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신약개발 전문업체

셀리드

  • 코드 299660
  • 소속 KOSDAQ
  • 업종 연구, 개발, 생물공학
  • 테마 항암제, 면역항암제, 표적항암제, 바이오마커, 바이오플랫폼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임상 1상의 실험자 30명 전원에 대해 중화항체가 형성되었고, 중대한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발표, 백신을 맞으면 결합항체가 생기는데 이보다는 중화항체가 더 중요하며, 이 중화항체는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무력화하는 항체임, 모더나의 경우 45명 중에서 8명에게서 중화항체가 형성되었음
  • 동사는 지난해 12월 승인받아 착수한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에서 19∼64세 성인남녀 30명을 10명씩 저용량군, 중용량군, 고용량군으로 나눠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투여했으며, 모든 투여군 전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생겼고, 특히 투여받은 용량이 높아질수록 중화항체가가 높아졌음, 이상반응 빈도도 용량과 함께 높아졌지만 가장 심각한 3단계(grade 3) 이상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임상 2a상에서는 중용량군, 고용량군을 각각 60명씩 모집해서 투여 중
  • 임상 1상의 결과는 좋게 나왔지만 동사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 기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혈전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는 것이 동사의 과제
  • BVAC-C(임상 2a상, 인유두종바이러스 16형 및 18형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 ex.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등), BVAC-B(임상 1상, HER2/neu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 ex. 위암, 유방암 등), BVAC-P(비임상, PAP 또는 PSMA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 ex. 전립선암, 뇌종양 등), BVAC-M(비임상, MAGE-A3 또는 GP100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 ex. 흑색종,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 BVAC-Neo(비임상, 개인별로 특화된 암항원인 Neo-antigen이 발굴된 모든 암) 등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보유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면역항암제 개발기업으로 표적항암제이면서 면역항암제인 특징을 가지고 있음
  • 면역항암제란 면역력을 높여서 암을 치료하는 제품으로 면역력이 강하면 암세포가 죽고 증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 환자들에게는 면역력이 중요함, 이때 면역 세포는 암덩어리를 잡아 먹는 역할로 면역항암제는 면역력을 촉진시키는 방식
  • 면역치료 방식은 수동적 면역치료, 능동적 면역치료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며, 각각은 체외에서 다량으로 만들어진 면역세포, 항체, 사이토카인 등 면역반응 성분을 암환자에게 주입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법(CAR-T, CAR-NK 등), 개인의 항체와 면역세포들을 능동적으로 활성화시키거나 생산하게 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Vaccine)을 의미함
  • 동사의 Celivax는 능동적 면역치료 방식으로 개인의 몸에서 자체적으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죽이는 방식이며, 이에 대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서는 어떤게 암세포인지 확실히 알아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이 암세포를 확인해주는 세포가 항원제시세포로 이 세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항암제 개발에서 항원제시세포가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됨
  • 지금까지는 이런 면역제시세포로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제품이 개발되었으며, 2010년 FDA가 최초로 허가한 ‘프로벤지’가 출시됨, 하지만 약값이 일인당 10만달러 (1억원 이상)이고 생존기간도 크게 늘리지 못하면서 관련 회사는 파산, 실패 이유는 수지상세포가 인체에 너무 소량으로 존재해서 이걸 배양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었음, 현재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제는 4억 정도로 효과는 좋지만 고가 치료제라서 보편화는 쉽지 않음
  • 동사는 항원제시세포로 수지상세포를 이용하지 않고 인체에 풍부한 B세포와 단구세포를 이용하며, 여기에 면역증강제인 알파-갈락토실세라마이드를 탑제하여 면역작용을 활성화시킴
  • 환자 백혈구를 체취해서 하룻밤을 배양하면 몇번 투여할 물량을 얻기 때문에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이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 시킨다면 암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여 백혈구를 뽑아주고 나면 하루만에 항암백신을 투여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며,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다는 장점이 있음
  • 중요한 것은 항원제시세포에 탑재되는 암항원만 바꾸면 어떤 암치료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이는 곧 플랫폼 기술을 의미하는 것, 즉 지금은 자궁경부암 치료제 임상 2상을 하지만 위암치료제도 개발중이며, 대장암 치료제를 만들고 싶다면 대장암 항원을, 유방암 치료제를 만들고 싶다면 유방암 항원을 셀리박스에 탑재시키면 된다는 의미가 됨
  • 동사의 코로나 백신도 결국 셀리박스에서 나온 것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지하는 유도장치 기능을 하는 세포를 장착하는 바이러스 벡터 방식을 이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표적을 찾는 기능과 면역력을 증강시키거나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탑재 하는 백신을 만들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자 역할로 사용하고 있음
  • 동사는 8월까지 임상 2상을 마무리 하고 곧바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 할 예정으로 국내 백신 개발사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임,
  • 자궁경부암이 개발 완료되어 효과가 입증되면 이후에는 셀리박스를 이용한 항암제가 지속적으로 나오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초미의 관심사는 동사의 자궁경부암이 성공하느냐에 있다고 보여짐, 아래의 CeliVax 기술을 적용한 주요 파이프라인을 보면 동사의 기술이 모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임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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