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 CMO 전문업체

SK바이오사이언스

  • 코드 302440
  • 소속 KOSPI
  • 업종 의약품, 제약
  • 테마 백신CMO, 백신CDO, 코로나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지난 19일 미국 바이오 기업인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항원 물질 및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원액 기술 이전에 대한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맺어진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변이주에 맞춰 변경 체결한 것으로, 동사는 노바백스로부터 코로나19 변이주 백신에 대한 기술을 이전 받아 원액 생산에 활용할 예정
  • 이와 함께 생산된 변이주 백신 원액을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완제로 완성해 공급하는 형태의 신규 CMO 계약도 체결되었으며, 계약 규모는 약 2,980만달러(한화 약 395억원)로 파악됨
  • 동사는 올 2분기에 매출 1442억원, 영업이익 572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매출의 대부분은 노바백스향 위탁생산(CMO) 매출이고, 일부 자체개발 수두백신 매출이 예상되는데, 동사의 주요 매출처인 노바백스 백신 위탁 생산 관련 매출이 116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였되고, 노바백스 백신 위탁 생산 매출이 하반기에도 점차 증가해 스카이코비원과 함께 2022년의 주된 매출원이 될 것으로 예상
  •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동사의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48% 상승했는데,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스카이코비원이 변이에 효과적인지 증명하는 과정에서 승인이 지연되어 실적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됨
  • 낮아지고 있는 추가 접종 추이와 국내를 비롯해 여전히 주요국들의 높은 코로나19 백신 재고는 주가에 리스크를 더해주는 변수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매 분기 가파른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접종률 상승 및 치료제 개발로 인한 신규 백신 의존도의 감소에 따라 2023년 매출 성장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사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임상학적 효능, 부스터샷 임상 확보를 통해 시장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2년에는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CDMO 매출액 3,600억원, License-in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매출액 3,552억원(’22.1 식약처 승인 후 국내 유통 시작), 자체 코로나19 백신 GBP510 매출액 4,400억원(COVAX향 1억 도즈 + 국내 천만 도즈 공급 예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삼성증권
  • 동사의 영업이익은 코로나 백신 성공을 전제로 올해 5,402억원, 내년에는 무려 3조 7,684억, 내후년은 4.8조원으로 전망
  •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업이익 추정치가 내년 5,300억, 내후년 6,200억원으로 시가총액이 61조원인데 반해, 동사는 시총이 22조에 불과한 상황
  • 동사는 국내 대표 백신기업에서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업체로 변화 중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국내 최대 백신 R&D 센터를 바탕으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 판매 사업을 영위함
  • 동사는 2012년 총 9개의 원액 생산 Suite를 보유한 L House를 완공했으며, 2014년에는 글로벌 백신 업체인 사노피에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후보물질의 공동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체결, 이후 백신 기술 플랫폼과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글로벌 제약사들의 코로나19 백신 CDMO 계약을 체결
  • 또한 자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며 선도 물질인 ‘GBP510’은 CEPI로부터 첫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로 선정되며 현재 임상 3상 중에 있는데, 2022년 상반기에 중간 데이터 확보 및 국가별 EUA 획득이 예상
  • 동사는 L House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팬더믹에 대응 가능한 백신 생산 설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CDMO 계약을 체결, 백신 시장에서 생산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2021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코로나19 백신 CDMO 매출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하반기 매출액은 7,814억원으로 상반기대비 20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 역시 4,203억원으로 상반기대비 25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COVAX에 따르면 2022년 1분기까지 26.6억도즈의 코로나19 백신을 COVAX 설비를 통해 생산할 계획이며, 2022년 말까지 누적 59.4억도즈를 공급할 계획이지만 현재까지 실제로 공급한 물량은 139개국 총 2.4억도즈에 불과
  • 이는 기존 계획 대비 크게 하회한 수치로 2022년 상반기 GBP510 허가 획득 시 충분히 확보된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COVAX향 대규모 수주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노바백스가 미국에서 가을에 승인이 날 경우 CMO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9월에는 자체 백신에 대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 1분기 승인을 목표로 3상을 진행할 예정
  • 동사는 백신 개발이 다소 지지부진 하더라도 백신CMO의 가치만으로도 관심 가질만한 기업이며, 최근의 델타 변이 상황에 따라 백신개발은 정부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3상을 승인
  • 아직 임상 2상결과가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3상을 승인해준 이유는 2상 중간결과 내용이 상당히 유의미했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임상 2상 결과가 9월에 나오고 이 때 유의미한 효과가 나온다면 정부에서 선구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도
  • 노바백스의 미국 승인 여부도 계속해서 추적해야 할 이벤트이며, 승인이 될 경우에는 실적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661.54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발표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7.20% 증가한 1,446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528억원을 기록함
