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제과 전문업체

롯데제과

  • 코드 280360
  • 소속 KOSPI
  • 업종 음식료품, 식품
  • 테마 제과, 제빵, 껌, 캔디, 빙과, 빼빼로, 꼬깔콘, 자일리톨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건과, 빙과, 제빵, 건강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생산하며 주요 브랜드로는 ‘빼빼로’, ‘마가렛트’, ‘꼬깔콘’, ‘자일리톨’, ‘가나’가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미얀마 등 해외 8개 국가에 진출하여 제과사업 영위하고 있음
  • 음식료업종은 코로나 역 기저효과 우려로 잠시 소외되어 있는 섹터지만, 해외 수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ROIC 개선이 나오는 기업은 반드시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의 경우 농심처럼 ROIC 절대 레벨이 낮고 개선이 약하다는 점은 분명한 할인요소로, 기존 강자들이 오히려 오프라인 투자비용이 높아 비효율적인 ROIC를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온라인 채널 등으로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고, 해외 성장이 진행중이며, 스마트 공장 투자, 농산물 가격 안정 등의 기대 요인이 가시화될 경우 리레이팅 될 여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80억원(+1% yoy, -3% qoq), 영업이익은 259억원(+41% yoy, +24% qoq)이며, 코로나19 여파로 껌, 캔디 시장 부진이 지속되며 건과 매출액은 -4% yoy로 부진했지만, 내식 수요 증가 및 전문점 판매 호조로 전 카테고리 매출액이 성장하며 빙과 매출액은 +21% yoy 증가함
  • 해외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소비량 감소가 불가피한 초코, 캔디 비중이 높은 카자흐스탄은 원화 환산 매출액이 -13% yoy, 코로나 확산이 2분기부터 본격화된 벨기에는 전년 기저 부담으로 -4% yoy로 부진했지만, 기저 효과 및 수요 회복이 나타나는 파키스탄, 인도 건과/빙과, 러시아 현지 통화기준 매출액은 각각 +7%, +25%, +61%, +4% yoy으로 강한 회복 흐름을 보였지만, 해당 국가의 환율 평가 절하로 원화 환산 매출액은 각각 -2%, +16%, +50%, -14% yoy를 기록함
  • 소비 회복국가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정상화되며 영업이익은 88억원(+19% yoy)을 기록하였으며, 코로나19로 시장이 축소된 껌, 캔디시장의 정상화로 기저효과 부각이 기대됨
  • 동사의 국내 온라인 매출액 비중은 6.5%(+39% yoy)까지 확대되었으며, 향후 자사몰 중심의 온라인 판매 확대와 함께 품목 역시 건과 위주에서 빙과, 제빵으로 확대가 전망
  • 출처: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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