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API 플랫폼 전문업체

쿠콘

  • 코드 294570
  • 소속 KOSDAQ
  • 업종 WICS, IT서비스
  • 테마 핀테크, 비즈니스데이터, API, 플랫폼, 빅데이터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데이터 서비스와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기업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하는 비즈니스로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동사의 API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 API는 여기저기서 수집&가동된 데이터들로, 데이터에 정해진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터페이스이며, 1회성인 라이센스 매출보다 정액제와 같은 월 수수료 매출 비중이 높아 안정적이면서 뛰어난 수익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업모델
  • 동사는 ‘빅데이터’라는 4글자에 시장이 열광하던 시절에는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시장의 관심이 멀어지면서 주가가 많이 조정받은 상태로, 그간의 주가 조정은 성장둔화와 금융자산 & 지분법 평가손실 등이 원인으로 판단됨
  • 동사가 기대를 밑도는 성장을 보인 이유는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 조회 서비스 사용 감소, 경기침체 및 가상화폐 거래 감소로 인한 페이먼트 서비스 부문 매출 감소 등이었음
  • 동사의 전방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산업은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디지털화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반면, 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사는 수혜를 온전히 누리고 있는 포지션이며, 동사의 원가는 인건비, 책상, 컴퓨터 등이 대부분인 만큼, ROIC가 좋을 수 밖에 없는 사업
  • 동사는 물론 예전의 주가가 너무 비쌌기 때문에 조정을 받았음에도 지금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데이터사업 부문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다만 페이먼트 서비스 부문은 경기의 흐름을 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함
  • 출처: 한국IR협의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금융, 공공기관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고객사가 필요한 데이터를 API형태로 연결해주는 B2B 데이터 플랫폼 업체로 주요 고객사로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이며, 데이터 부문 사업의 주요 매출은 API를 제공하는 SaaS기반 사업
  • 동사는 초기 도입비와 월 기본 수수료를 수취하는 사업모델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는 구조이며, API가 필요한 금융 플랫폼 서비스의 활성화 및 동사의 API 상품수 증가에 따라 데이터 사업의 매출비중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동사의 마이데이터 API 사업 매출 확대 또한 기대되는데, 현재 마이데이터 상품 4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서비스를 가능케하는 ‘개인 데이터 API’와 마이데이터 사업 라이선스가 없는 비인가 플랫폼 기업 및 금융기관을 위한 앱/인프라 구축 서비스인 ‘Plug-in’을 중심으로 데이터 서비스 사업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
  • 내년 신규 API상품 출시 및 마이데이터 Plug-In 서비스 확대에 따라 데이터 부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최근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을 통해 빅데이터 가공 및 유통 사업에 진출할 계획으로, 기존 금융권에서 의료, 유통 등 비금융권으로도 데이터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의 2분기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61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는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증가하여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였고, 영업이익도 23.8% 증가하며 높은 수익성을 보임
  • 2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지난 분기에 이어 분기 최고 매출액은 물론, 수익성 또한 크게 개선되었다는 점으로, 사업부문별로 페이먼트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7.3% 감소했음에도 불구, 마이데이터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본격 실시(2022 년 1월)에 따라 데이터 부문 역시 매출액 성장이 이루어짐
  • 페이먼트 사업부문은 실적 성장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개선(2Q21A, 14.7% → 2Q22A, 23.3%, +8.6%p)되었고, 데이터 사업부문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2Q21A, 42.4% → 2Q22A, 42.5%)하면서 전체 영업이익률이 최고수준(전체 영업이익률: 2Q21A, 27.1% → 1Q22A, 32.2%, +5.1%p)을 달성함
  • 동사는 매출 성장을 견인 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격 확대로 데이터 부문의 실적 성장과 함께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데, 특히 동사는 금융 마이데이터 뿐만 아니라 공공, 의료 부문으로 매출 확대를 진행 중에 있으며, 마이데이터 관련 매출이 매분기마다 증가하며 데이터 서비스 부문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는 매출 증가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했는데, 특히 데이터 부분의 성장이 핵심으로 데이터 부문은 영업이익률이 40% 이상으로 높아 비중 증가에 따라 전체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 동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1.9%였지만 올해는 26.9%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마이데이터 사업의 비중 증가 때문으로 판단됨
  • 마이데이터 사업은 동사와 같은 기업으로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API를 수수료를 주고 구매해서 사용해서 구축할 수 밖에 없으며,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 6개월 보호예수 물량은 외국인이 계속 사들이는 중으로, 향후 열흘 남짓이면 보호예수 물량 다 소화할 것으로 판단됨
