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2008년에 설립된 VFX(특수시각효과) 기업으로 5,300여편의 VFX 기반 광고 콘텐츠 제작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 업체로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분야에 있어 최적의 라이브 기술 및 장비 운영 노하우를 확보, 홀로그램·VR(가상현실)·AR(증강현실)·인터랙티브 디자인 등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에 있음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콘텐츠 및 광고물 제작 95%, 방송장비 용역 3%, 장비판매 2% 등으로, 리얼타임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22년 60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선도할 업체로 전망됨
동사는 리얼타임 엔진 활용능력과 극사실주의 그래픽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이며, 리얼타임 엔진은 게임엔진을 넘어서 다양한 테크놀로지로의 연합 및 확장 가능성을 열어주는 Tool이라고 할 수 있으며, 라이브 Capture등 기존 CG작업에서는 불가능했던 작업과 다양한 입력 장치를 통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구현이 가능
코로나19 시대에 전세계 어디서든 관람이 가능한 비대면 XR 콘서트 무대연출이 가능해지고, 해외 및 가상공간에서 로케이션 제약이 없는 영상 콘텐츠 제작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리얼타임 콘텐츠 시장은 ‘19년 170억달러에서 CAGR 60% 이상 성장하여 ‘22년 60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는 ‘21년을 시발점으로 버추얼 휴먼 캐릭터 등 새로운 콘텐츠 제작과 기존 광고사업의 확장을 통해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향후 광고 시장을 위시로 라이브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가 보유한 리얼타임 엔진 활용능력과 극사실주의 그래픽 기술력에 대한 수혜가 예상됨
동사는 버추얼 스튜디오인 A.I-One 스튜디오를 보유, 브이레인저(리얼타임콘텐츠 제작), 빅인스퀘어(광고 프로덕션), 키마시스템즈(방송·영상장비 및 시스템 판매) 등 AI기반 종속회사(연결대상)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6 월15일 AR 및 VR 관련 기업인 브이레인저의 지분 66%를 취득하며 최대주주 자리를 확보함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동사의 주력사업은 광고 VFX로 2019년 전체 매출의 90% 이상에 달하고 있는데, 최근 동사의 성장축이 리얼타임콘텐츠 부문으로 빠르게 이동 중에 있음
동사의 전체 매출(별도 기준)에서 리얼타임콘텐츠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7% → 2020년 25%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동사는 2019년 이후 SM엔터, 네이버 등과 협력해 리얼타임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네이버는 동사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동사에 대한 지분 투자를 진행하여 협력 관계를 강화함
국내 실감형 콘텐츠 시장은 2019년(e) 6,048억원 → 2023년(e) 5.8조원으로 증가해 CAGR 76%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리얼타임콘텐츠 사업의 전방시장인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시장은 2023년 약 3.7조원(SW 2.2조원 + 콘텐츠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인력, 인프라, 레퍼런스를 고르게 갖추고 있어, 향후 리얼타임콘텐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며, 동사가 선제적으로 확보한 리얼타임엔진의 활용 역량은 현재 실감형 콘텐츠 시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중 하나로, 동사가 2016년 설립한 GX-Lab은 국내 최대 리얼타임엔진 그래픽기술 연구개발 전담부서임
2H21 이후 리얼타임콘텐츠의 실적 상승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리얼타임콘텐츠 관련 수주물량들(e.g. XR Live, 버츄얼캐릭터)이 2H21 동사 실적에 대거 반영될 예정임
동사의 리얼타임콘텐츠 매출은 2021E 105억원(YoY +167%) → 2022E 216억원(YoY +105%)으로 수직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2021년 6월 3개의 자체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한 상태로 2022년부터는 이들 3개 스튜디오의 실적 온기 반영효과와 실감형 콘텐츠 시장성장에 따른 가동률 상승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