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텍

특수자석 전문업체

노바텍

  • 코드 285490
  • 소속 KOSDAQ
  • 업종 기타제조, 핸드셋
  • 테마 자석, 마그네틱, 희토류, 스마트폰케이스, 자동차부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설계와 원재료 소싱 능력을 갖춘 자석 전문 기업으로 해당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석은 전자기기와 전기차 등 다양한 수요가 있는데, 동사는 S사 태블릿 향 납품에 이어 플립 스마트폰, 그리고 폴드 제품까지 납품에 성공하면서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
  • 동사의 매우 높은 마진은 곧 동사의 경쟁력과 특수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문제는 지속가능한 성장성으로, 동사는 2차전지 탈철기와 스마트폰향 특수 필름 등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자 노력 중이지만, 신규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기존 사업대비 많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성장성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임
  • 만약 삼성전자의 신규 태블릿, 폴더블폰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경우 동사가 매우 큰 수혜를 받겠지만, 코로나 시기에 많이 팔렸던 태블릿PC가 이후 기저효과로 판매 부진이 이어진다면 실적 정체기가 길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SK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코로나로 인한 태블릿 수요의 증가로 20년에 매출이 급증했는데 이 때 영업이익률은 43%, ROE는 44%를 기록하였으며, 지난해도 이에는 못미치지만 영업이익률 38%, ROE 4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동사는 삼성전자를 주 고객사로 두고 있음에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동사가 중국에 희토류를 개발하는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인건비가 싼 베트남에서 제품을 가공하기 때문임
  • 중국은 희토류 88%를 장악하고 있는 국가로, 언제든지 무기화할 수 있지만 동사는 현지에 희토류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희토류 테마주로 분류되며, 원재료의 수급 안정성이 탁월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지난해 4분기부터 폴더블 폰에 들어가는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데, 태블릿 향 제품만을 공급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폴더블폰은 올해 800만대 정도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향후에는 급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매출 증가의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 또 다른 사업으로 전기차에 들어가는 자석류를 납품하고 있는데 이 역시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시 동사의 매출에 유효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 동사에게 중요한 것은 성장성으로 최근 2년간은 높은 성장성을 유지해왔는데, 높은 이익률을 유지하면서 매출 증가율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을 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출처: KIRS
  • 동사는 국내 유일의 차폐자석 원천기술 보유기업으로서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에 차폐자석 공급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으로 추정됨
  • 지금까지 동사의 차폐자석은 태블릿용으로만 적용되어 매출 역시 삼성전자의 태블릿 판매량과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만약 태블릿을 넘어서 스마트폰용 차폐자석이 적용된다면 동사의 매출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됨
  • 그동안 스마트폰은 차폐필름을 사용했지만, 차폐필름은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차폐자석이 적용되지 않은 이유는 가격이 비쌌기 때문으로 판단됨
  • 하지만 최근의 트렌드에 맞추어 스마트폰을 더 작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는 차폐자석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며, 태블릿 시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큰 시장인 스마트폰 시장으로의 진입은 동사의 실적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 스마트폰향 초도 물량은 12월부터 납품할 예정이며, 초도 물량 납품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대량 납품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또한 동사는 전기차용 차폐자석도 이미 납품 중인 강소기업으로, 3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은 42%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세에 있으며, 3분기는 매출 감소가 있었지만 이는 코로나의 영향이거나 비경상적인 요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됨
  • 동사에 따르면 12월부터 스마트폰용 차폐자석 공급을 시작할 예정으로, 주력 매출인 태블릿PC용 제품을 넘어서 스마트폰용 차폐자석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스마트폰 본체에 들어가는 할바흐 자석(차폐자석의 일종)의 납품으로 알려짐
  • 희토류인 네오디뮴을 활용해 만든 차폐자석은 자력을 원하는 방향으로만 보낼 뿐 아니라 자력의 강도도 사용 용도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여, 태블릿이나 이어폰 휴대기기의 엑세서리 뿐 아니라 자동차의 전장에도 채용할 수 있는 강한 범용성을 갖게 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에 납품하게 된 할바흐 자석의 경우 자석들의 배열을 이용해 특정방향으로는 극히 약한 자력을, 원하는 방향으로는 강하고 멀리 퍼지는자력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
  • 동사는 현재 자율주행 및 전기 자동차용 자석의 적용 영역 확대를 위해 브레이크 시스템에 이용되는 MPS(모터 위치 센서)를 선행개발 중으로, 전기차의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브레이크의 경량, 소형화가 꼭 필요한데 여기에도 자석센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선행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출처: 머니투데이
  • 동사는 최근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보통주 100,000주(30.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으며, 취득예상기간은 2021년 9월 28일 ~ 2021년 12월 27일로, 지난 8월 23일 10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공시하고 9월에 매입을 완료했는데, 이 후에 또 다시 10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한 것으로, 두달에 걸쳐 총 20만주의 자사주를 매수하게 되는 것
  • 동사의 경우 2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나쁘게 나온 것으로 판단되는데, 중요한 것은 3분기 실적으로 해당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유동주식수가 별로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입 공시를 발표했는데, 이는 동사의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 동사는 현재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 78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시에는 지금과 같이 자사주 매입을 실시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통신기기용 금석자석 재료를 제조∙유통하며 이익률이 높아 40-20 클럽에 속하는 기업으로 최근 희토류 관련주로 묶이는 모습도 보이고 있으며, 전장용차폐자석 시장 진출과 베트남 케이스 업체 인수 등으로 사업내용이 탄탄해지고 있음
  • ​동사는 응용자석 특허를 기반으로 스마트기기용 자석부품과 키보드, 이어폰, 무선충전기 등 여러 분야에 자석 솔루션을 제공하며, 희토류 금속계 자석 중 네오디움 자석(Nd-Fe-B)을 이용한 시장에 주력하고 있음
  • 동사는 베트남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케이스 전문업체 제이에이치코오스(JHcos VINA)를 인수
  • JHcos는 케이스 제품을 만들기 위한 천연 및 인조 가죽 원단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케이스를 공급하는 공장을 가지고 있어, 동사는 2013년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3’용 ‘S뷰커버’를 시작으로 지난해 출시된 태블릿PC ‘갤럭시탭S7’ 시리즈 등에 차폐자석을 공급하고 있어, 앞으로 차폐자석(심재)을 JHcos에 공급하고, JHcos는 천연이나 인조가죽을 씌워 케이스를 삼성전자에 공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
  • 이번 인수로 동사는 케이스용 핵심 부품 생산에서 완제품 조립까지 모든 공정을 갖추게 되어 B2B에서 B2C 시장으로 직접 진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차폐자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자동화 공정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차폐자석이 적용 가능한 제품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매출 성장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스마트기기의 소형화에 따라 칩과 칩 사이의 가격 축소 원인으로 전자파 차단이 지속적으로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장부품용 차폐자석에 대한 니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 동사는 2020년 12월부터 국내 1위 자동차부품사를 대상으로 MPS(모터위치센서) 차폐자석을 공급하는 중으로, MPS 는 ECU 의 모터 제어를 위한, 센서IC가 모터의 회전수 등의 정보를 감지하게 하는 물리적인 부품
  • 이번 레퍼런스를 통해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신제품 개발이 이전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전자파 장애를 줄여는 차폐자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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