  • 지난 11/11 발표한 3 분기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58 억원, 영업이익 44 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0.3% 증가하며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0.8% 증가하며 높은 수익성을 보임
  • 사업부문별로 보면 페이먼트 부문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데이터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60.6%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하였으며, 특히 데이터부문 매출액 성장은 마이데이터 플랫폼 관련 매출과 대출한도 및 금리 조회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며,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영업이익률 3Q20A 25.5% → 3Q21A 27.7%, +2.2%p)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
  • 국내 마이데이터 사업자(2021.9.8 기준)는 현재 본허가 기업 45개사, 예비 허가 기업 11개사를 중심으로 12월부터 오픈 예정이며, 동사는 지난해 4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사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여 분기당 10% 초반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는 10월 28일에 6개월 동안의 보호예수 물량인 29만주가 출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1개월 보호예수(17만주), 3개월 보호예수(15만주)가 풀릴 당시 소폭 조정은 있었지만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 주가에서 추가적인 큰 하락은 없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최근 6개월 보호예수 물량의 출회 우려로 고점 대비 21% 하락했기 때문에 충분한 하락으로 판단되며, 실제 물량 출회되어도 이미 조정을 받았기에 지나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10월 28일부터 이후 며칠간은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어떻게 소화되는지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내년에 시작되면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판단되는데,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수수료 매출 증가 및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고, 독점적인 사업지위 및 안정적인 매출 증가에 기반한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며, API 활용건수가 증가할수록 고객사들의 API 누적 이용 건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수취하는 수수료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2Q21 데이터 부문 매출액은 62억원(+70.8% YoY)을 기록했으며, 매출비중은 40.1%로 전년동기대비 10%p 상승, 매출 증가에 따른 가파른 영업이익률을 시현했는데, 수익성 높은 데이터 부문의 적용범위가 의료, 유통 등의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로, 연간 수수료 매출( 18년 93%, 19년 96%, 20년 95%)은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
  • 2022년 1월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전면 시행되는데, 동사는 지난 1/27일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작년 4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 중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비중은 17% 내외로 파악되고,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의 매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데이터 서비스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로 동사의 경쟁력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
  • 출처: 부국증권
  • 동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업체(=마이 데이터사업자)를 상대로 빅데이터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많아질수록 수혜가 기대됨
  • 증권사, 은행, 카드사들이 동사의 빅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 상황으로, 해당 사업의 이익률이 40% 상회하는 만큼 앞으로 데이터 서비스 비중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사업은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특징이 있는데,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서 API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마이데이터 사업을 할 수 없는 업체들도 동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사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금융이나 이커머스, 보험, 카드, 중고차 거래, 진료 정보, 수출입 통계 등등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동사의 API가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
  • 네이버도 동사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은행은 물론, 카드사, 웹케시 등 데이터가 필요한 많은 기업들이 동사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음
  • 동사는 현재도 API 숫자를 계속 늘리는 중이며, 관련 시장에서 이미 국내 일등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힌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스마트 스크래핑, 금융VAN, 빅데이터, API HUB 연결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데이터 수집, 연결 부문에서는 28건의 특허와 44건의 상표 권, 164건의 S/W저작권으로 높은 기술 장벽을 구축하고 있음
  • 최근 BNK금융그룹은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위해 동사와 업무협력을 맺었으며, 동사 솔루션을 도입하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NK캐피탈 모바일앱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출시 할 예정임
