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유가공 전문업체

매일유업

  • 코드 267980
  • 소속 KOSDAQ
  • 업종 음식료, 담배, 식품
  • 테마 우유, 유가공제품, 발효유, 커피, 건강기능식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유가공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된 법인으로, 식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신규 설립됨
  • 동사의 반기매출은 7,563억으로 유가공부문 6,218억(83%, 매일우유, 매일바이오, 바리스타, 카페라떼등), 기타부문 1,282억(17%, 페레로 등)으로 구성되며, 동사의 점유율은 백색시유 11.6%, 가공유 9.5%, 발효유 11.9%, 음료/기타(커피) 15.9%를 기록
  • 동사는 최근 주요 육아용품인 기저귀와 분유의 구매가 E-commerce 중심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만큼, 각 E-commerce 채널에서는 편의성을 강조하는 정기배송 서비스 및 최저가 판매전략을 펼치며볼륨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동사의 2011년 30% 미만이었던 E-commerce의 매출비중은 2020년 약 70%로 성장하여 현재는 분유 판매의 주요채널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판단됨
  • 국내 주요 분유 및 유아식 업체는 총 6개사로,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진출 및 직수입 이외에도 e-commerce 발달로 인한 직구가 활성화되며 유통 장벽이 낮아져 해외 브랜드와도 직접적인 경쟁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에 정식으로 통관/유통되는 수입분유 브랜드는 약 15개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음
  • 동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천성대사이상질환자용 특수분유를 1999년 이래 지속 공급해오고 있으며, 2017년 11월 2종의 특수분유를 추가 출시하여, 2021년 6월 말 기준 국내업계 중 최다인 총 17품목의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음
  • 동사는 지난 2018년 성인영양식 셀렉스를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였고, 2021년 반기 기준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단백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르면 셀렉스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최다 생산 실적을 기록
  • 동사는 백색우유 시장 내 상위 3개 업체 중 하나로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의 규모는 전체 흰 우유 시장의 약 3% 수준이지만 2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0%를 상회하며 크게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전년 동기 대비 금액 기준 23% 성장하였으며 향후 그 비중이 전체 우유 시장의 5%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백색우유 시장 내 동사의 유기농 제품은 여러 신규 업체의 진입에도 불구, 시장점유율 89%로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고, 상하목장 브랜드를 활용하여 멸균가공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믹스, 주스, 버터 등을 출시하면서 지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음
  • 최근에는 온라인 냉장 배송 시스템의 발달과 더불어 가성비를 충족시켜주는 대용량 시장성장을 중심으로 전체 RTD 커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최근 1년 기준 약 1.3조원 규모로 전년대비 3.0% 성장했고,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컵커피 시장은 약 4,388억원으로(RTD 커피 시장 내 약 32.5%)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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