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

정밀화학소재 전문업체

천보

  • 코드 278280
  • 소속 KOSDAQ
  • 업종 화학,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테마 배터리, 2차전지소재, 전해질, 첨가제, 디스플레이소재, 전기차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내년부터 증설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함에 따라 실적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25년까지 지속적인 증설이 계획되어 있어,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기업임
  • 2023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은 2022년 대비 둔화되지만, 동사의 매출액 증가율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의 주력 제품은 전해질/첨가제로 전기차 성능 개선에 따라 탑재차종과 차량당 탑재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외형성장은 증산물량이 추가되는 2Q23부터가 될 것으로 판단됨
  • 2023년 동사의 매출액/영업이익은 51%/40% 증가한 4,986억원/850억원, 영업이익률은 17.0%(-1.3%p)로 예상되는데, 2Q22에 P전해질 증산, 3Q22에 VC/FEC, 4Q22엔 F전해질 신공정 물량이 반영되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을 상회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초기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은 2022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도지만, 원재료/공정 변경 등으로 단위당 생산성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모의 경제를 넘어 신규 공정에 따른 경쟁력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됨
  • IRA 공개 직후에는 높은 중국 매출비중으로 시장의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판단이 나오고 있으며, 2 023년부터 IRA가 시행되면서 북미 완성차들의 EV 신모델 출시가 이어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ASP가 높은 차량인 만큼 동사의 특수전해질 제품에 대한 수요는 중국/유럽 대비 높을 가능성이 있음
  • 동사의 주요 경쟁사들은 중국/일본 기업들로, IRA 이후 중국 기업들의 미국 수주가 힘들어지면서 동사에게는 반사수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글로벌 완성차들의 LFP 배터리 채택은 동사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평균적으로 배터리 1GWh에 전해액 1천톤 가량 들어가며, 삼원계 대비 LFP 배터리가 단위당 전해액 용량이 높은 만큼, 동사의 경우 중장기적으로도 완성차들의 소재 변화가 이루어질 경우 타겟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음
  • 출처: DS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3Q22 매출액 673억원(-9%, 이하 YoY), 영업이익 133억원(+12%)이 예상되는데, 2023년 전해질 제품별 증설 계획은 LIFSI(F) 5,000톤, FEC 3,000톤, VC 2,000톤, 기타 2,000톤으로, 전해질 부문 시장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며, 전기차 시장 개화에 따라 증설 속도 및 규모도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증설 확대(Q)와 동시에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P)도 긍정적인데, 고객사별 수요에 맞는 전해질 제품을 확대 중에 있으며, F, P, D, B 등 주요 제품을 구성 중으로, 추가 첨가제 생산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영업이익률 기준 2021년 18.6%를 기록했으며, 2022년은 19.5%가 예상되는데, 향후 친환경 신공법 기술 개발로 원가 절감시 수익성 개선도 주목할 부분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국내 2차전지 업체 가운데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업체로 제품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도 주목할 투자 포인트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의 1Q22 매출액은 872억(YoY+78%), 영업이익은 169억원(YoY+79%)으로 전망되며, 부문별 매출액은 2차전지소재 654억(YoY+114%), 전자소재 169억원 (YoY+13%)으로 2차전지소재(전해질) 부문이 전체 성장을 견인
  • 동사는 상반기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전장화 비중이 낮은 중국 EV 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P전해질(67%)과 F전해질(54%)의 견조한 실적이 전망
