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전자석 탈철기(EMF) 시장을 양분하는 글로벌 강자로, 배터리 시장의 성장 속에서 안전과 관련된 탈철 수요는 견조하며, 고객사는 탈철 공정을 적용해 화재를 야기할 수 있는 금속 이물질 제거를 통해 수율을 개선할 수 있음
- 동사의 수주잔고는 2021년 말 225억원, 2Q22 기준 364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 소재 공장을 준공해 수산화리튬 임가공과 첨가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2023년 소재 포함 기타 부문 매출액은 247억원(+408.9% YoY)으로 예상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이차전지의 고도화 및 스펙 상향 등으로 수산화리튬 및 기타소재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데, 니켈은 통상 코발트, 망간과 결합해 전구체를 이룬 뒤 고온에서 리튬과 함께 녹여 합성시키면 양극재가 되며, 너무 높은 온도에서는 리튬과 합성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니켈 함량이 높은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에는 탄산리튬 대신 녹는 온도가 낮은 수산화리튬이 사용됨
- 이에 따라 수산화리튬의 경우 배터리 용량을 높이는 니켈과 합성이 용이해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런 환경하에서 동사는 신규로 소재 임가공 사업 진출을 준비중에 있으며, 임가공 공정을 통해 얻어진 수산화리튬 등을 양극재 업체 등에 공급하는 것과 더불어 기타 소재 등도 공급을 준비 중에 있음
- 동사는 올해부터 수산화리튬 등 이차전지 소재 임가공 관련 매출이 가시화 되면서 향후 소재업체로서의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동사는 리튬광산, 전구체, 양극재, 음극재, 셀 업체향의 2차전지 소재에 함유된 철(Fe)을 제거하는 탈철기를 공급하는 업체로, 장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산리튬(LFP향), 수산화리튬(하이니켈향), 도전재, 인조흑연 음극재, 양극첨가제를 분쇄하고 불순물을 제거해 순도를 높이는 2차전지 소재 임가공 사업을 준비 중임
- 동사는 내년 중국 2차전지 증설이 크게 증가하며 탈철기 판매 증가가 전망되는데, 음성 1공장 가동이 하반기부터 개시되며 소재 임가공 매출액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2025년에는 소재 임가공 매출이 본업인 탈철기 매출액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배터리 탈철기 분야의 1등 기업으로, 내년에는 배터리 소재 임가공 사업에서 본격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소재 임가공’은 수산화리튬 등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를 고객사 니즈(Needs)에 맞춰 분쇄·탈철 등 가공을 거쳐 공급하는 사업이며, 배터리 양극재 회사는 물론, 배터리 셀 제조사, 첨가물 제조사 등이 잠재적인 고객군으로 기대 매출액은 500억원에 달함
- 동사는 탈철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탈철기는 전자석을 이용해 시멘트, 카본블랙, 식품 원재료에 섞여있는 금속 이물질을 제거하는 장비이며, 배터리 양극재 등에 금속 등 이물질이 있으면 폭발 위험이나 스웰링(부풀어오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배터리 소재·원료 제조공정에서 있어 탈철장비는 필수장비임
- 동사는 일본기업 한 곳과 함께 전세계 탈철장비 시장에서 양강 체제를 형성 중에 있는데, 대부분의 국내외 배터리 소재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특히 건식 및 습식 방식의 탈철 기술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확보하고 있어, 전세계 탈철기 시장의 70% 가량을 점유함
- 출처: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