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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요약 정보
- 메타버스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확대되고 있고, 엔터, 쇼핑, 제조 등 플랫폼의 다변화와 MZ 세대의 메타버스 관심 증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의 연평균(2021~30F) 성장률은 26%로 추정되는데, 콘텐츠 부문의 실적 성장에 주목할 시점으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과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함
- 동사는 22년에 재벌집막내아들, 블랙의신부 등 주요 작품을 반영할 경우, 이에 대한 실적 가세로 콘텐츠 매출액은 766억원(+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각종 드라마 영화에 필요한 vfx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서 배급까지 라인업을 구축해 놓은 상태로 메타버스 시대에 플랫폼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실적도 매년 좋아지고 있고, 잉여현금흐름이 본격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종합 미디어 업체로의 도약과 메타버스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로 높은 실적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의 연평균(2021~2030F) 성장률은 26%로 추정되는데, 사업 방향은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유통 및 커머스, 엔터테인먼트로의 사업 확장이며, 미디어, 게임 등 XR 기반 컨텐츠 제작과 메타버스 세계 속 제품 구매 그리고 콘서트, 영화 등 연결될 수 있는 시장의 진입 폭이 넓은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콘텐츠 부문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과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고, 웹소설 IP업체인 코즈넉이엔티를 통해 시장 진입을 가속화 중인 상황임
- 최근 넷플릭스에서 흥행한 ‘오징어 게임’을 통해 국내 제작(드라마, 영화) 업체의 능력을 재평가 할 수 있는데, 한국 콘텐츠의 수출 금액도 성장 중인 상황으로, OTT 시장 확대 속 국내 제작 업체의 수출 증가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전통적인 콘텐츠 제작 이외에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함
- 동사는 영화, 드라마 CG/VFX 기술로 비즈니스를 시작하였으며, CG/VFX 기술 경쟁력에 더해 웹툰 제작, 영화/드라마 제작사 인수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변신함
- 동사의 CG/VFX 기술력은 디즈니 공식 파트너사로 SF <승리호>를 통해 높은 기술 수준을 입증함
- 동사는 글로벌 OTT 플랫폼 진출과 더불어 드라마의 시즌제 영화화, SF, 좀비/스릴러, 시공간을 초월 장르물의 수요가 높아진 최근의 트랜드에 적합한 기술력을 자체적으로 갖춤으로써 CG/VFX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장르물 제공 및 원가 절감 도모가 가능함
- 동사는 CG/VFX기술을 기반으로 ‘IP 확보-콘텐츠 제작/투자 – 기획/개발 – 유통/배급’ 이 가능한 구조
- 동사 사업부 가운데 영화/드라마 제작 비중은 약 90%로 대부분 콘텐츠 제작에서 매출이 발생됨
- 2021년 기점으로 영화/드라마 콘텐츠 제작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전년대비 작품 편성은 +275% 증가할 것
- ‘드라마 10편 + 영화 2~3편 + 숏/미드폼 15편’으로 기존 드라마/영화 2020년 5편 → 2021년 15편으로 증가
- 동사는 제작비 240억원 규모 영화 <승리호>를 Netflix에 300억원 이상 판매하며 글로벌 레퍼런스 및 협상력을 제고함
- 2021년은 자체 IP 확보 드라마 및 코로나로 연기 된 영화와 웹툰 베이스 텐트폴 작품들로 인해 외형 및 이익 성장의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며, 자회사 인수 마무리와 함께 양질의 콘텐츠(IP 라이선스 확보+텐트폴) 제작과 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점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