  • 동사는 타이트한 업황과 공격적인 증설로 매년 꾸준한 실적 성장세가 전망되는데, 22년은 전반적으로 타이트한 전해질 업황이 예상되고, 견조한 수요 및 판매량(Q) 증가,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이전으로 ASP(P)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026년까지 현재 대비 10배(21년 3,520톤 -> 26년 37,000톤)에 달하는 증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LiPF6의 가격이 높아진 상황에서 LiFSI 제품 성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동사 제품의 채택률을 계속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는 특수 전해질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최근 첨가제 양산을 확정하며 25년까지 총 만 톤의 생산 캐파를 확보할 예정으로, 23년에는 첨가제 매출만 천억 원이 기대되고 있음
  • 동사는 최근 대표적인 전해질 첨가제인 VC(Vinylene Carbonate), FEC(fluoroethylene carbonate)의 양산을 위한 증설 계획을 공시했는데, VC와 FEC는 중국의 전해질 첨가제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첨가제로, 첨가제는 전해액에 녹아있어 2차전지 초기 충전 시 음극과 양극 표면에 SEI(Solid Electrolyte Interface, 고체 전해질 계면)층을 형성해 음극과 양극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며, 양산하는 업체는 소수로, 일본 Mitsubishi Chemical(VC 관련 특허 보유)이 대표적이고 중국 첨가제 전문 기업들과 글로벌 화학회사 등이 소량을 양산하고 있음
  • 현재 전해질의 구성요소인 리튬염, 용매, 첨가제 모두 공급 부족 상태로, 동사 역시 소량만 판매하던 첨가제의 양산 투자를 결정한 것이며, 1차 투자는 VC 연 1,500톤, FEC 연 2,500톤으로 총 1,000억원이 소요되는데 준공 예정일은 23년 3월이고, 2차 투자는 VC 연 2,500 톤, FEC 연 3,500톤으로 총 1,000억원이 소요되며, 준공 예정일은 25년 12월임
  • 현재는 글로벌 전해질 밸류체인과 전지업체 모두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의 장기화를 예상하고 있어 증설과 공급 계약을 동시에 맺고 있는 상황으로, 동사의 첨가제 증설은 천보BLS(LiFSI 대규모 투자) 사례와 같이 동사의 생산 제품이 품질, 양산성, 가격 측면 모두에서 우위에 있어 결정된 것으로, 장기 공급 계약 기반의 첨가제 공급이 예상
  • VC는 리튬인산철(LFP) 전지에서 사용량이 삼원계(NCM 등) 전지 보다 약 2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국에서의 수요가 강하고, FEC는 불소 함유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불소계 소재를 생산하는 소수의 업체만 양산 가능
  • 동사의 2023년 전해질 첨가제 매출액 추정치는 1,040억원으로 전사 매출액의 17%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는 기존 LiPO2F2, LiDFOP, LiBOB 제품의 증설 계획을 소폭 줄이고(23년 기준 리튬염 전체 생산능력 목표 1.2만톤에서 1.0만톤으로 축소) 첨가제(VC, FEC)의 증설을 확정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는 매년 높은 성장성과 탁월한 수익성, 내부자금을 통한 설비투자 등이 강점으로, 국내 전해질(첨가제) 밸류체인들을 보면, 전해액 3인방(동화기업, 솔브레인, 엔켐(비상장))외에 전해질에선 LiPF6 주력인 후성과 동사, 그리고 첨가제 영역에서는 켐트로스 등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2차전지 전해액 관련 사업 비중을 따져 보면, 비상장인 엔켐을 제외하고 동사가 가장 높고, 수익성면에서 보면 솔브레인 다음으로 가장 높은 기업으로, 솔브레인이 수익성 높은 반도체 소재 비중이 72%임을 감안하면 동사의 수익성은 동종업체에서도 두드러지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EV배터리에 필수인 전해질 첨가제 수요 확대 수혜주로, EV 수요가 확대되면서 출력 및 수명 특성 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전해질 첨가제 제품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전해액 시장이 25년까지 20년 대비 5배 성장하는 가운데 전해질 첨가제 시장은 혼합비중에 따라 큰 폭 성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존재
  • 동사는 품질과 공정개선을 통한 원가 경쟁력으로 한국 및 중국, 일본 등 글로벌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고, 시장점유율은 60%대로 추정됨
  • 2차전지 소재는 연평균 매출 97%의 고성장이 전망되는데, 생산캐파 기준 20년 1,560톤에서 23년 상반기까지 12,000톤 규모로 7.6배 확대하여, 23년까지 2차전지 소재 부문에서만 연평균 매출 97%의 성장이 전망되고, 이를 바탕으로 전자소재 및 의약품 등 기타 부문을 포함한 전사 매출규모 역시 동기간 63%의 고성장이 기대
  • 다만 동사는 대규모 증설에 기반한 성장주이고 전해질 첨가제가 주요 사업영역이기 때문에, EBITDA내 투자 지속 가능여부, 캐파증설 이후 양산 가동 시점에 따른 실적 변동 가능성, 전고체 상업화 시점에 따른 고체 전해질의 잠식 우려 등에 대한 리스크를 인지할 필요가 있음
  • 출처: 삼성증권
  • 동사의 3Q21 예상실적은 매출액 664억원(+9.9% QoQ), 영업이익 113억원(+13.0% QoQ)으로 전망되며, 지난 7월 F전해질에 대해 약 2만톤 규모의 공격적인 증설 계획을 공개(올해말 1,000톤/연 → ‘26년말 21,000톤/연)했는데, 이는 고객사의 공격적인 F전해질 채용 확대에 대비한 것으로 추정
  • P전해질은 2차전지 소재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으로 동사는 P전해질의 Capa를 올해 2,000톤/연으로 확대했으며, ‘23년까지 3,000톤/연으로 추가 증설해 총 5,000톤/연의 Capa를 확보할 예정이지만, 5,000톤/연으로 대응 가능한 배터리 용량은 약 125GWh 수준으로 향후의 급성장하는 수요를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으로 판단