  • 현재 우정 사업정보센터, 우리카드, NH농협캐피탈, BNK, KB저축은행 등이 동사의 마이데 이터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금융 플랫폼 무한경쟁 시대에 동사의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기대치를 충족하는 호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 21% 대비 크게 높아진 2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 ​동사는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보유자에 관한 내용, 사고이력, 번호판 교체, 연식, 보험 내역 등등 온갖 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API 형태로 중고차 매매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거나,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에 API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임
  • 동사의 빅 데이터는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구매하여 사업화  시키게 되는데, 동사는 오랫동안 정보를 수집해왔으며, 데이터를 제공하는 업체들과의 관계도 자산의 일부로서 후발주자들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으로, 동사는 마이데이터 시대에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판단됨
  • 동사는 10월에 보호예수 물량이 96만주 가량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
  • 동사의 2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IPO 첫 분기 실적으로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수익성 또한 크게 개선되었다는 것으로 사업부문별로 보면, 데이터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70.8%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였고, 페이먼트 부문도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하였는데, 특히 데이터 부문 매출액 성장은 마이데이터 플랫폼 관련 매출과 대출한도 및 금리 조회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
  • 동사는 소프트웨어 산업 특성 상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지난해 2분기는 물론 전 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2분기 COVID-19 관련 정부 지원금 결제 수수료의 원가율이 일반결제 수수료 원가율보다 높은 영향을 주었음에도 수익률 개선을 보인 것은 긍정적
  • 동사는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지속 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를 국내 최대 API 스토어인 “쿠콘닷넷”를 통해 판매함
  • 개인, 기업, 글로벌 등 200여 개의 API를 제공하면서 최근 3년간(2018~2020) 연평균 41%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수익성 개선(2018년 영업이익률 13.5% → 2019년 15.1% → 2020년 21.9%)이 지속됨
  • 올해 1월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 획득으로 시장을 선점하여 매출에 점차 반영 중으로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과 마이데이터 사업의 초기 시장 확대를 감안 시, 실적 반영과 함께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는 올해 영업이익률 25% 예상되는 핀테크 기업으로, 경제적 해자를 갖춘 기업인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최근의 주가 흐름상 바닥은 어느 정도 확인된 것으로 판단됨
  • 단, 10월까지 보호예수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성급하게 일괄 매수를 진행하기 보다는 조금씩 분할매수를 진행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1분기 매출액 143억원(+30% y-y)을 기록하였으며, 마이데이터와 간편 결제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API(표준화된 데이터) 형태로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에 제공하고 있음
  • 사업 부문은 데이터, 페이먼트로 나뉘며 API 활용 건수별로 매출을 인식하는 특성상 92%에 달하는 수수료의 매출액 기여도가 동사의 강점임, 또한 2021년 2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허가를 취득하여, 하반기에 관련 솔루션을 타기업 제공함으로써 이에 따라 연간 마이데이터 매출 70억원이 기대
  • 1분기 데이터 부문은 매출액 57억원(+75% y-y), 영업이익 23억원 (+124% y-y), 영업이익률 41%를 기록하였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대출 한도 및 금리 비교 서비스가 호조를 보이며 개인정보 API 관련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함, 향후 보험, 신용카드, 헬스케어 등으로 확장함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2020년 1월 미국 은행의 계좌연결 API를 서비스하는 Plaid를 VISA가 53 억달러(PSR 53배)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으나, 미국 법무부가 독점 우려로 이를 반대해 올해 1월 무산되었지만, 이후 Plaid는 4월 Series D 투자에서 1년 만에 기업가치가 134억달러로 상승하였으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상장을 추진 중으로 알려짐, 향후 Plaid 상장은 동사의 Valuation re-rating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2006년 12월 설립된 핀테크 API 플랫폼 및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서비스 기업으로 데이터와 페이먼트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One-stop 솔루션과 독보적인 데이터 연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웹케시백터임
  • 동사의 API 상품은 개인 및 기업의 자산관리 서비스, 간편결제, 대금 수납, 대급 결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계좌 개설 및 대출 등 각종 비대면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데에 활용되며, 금융기관(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 150여개), 빅테크/핀테크 기업(네이버, 카카오페이 등 200여개), 공공 및 일반기업(삼성전자, SK텔레콤 등 1,300여개) 등 1,6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음
