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건설장비 전문업체

현대건설기계

  • 코드 267270
  • 소속 KOSPI
  • 업종 기계
  • 테마 인프라, 글로벌경기, 건설장비, 건설기계,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최근 2022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748억원(+17% yoy), 영업이익 630억원(+70% yoy), 영업이익률 7.2%(+2.2%p yoy)를 기록했으며, 전년동기비 1~2분기 영업실적은 감익이었지만, 3분기부터는 증익으로 돌아섬
  • 매출은 중국의 코로나 봉쇄 영향으로 인한 부진에도 불구 북미 및 신흥시장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판가인상 반영 및 제품 믹스, 환효과 개선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함
  • 4분기는 매출액 8,483억원(+12% yoy), 영업이익 436억원(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5.1%(+7.0%p yoy)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북미시장의 인프라 투자 지속으로 중대형 중심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9월 기준 내년도 물량의 80% 이상을 수주한 것으로 파악되며, 신흥시장은 자원개발 수요 지속으로 사우디 네옴시티, 인도네시아 등 자원부국을 중심으로 높은 수요가 전망
  • 출처: IBK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인디아 시장에서 4월 한달간 382대의 굴삭기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9%로, 월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소형 굴삭기 대상 특별 판촉 프로그램 실시, CFT(업무협의체)를 통한 A/S강화, 현지 맞춤형 장비생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마케팅 확대 등이 판매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됨
  • 인디아 정부는 지난해 8월 일자리 창출과 청정에너지 확대를 통한 기후목표 달성을 위해 100조 루피(한화 약 1,633조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계획인 “가티 샤크티 (Gati Shakti)”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 올해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는 51,920대로 전년동기대비 54.3% 감소했는데, 4~5월에도 도시봉쇄 등이 이루어지고 있어 2분기에도 판매량 회복은 쉽지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경쟁사 대비 중국의 비중이 낮다고는 하지만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중국시장의 회복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KB증권
  • 동사는 신흥국의 턴어라운드로 이익이 급증하였으며, 2Q21 실적은 매출액 9,526억원(+42% yoy), 영업이익 707억원(+68% yoy)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5%, 영업이익 +3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함
  • 지역별로 중국 2,593억원(-17% yoy), 직수출 2,936억원(+149%) 인도 524억원(+174%), 북미 1,033억원(+46%), 유럽 1,052억원(+40%)을 기록하였으며, 부문별로 yoy 건설기계 +46%, 산업차량 +26%, A/S 및 기타 +35%을 기록
  • 영업이익에서는 환영향으로 -273억원, 비용증가 -118억원, 매출증가 498억원, 판가 인상 180억원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원가 부담으로 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영업외에서 중국 상주법인 공장 이전보상금 150억원이 반영되었으며, 1Q21부터 실적이 급증하고, 2Q는 중국의 매출 성장세가 꺾였음에도 불구 신흥국 특수로 성장이 지속
  • 선진시장 및 산업차량도 회복하고 있으며, 하반기까지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원가 부담이 있지만 외형 증가효과와 판가 상승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동사의 PER은 7배에 불과하여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대로 판단
  • 출처: 대신증권
  • 글로벌 경기 개선과 미국의 부양책/인프라 정책 집행, 2분기 낮은 기저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상승이 가속화됨
  • FED의 금리 안정화를 위한 추가 자산 매입이 단행된다면 추가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도 가능하며,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기저가 낮은 5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고마진인 신흥국 지역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 지역의 이익 비중은 약 60%로 광산용 건설기계 판매 증대, 원자재 수출국인 신흥국의 경기 개선, 금융 시장 안정화로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인프라 정책의 정상화가 전망됨
  • 지난 11월 8일 백신개발 이후 신흥국 경기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었으며, 인플레이션이 야기하는 업황 개선은 5월까지 가속화될 전망으로 광산 채굴 수요 증가와 신흥국 재정정책 확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시너지 기대감이 존재함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