  • 출처: 유안타증권
  •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96억원(+1% QoQ, +52%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으며, 이미 큰 폭의 상승을 이룬 주가에도 불구하고 수요의 고성장을 반영한 대규모 증설 발표와 한국 2차전지 소재 업종의 높아진 Valuation을 반영할 필요가 있음
  • 2분기에는 원료의 가격 상승(리튬 +19% QoQ)으로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수익성은 소폭 둔화됐으나 매출 성장을 통해 만회(OP +10% QoQ)한 것으로 판단
  • 20년 4분기 이후 부터 분기 절대 이익은 정체 국면이었지만, 하반기에는 284억원으로 상반기(191억원) 대비 크게 증가하며 성장 재개가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P와 Q 모두 우호적인 영업 환경으로 수익성 역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대신증권
  • 전해질을 생산하고 있는 동사가 차세대 전해질을 자회사인 천보비엘에스를 통해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는 전해질의 수요가 그만큼 폭발하기 때문이며, 천보비엘에스는 1분기 사업보고서에 등장하지 않는 기업이기 때문에 기존의 자회사를 사명 변경했거나 신규 설립한 회사일 것으로 추정됨
  • 문제는 자금조달로 26년까지 총 5천억을 투자한다면 매년 천억 정도의 자금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으로, 동사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할지 살펴 볼 필요가 있음
  • 천보 비엘에스는 새만금 국가산단에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새만금이 차세대 이차전지의 공급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됨
  • 천보 비엘에스는 새만금 국가산단 171천㎡에 5125억 원을 투자해 중·대형 리튬이온 배터리에 사용하는 차세대 전해질(품명 LiFSI)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투자는 총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11월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1단계(2022년~2023년)로 2185억원을 투자하고 200명의 신규채용을 실시한 후, 2단계(2024년~2026년)에 2940억원을 투자하고 270명을 고용할 계획임
  • 새만금에서 생산될 차세대 전해질은 이차전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소재로, 기존의 전해질(LiPF6) 대비 고출력(10%↑), 장수명(25%↑), 부식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천보 비엘에스는 새로 개발된 신규 공법을 적용해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산업을 혁신해 나갈 예정으로, 천보 비엘에스의 모회사인 동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공정소재 시장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9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2013년에 세계 최초로 차세대 전해질(LiFSI) 양산화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등을 토대로 이차전지 전해질의 국내외 시장을 선점 및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임
  • 천보 비엘에스의 새만금 투자는 정부와 지역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미래차 클러스터(협력지구)’가 속도감 있게 조성되고 있는 상황과 미래 성장가능성, 항만을 통한 수출 용이성 등의 입지적 강점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 동사는 2021년 하반기에 증설 효과가 반영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성장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되며, P(LiPO2F2)는 2020년 540톤 → 2021년 2,000톤(연)까지 증설 예정으로 공장 완공에 따른 증설 반영 시점은 3분기이고, 추가 증설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기존 고객사의 전해질 수요는 꾸준히 늘어 나고 있으며, 배터리 수요 증가 및 신규 전해질 기술 개발로 추가 고객사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P제품 매출액은 2021년 1,146억원 (+219%), 2022년 1,743억원(+52%)이 예상되는데, 전해질은 배터리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로 시장 개화에 따라 전해질 수요도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신제품 수요 확대, 기존 고객사의 범용 전해질 수요 증가, 신규 고객사 확대로 추가 CAPA 증설도 기대해 볼 수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증설 발표 이후 약 6개월~1년 정도 이후 실적 성장이 확인되는 만큼, 전체 배터리 매출액은 2021년 1,815억원(+146%), 2022년 2,525억원(+39%)이 예상
  • 출처: 머니투데이
  • 최근 CATL이 상하이에 대규모 공장 증설을 예고하였는데 이는 CATL이 중국 시장을 독식하겠다는 의지로 판단됨,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동시에 CATL도 고객사로 보유