  • 동사의 주요 사업 영역은 데이터 서비스(개인/기업정보 API, 글로벌 API, 제휴 API)와 페이먼트 서비스(간편결제/전자금융 API)로 분류되며, API란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의미함, 즉 프로그램이 서로 상호작용하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출입구 역할을 하며, 애플리케이션과 기기간 원활한 통신을 가능케 하고, 표준화된 접속을 제공함
  • 동사의 API 상품은 개인 및 기업의 자산관리 서비스, 간편결제, 대금 수납, 대급 결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계좌 개설 및 대출 등 각종 비대면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데에 활용
  • 동사는 40여개 국가의 2,500여개 기관으로부터 약 50,000건의 금융/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API를 통해 표준화되고 실시간 조회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며, 국내 최대 API스토어인 ‘쿠콘닷넷’을 통해 200여개 API를 제공하고 있음
  • 동사는 데이터와 페이먼트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One-stop 솔루션을 보유해 이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기업들과 차별화되고, 국내 최다 금융 기관(은행 22개, 증권사 20개, 카드사 15개)과 실시간 전용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신규 진입 Palyer들에게는 전용망 연결자체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며, 15년간 데이터 수집 및 연결에 집중하여 스마트 스크래핑, 금융 VAN(국내 최다), 빅데이터(빅데이터 약 3,000만건 보유), API HUB(금융 오픈 API 국내 최초 구축) 등 독보적인 데이터 연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
  • 위와 같은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사는 금융기관(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 150여개), 빅테크/핀테크 기업(네이버, 카카오페이 등 200여개), 공공 및 일반기업(삼성전자, SK텔레콤 등 1,300여개) 등 1,600개 이상의 폭넓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사의 수익 모델은 API 상품 판매 시 최초 1회 청구되는 도입비와 API 이용량에 따라 청구되는 수수료로 구분
  • 2020년 전체 매출액 중 수수료 비중이 92.6%를 차지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API 출시(2018년 14개, 2019년 26개, 2020년 36개)와 고객당 API 이용 수(2018년 12개, 2019년 20개, 2020년 33개) 증가에 힘입어 API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음
  • 특히, 데이터 서비스 부문은 별도의 변동비가 발생하지 않아 높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 창출이 가능한 구조(2020년 기준 데이터 서비스 영업이익률 70.9%)로 향후 데이터 서비스 매출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될 전망
  • 데이터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로 동사는 데이터 경제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판단되며, 과거 데이터는 보호와 보안의 대상이었으나 이제 데이터는 공유와 활용 가능한 4차산업 시대의 ‘원유’로 변신하고 있음
  • 정부는 과거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데이터3법, 디지털 뉴딜 등 각종 규제 완화 및 지원 정책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사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업계에서도 이에 대응해 데이터 기반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데이터 자체가 수익을 창출하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한 ‘데이터 경제 시대’가 열리고 있어, 데이터 경제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판단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0 데이터산업 현황조사’에 따르면 작년 국내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는 19조2,736억원(+14.3% y-y)으로 추정되며, 이 중 ‘데이터 판매 및 제공 서비스업’이 9조3,752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48.6%)을 차지하고 있고,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원격 수요 증가, 디지털 뉴딜 정책 등으로 사회 전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Digital Formation)이뤄지며 국내 데이터 산업 시장 성장도 가속화될 전망으로, 이에 데이터 경제 시대에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연결하여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핵심 기능을 보유한 동사의 중장기적 수혜가 기대
  • 동사는 향후 데이터 서비스 제공 범위를 기존 금융 분야 위주에서 빅데이터, 의료, 유통 등으로 추가해 API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며,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마이데이터 시대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선점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데이터 허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동사는 핀테크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굉장히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며, 기본적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수수료 매출이 나오는 B2B 사업이기 때문에, 동사는 플랫폼 및 빅데이터 서비스 사업의 특성상 높은 영업 레버리지와 ROIC를 장기적으로 누릴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이런 기업은 계속 사업을 영위할수록 주주가치가 매우 빠르게 쌓이기 때문에 같은 할인율 조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PER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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