  • 소속 KOSDAQ
  • 업종 디지털컨텐츠, 게임엔터테인먼트
  • 테마 게임, MMORPG, 검은사막, 도깨비

투자 요약정보

  • 국내 게임산업은 PC온라인 게임 시대와 모바일 게임의 개화기를 거쳐 그동안 난립했던 업체들이 압축되고 대형화되면서 각 기업마다 개성도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는 콘솔 플랫폼에 많은 준비를 해왔고 검은사막이라는 글로벌 인지도 높은 IP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게임사
  • 그동안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의 P2W 비즈니스 모델을 경쟁적으로 도입한데 비해 동사는 과도한 과금 요소를 지양하면서 IP 가치에 비해 다소 낮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의 신작 라인업은 국내외 모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통해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게임업체들은 산업의 변화와 기업의 경쟁력 변화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한국의 게임산업은 숱한 규제 이슈에도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며, 현재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점으로 판단됨
  • 향후 5G 기술의 발달로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시장이 열린다면 몇몇 글로벌 플랫폼 업체들이 게임시장의 부가가치를 과점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사들은 드라마 제작업체와 넷플릭스의 관계처럼 단순 흥행리스크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종속관계에 놓일 수도 있는 반면 빅테크 플랫폼 업체간의 경쟁 심화로 반사이익을 크게 볼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KTB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메타버스 게임의 핵심은 현실과 구별이 불가능한 수준의 그래픽 완성도이며 현실과 얼마나 동일하게 메타버스를 구현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게임 엔진은 3D그래픽으로 가상 공간을 만들어 그 안에서 캐릭터 움직임을 구현하는 데 쓰이는 개발자 플랫폼으로 화면에 입체감을 주고, 빛의 위치에 따른 색상·명암 변화도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임
  • 대부분 게임사는 외산 엔진을 쓰고 있지만 동사는 이 기술을 창업 초기부터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핵심 개발팀 50여 명이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해 ‘차세대 게임 엔진’을 만들기 위한 엔진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최근 메타버스 기반의 PC·콘솔 게임인 ‘도깨비(DokeV)’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는데, 현재 개발 중인 이 게임의 예고편이 지난 8월 독일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1′에서 공개되어 호평을 받음
  • 출처: 조선비즈
  • 동사의 신작인 도깨비는 수집형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서 게임 NPC와 상호 작용, 활공/와이어 액션 등 자유로운 이동 시스템, 다채로운 액션 플레이 등을 포함해 글로벌 유저로부터 매우 긍정적 피드백을 확보
  • 중국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보수적 관점에서 기존 올해 연말 출시 가정을 유지 시, 초기 분기인 1Q22E 일평균 총매출을 텐센트 퍼블리싱 추가를 감안하여 기존 15억원~20억원으로 예상
  • 국내 검은사막 모바일의 20세 미만 유저 비중은 5.9%에 불과하다는 것을 예측의 근거로 삼아, 최근의 중국 미성년자 게임 사용시간 규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출처: KTB투자증권
  • 동사의 ‘검은 사막 모바일’이 올해 4분기에 중국 론칭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붉은 사막’이 론칭할 예정이지만, 올해의 실적 전망은 좋지 않음, 하지만 주가가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볼 때 지금은 내년 실적을 봐야 할 시점으로 4분기에는 검은 사막의 중국 론칭과 관련된 뉴스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원래 1500억 정도 였지만, 올해는 400억대로 줄어들 전망이고, 내년엔 ‘검은 사막’의 중국 론칭과 신작인 ‘붉은 사막’에 대한 기대로 올해의 10배인 4천억의 이익이 추정되고 있음
  • 동사의 주력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하향 안정화 지속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적부진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실적은 매출 yoy -14.2%, 영업이익 yoy -73.9%, 순 이익 yoy -52.4% 등으로 작년보다 부진의 골이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올해 실적은 매출 부진과 함께 예년에 비해 유난히 강한 일회성 비용들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
  • 하지만 내년 실적은 매출 yoy 191.4%, 영업이익 yoy 987.5%, 순이익 yoy 674.0%로 드라마틱한 대폭발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2년간의 실적부진 지속은 매출비중이 가장 큰 주력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가파른 하향 셋업 지속에 따른 것임
  • ‘검은사막 모바일’의 실적은 최근 몇 년간 워낙 빠르게 감소하여 내년부터는 매출 감소 속도도 규모도 예년에 비해선 상당수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의 실적에 크게 기여할 핵심 일정이 올해말부터 내년초에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동사의 내년 실적이 대폭발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임
  • 동사주가는 내년 실적전망 기준 시 게임 대장주들 중 상당수준 디스카운트된 상황으로, 동사 현재주가는 2022E 지배주주 EPS 대비 PER 14.3배에 불과하여 현재 게임업종 Top 4 대장주들 중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 등 나머지 3개 업체 평균 PER 23.8배 대비 무려 40%나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음
  • 동사는 현재 강력한 신작모멘텀이 기대되는 ‘붉은사막 PC/콘솔’ 글로벌과 또 하나의 강력한 신작모멘텀인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이 추가되었으며,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은 4Q21, ‘붉은사막 PC/콘솔’은 1Q22 론칭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출처: 이베스트증권
  • 동사의 ‘검은사막’은 중국에서 유망 MMORPG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간 중국시장이 닫히며 실적이 정체되었는데 이번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동사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의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것이 확인됨, 중국 신문출판서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을 포함한 43종의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공지하였으며, 동사는 자회사 CCP게임즈의 ‘이브 에코스’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사 게임을 중국에 진출시키게 됨
  •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아이드림스카이를 통해 외자판호를 받았으며, 아이드림스카이는 텐센트의 투자 회사로 중국 게임시장에서 2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한 대형 퍼블리셔임
  •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9년 3월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이 진행되었지만, 2017년 3월 스네일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한 ‘검은사막’이 여전히 회자판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음
  • 이번 외자판호 발급은 지난 2월 9일 33종의 외자판호 발급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국내 게임으로서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발급을 받은 상황으로, 좀처럼 뚫리지 않던 중국 진출의 장벽이 서서히 무너지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음
  •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판호 신청 약 4년 만에 2020년 12월이 돼서야 외자판호를 발급받았으며, 핸드메이드 게임의 ‘룸즈: 풀리지 않는 퍼즐’는 2020년 7월 홍콩 출시 이후 약 7개월 만인 2021년 2월에 외자판호를 받음
  • 동사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세 번째로 중국 입성에 성공한 국산 게임이 되었지만, ‘검은사막’의 PC, 콘솔 버전은 중국 퍼블리셔가 다른 관계로 이번 외자판호 발급 대상에 포함되지 못함
  • 동사의 1분기 해외 매출 중 아시아 지역은 최근 5개 분기 가운데 가장 낮은 28%였으며, 모바일 플랫폼 매출 비중 역시 36%로 최근 실적 가운데 최저를 기록함
  • 동사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의 매출 비중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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