  • 배터리업체 경쟁은 심화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증설이고, 증설과 함께 소재 역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으로, 동사는 전해액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동화기업의 자회사와 엔켐(비상장인데 올해 상장 추진)이 동사로부터 전해질을 공급받아 첨가제 넣어서 전해액을 제조
  • 동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소재 글로벌 독점기업으로 강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인데, 전해질 시장이 커지면서 회사의 체질이 변화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하여 고출력과 수명에 관련된 소재를 만들기 때문에 앞으로 전기차 충전에 따른 주행거리 확대를 위해서는 반드시 동사의 소재를 써야하며, 아직 뚜렷한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으로 동사는 증설을 통해 단가 경쟁력을 키우고, 규모의 경제를 빨리 달성하여 후발주자가 출현하더라도 가격으로 제압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 동사는 이 부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 동사는 캐파를 대규모로 증설하고 있는데 이는 동사의 판매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역시 매출액 66%, 영업이익 74%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률은 20%, ROE는 17%로 예상되어 2차전지 소재 중에서 이익률 기준 탑 클래스 수준으로 판단됨(이익률은 결국 경제적 해자를 의미함)
  • 1분기 매출과 이익 증가는 시작에 불과하며,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증설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익 증가율은 2분기 65%, 3분기 105%로 추정되고, 하반기에는 실적 랠리가 예상되기 때문에, 2분기 실적부터의 큰 기대감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최근에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의 가파른 상향조정 및 이에 따른 배터리 안정성 향상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로 동사는 이러한 전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생산능력을 확대 중이고,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증설효과는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3분기에 P전해질과 B전해질 각각 1,460톤, 400톤, 4분기에 F전해질과 D전해질 각각 280톤, 300톤 규모의 신규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연간 합산 생산능력은 21년(E) 4천 톤, 22년(E) 8천톤, 23년 1만 2천톤으로 전방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으로, 동사의 높은 시장 점유율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동사 주력 제품들의 경우 배터리 소재에 있어서 필수 소재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생산 가능 업체는 제한적인 상황으로 동사는 글로벌 Top 배터리 셀 업체(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Panasonic, CATL, BYD)들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어 전방 확대에 따른 수혜에 따라 실적 우상향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기술력에 기반한 진입장벽 및 높은 이익률 등을 고려 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2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기업인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 491억원(YoY +28%, QoQ +9%), 영업이익 95억원(YoY +32%, QoQ-1%)로 성장세가 지속됨
  • 동사의 매출 비중 62%를 차지하는 2차전지 소재 부문의 경우 전방 시장의 에너지 밀도 개선 및 안전성 강화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각 목적에 특화된 첨가제 매출 증가가 지속되며 부문 매출은 YoY 76%, QoQ 12% 증가
  • 수익성은 2020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되며, 매출 비중의 31% 차지하는 LCD 식각액 및 반도체 소재 부문의 경우 COVID-19로 인한 TV, 노트북, 태블릿 수요 강세로 패널 메이커 고객사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부문 매출 YoY 10%, QoQ 2% 증가함
  • 2분기에는 P 인상 효과, 하반기에는 신규 라인의 Q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분기 실적은 매출 525억원(YoY +56%, QoQ +7%), 영업이익 98억원(YoY +55%, QoQ +3%)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2차 전지 소재 부문의 경우 신규 CAPA 가동으로 인한 Q의 증가가 예상되며, 2분기에는 원가 상승에 기반한 P 상승이 QoQ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 LCD 소재 부문은 패널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패널 메이커들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됨에 따라 QoQ 매출 증가가 전망되고, 2021년 실적은 매출 2,483억원(YoY +60%), 영업이익 495억원(YoY +64%), 지배순이익 447억원(YoY +63%)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됨
