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충전소 운영 사업도 계획 중으로 현재는 충전기기의 설치지점과 충전량의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는데, 롯데그룹은 도심지 내 중요 거점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충전소 운영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유인을 높여야 하는 롯데쇼핑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됨
동사는 롯데 그룹의 전산실 통합운영과 IT솔루션 개발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2017년 11월 물적 분할되었으며, 롯데 그룹의 이커머스 투자 확대로 동사의 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그룹의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스마트리테일, 클라우드 구축 등에 따른 SI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롯데그룹의 클라우드 전환이 진행됨에 따라 기존 사업부보다 마진이 높은 클라우드 사업부(약 10%)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영업이익 증가에 긍정적으로 롯데그룹의 생산, 물류, 유통, 판매를 망라하는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동반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향후 메타버스 등 신사업의 잠재력이 가시화되는 속도에 따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