  • 2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은 2019년 39%, 2020년 45%, 2021년 67%, 2022년 77%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2차전지 소재 CAPA는 2020년 1,840톤, 2021년 4,000톤, 2022년 8,000톤, 2023년 12,000톤으로 2023년까지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매출 성장이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면서 시장점유율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3분기부터 지난해 추진해온 증설효과 본격적으로 반영, 설비투자를 지속하면서도 순차입금 비율이 마이너스일 정도로 재무상태가 탄탄함
  • 2020년 4분기 배터리 매출액은 273억원(+112%)으로 서프라이즈를 기록,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전해질 판매 증가로 실적 서프라이즈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2021년 1분기 배터리 매출액은 268억원(+55%)이 예상되며, 제품별로는 P 매출액 165억원(+129%), F 매출액 79억원(+5%)이 기대됨, P(범용) 판매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도 긍정적
  • 2021년은 증설 효과에 주목, 2020년 대규모 투자 발표 이후 가동률 증가로 꾸준한 실적 성장을 기록했으며, 주요 제품인 P(LiPO2F2)는 2020년 540톤에서 2021년 2,000톤까지 증설될 예정으로, 증설 효과 반영에 따라 하반기에도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
  • 전해질은 배터리내 필수 물질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개화에 따른 배터리 판매 확대는 전해질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향후 추가 CAPA 증설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과거 사례를 통해서도, 추가 설비 확대는 실적 상향으로 이어졌으며, 과거 증설 발표 이후 약 6개월~1년 정도 이후부터 실적 성장을 경험한바 있음
  •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3분기부터 CAPA 증설 반영, 배터리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해질 수요 증가, 첨가제 부문의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있으며, 2차전지 업체 가운데 중장기적 실적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업체로 판단
  •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해자이며 경제적 해자가 영업이익률을 결정, 동사는 강력한 해자를 갖고 있으며, 성장산업에 속하기 때문에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는 디스플레이 소재 비중이 43%로 가장 높고, 이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5% 정도, 나머지는 22%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함
  • 동사의 LCD식각액첨가제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공정 중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액상정밀화학제품으로, 식각 공정 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미세 패턴을 구현하는 기능을 하며, 고화질 LCD 패널 제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동사의 아미노테트라졸(ATZ)은 국내시장점유율 1위, 세계시장점유율 1위(95%)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차세대 제품인 메틸테트라졸(MTZ)을 판매하고 있음
  • 식각이라는 필수공정에는 동사의 제품이 반드시 들어가야 함, 이 때문에 디스플레이산업이 경쟁 심화로 죽을 쑤더라도 동사는 영업이익률 25%를 기록할 수 있음,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경제적 해자이며, 동사의 제품은 공정소재이기 때문에 해자가 무너지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요가 확보된다는 특징이 있음
  • 동사의 하이드록시파이렌(HP)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SOH공정에서 초미세 선폭의 패턴을 구현하는데 정확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담당(수율 및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설비투자 절감 효과)하는 소재로 국내 시장 점유율 80% 이상이며, 기타 나프톨(1-Na와 2-Na)은 국내시장에서 독점생산을 하고 있음
  • 반도체 공정소재도 국내시장점유율 80% 이상으로, 독점과 마찬가지의 상황, 공정소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반도체 가격(P)이 아닌 반도체 수량(Q)과 관계되는 특징이 있어, 동사의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고, 강력한 시장점유율로 가격협상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이익률을 만들 수 있음
  •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양 시장에서 공정소재로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갖고 있는 기업은 동사가 유일하며, 향후 반도체 공정 미세화로 하드마스크 공정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동사의 수혜는 당연한 상황임
  • 동사는 SN, DPN, AN등의 다양한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2차전지용 핵심 전해질 LiFSI, LiPO2F2, LiDFOP, LiPF6를 생산하고 있으며, 2차전지용 전해질은 기존에 LIPF6를 많이 사용했지만 전기차용 2차전지 수요가 확대되며 빠른 충전, 긴 수명을 요구하게 되어 배터리 수명, 안정성 향상 및 고출력을 위한 LiFSI, LiPO2F2, LiDFOP 등이 추가로 사용되고 있음
  • 동사는 고출력소재들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하며 전기차용 2차전지 전해질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2차전지 배터리는 양극재 + 음극재 + 분리막 + 전해액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전해액은 전해질염 + 첨가제 + 용매로 구성
  • 전해액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비중이 가장 큰것은 전해질염으로 후성이 국내 유일 생산업체이며, 일본의 두어 개사가 만들고 있음, 여기에 더 고성능을 위해 첨가하는 보조전해질이 바로 동사가 만드는 제품으로 동사는 2차전지소재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SN, DPN 및 AN 등의 다양한 리튬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국내시장 90% 정도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으로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보유
  • 성장산업에 속하여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춤
  • 생산능력 확대와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선순환 사이클 진입 예상
  • LCD식각액첨가제는 식각 공정 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미세 패턴을 구현하는 기능, 고화질 LCD 패널 제조에 핵심적인 역할
  • 동사의 LCD식각액첨가제인 아미노테트라졸(ATZ)은 국내시장점유율 1위, 세계시장점유율 1위(95%), 2018년부터는 차세대 제품인 메틸테트라졸(MTZ) 판매 중
  • 동사의 하이드록시파이렌(HP)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SOH공정에서 초미세 선폭의 패턴을 구현하는데 정확성을 제고하는 역할(수율 및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설비투자 절감 효과 소재), 국내 시장 점유율 80% 이상
  • 반도체 공정 미세화가 진행될 수록 하드마스크 공정 확대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동사에 수혜
  •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양 시장에서 공정소재로 시장점유율 80% 이상
  • SN, DPN, AN등의 다양한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2차전지용 핵심 전해질 LiFSI, LiPO2F2, LiDFOP, LiPF6도 생산 중
  • 2차전지 소재 부문 매출 YoY 112% 증가, 전사 실적 성장 견인
  • LiPO2F2는 중국향 고객사 물량 증가로 전방산업 호조 지속
  • 고객사와의 분쟁으로 부진했던 LiFSI는 4분기 실적으로 정상화 증명, 안정적인 성장 지속
  • 제품은 물질·공정특허 만료로 공정상 수율, 품질과 판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 경쟁력 지속 유지중
  • 중국 전기차 시장의 전해액 고객사들이 2차전지 소재 부문 매출 55% 비중을 차지
  • 배터리 에너지 밀도 개선 과정에서 지속적인 ‘F 리튬염 전해질’ 채택률 상승
  • 3분기부터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증가되었지만 가동률은 완만하게 상승 중
  • 엔켐과의 분쟁은 3Q20기점으로 일단락되고, 국내 배터리 고객사와의 좋은 관계 지속, 벤더의 지위에는 흔들림이 없는 것으로 파악
  • TV, 노트북, 태블릿 수요 강세로 LCD 식각액 매출 YoY 24% 증가
  • 반도체 및 OLED 부문의 경우 경쟁 심화로 매출 YoY 58%/17% 감소
  • 전자 소재 부문 매출의 70% 차지하는 LCD 식각액 사업 가동률 지속 상승하며 전자 소재 부문 영업이익률은 20%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 2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은 2019년 39%, 2020년 49%, 2021년 66%, 2022년 77%로 상승 전망
  • 2차전지 소재 CAPA는 2020년 1,840톤, 2021년 4,000톤, 2022년 6,000톤, 2023년 8,000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주력 제품인 리튬염 및 전해액 첨가제의 배터리 시장 내 침투율 상승과 함께 소재 국산화 과정에서 시장점유율 상승 효과도 기대
  • 현시점(21년)에서 향후 3년간 연 평균 EPS 증가율은 60%로 예상, 현재의 고멀티플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이익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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