  • 동사의 ‘21년 2분기 실적은 매출 1,446억원(+277.2% y-y), 영업이익 662억원(흑전 y-y)을 기록, 1분기부터 본격 반영된 코로나19 손익이 동분기에도 견조하게 달성되었으며, 매출 총이익률은 57%로 전분기 대비 감소함, 이는 분기별로 다른 매출 구조 때문으로 판관비 축소로 영업이익률은 46%를 달성
  • 동분기의 CMO/CDMO는 지난 2, 3월에 진행한 유지보수로 8개 배치 생산에 그치며 1분기 22개 배치 대비 감소하였지만, 수두백신 등과 더불어 정부 계약물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노바백스 원료의약품 일부의 PPQ가 완료되어 매출에 기여
  • 정부계약물량은 완제로 납품되는 조건이지만 원료의약품 생산 수준에서는 납품되기 전 QC기준만 달성하면 매출에 인식되는 구조로 실적은 하반기가 더 좋을 것으로 전망됨
  • CMO/CDMO는 CEPI계약 수트 1개가 노바백스와 추가 계약, 연간 총 100개 배치 내외로 생산되며, 노바백스 정부계약 4천만 도즈에 대해서는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 발생되지만 글로벌 노바백스 백신 승인이 되지 않은 점은 완제 매출 인식의 리스크로 판단됨
  • 정부 공급에 필요한 식약처 승인의 독자적 진행 여부도 중요하며, 최근 코로나19 백신 생산으로 중단된 독감백신 대체를 위해 글로벌제약사의 제품을 도입하여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내년 실적에 매우 중요한 코로나19 자체 백신 GBP510는 하반기부터 데이터로 증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 8월 내 국내 1상 데이터 공개, 3상 IND 승인여부 결정 등 임상 개발 모멘텀이 존재
  • 출처: NH투자증권
  • * 동사가 미국 노바백스와 체결한 코로나19 백신 판권 계약 기간은 다년 계약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 판권 이전 기간이 실제로는 1년에 불과하며, 단가 등 계약 조건 역시 해마다 바뀔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는 내년 이후 백신 매출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사안으로, 만약 계약 연장이 불발된다면 한 해 수천억원의 매출이 줄어들 수 있어 동사의 가치평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는 정부에서 동사가 생산한 노바백스 백신 4000만 회분을 구매하기로 합의한 상태로, 이는 노바백스 백신의 시장 가격(회분당 16~22달러)을 감안시 최대 9850억원의 연매출이 나올 것으로 전망됨
  • 현재 화이자 25억도스, 모더나는 최대 10억도스가 생산 캐파이지만, 유니세프는 22년 전세계 백신 수요량을 158억 도즈로 추정하고 있음, 이는 전세계인구 77억명 X 한 사람당 2번의 접종 + 부스터샷을 감안한 추정치로 보이며, 화이자와 모더나가 커버할 수 있는 비율이 22%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국내기업들이 백신개발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동사는 백신 CMO이면서 동시에 자체 백신을 개발 중으로, CMO만으로도 내년까지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만약 자체백신이 성공하여 큰 폭의 매출이 발생할 경우 회사는 한 차원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동사는 대표적으로 ①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②자체 코로나19 백신 신약개발 사업을 진행중인 기업으로,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세포배양방식 백신공장도 보유하고 있음
  • 현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백신 ‘AZD1222’와 노바백스의 ‘NVX-Cov2373’를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한국판권도 보유하고 있어, 여기서 나오는 매출액만 연간 7,920억원, 영업이익은 2,92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현재 백신 원액생산 공장이 글로벌 수요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백신에 대한 관심은 어느때보다 높기 때문에, CMO사업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됨
  • 현재 동사의 백신공장 원액수트 8개 중 1개 라인이 아직 비어 있으며, 해당 라인은 이미 ‘CEPI(감염병혁신연합)’가 사용하도록 예약 되어있는 것으로, 추가 CMO 계약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CEPI가 지원하는 코로나19 백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과거 동사의 모회사인 SK케미칼의 주가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의 계약을 거치며 10배이상 급등했던 것을 고려시, 동사의 또다른 CMO계약은 주가의 새로운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음
  • 현재의 위탁생산(CMO) 사업은 동사의 캐쉬카우에 불과하며, 주가에 훨씬 중요한 것은 자체개발 코로나 백신인 ‘GBP510’과 ‘NBP2001’임, 특히 ‘GBP510’은 CEPI(감염병혁신연합)와 동사가 공동 개발 중인 신약으로, CEPI가 지원하는 12개의 코로나19 백신 중 하나
  • CEPI는 COVAX Facility(국제백신공급기구)를 관장하며, 동사는 ‘GBP510’ 상업화 시 생산량의 50%이상을 COVAX Facility에 공급하기로 CEPI와 이미 계약한 상황으로, COVAX는 현재 전세계 코로나백신 공급계약의 약 20%를 점유하고 있어, 사실상 이미 우수한 구매처를 보유하고 시작하는 신약 프로젝트인 것으로 판단
  • 현재 임상 1/2상이 진행 중이며, 3분기부터 임상 3상에 진입하고 내년 초 허가를 받을 계획으로, CEPI는 12개의 지원 백신 중에 동사의 ‘GBP510’을 ‘wave2’(장기적인 가장 최적 백신) 백신으로 지정하고, 연간 수억도즈를 생산할 것으로 소개하고 있음
  • ‘GBP510’은 상업화 일정까지 약 1년의 기간만이 남아있으며, 타겟 시장은 전세계 인구로 구매처(COVAX)까지도 정해져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팬데믹 상황이라 허가 가능성도 높은 것을 고려시, 동사는 백신 매출만 따져도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할 걸로 전망
  • 유니세프에 따르면 2022년부터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수요는 158억 도즈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2%만 가정해도 대략 3.4조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동사가 CEPI와 COVAX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을 고려시, 무리한 가정이 아닐 걸로 판단됨
  • 임상실패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한 신약 후보물질로 동사의 ‘GBP510’을 재평가 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
  • 동사는 2018년 7월 SK케미칼의 백신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로 백신 사업의 유통 및 판매, CMO/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CMO 수주로 백신 생산 경쟁력을 입증함
  • 동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CMO/CDMO 계약과 노바백스 백신 국내 공급을 위한 License-in 계약을 체결함
  • 글로벌 평균 단가 및 수익 구조 등을 고려한 CMO/CDMO 사업의 실적은 ‘21년 연간 4,969억원, ‘22년 7,395억원으로 예상되며, 현재 백신 공급 Shortage가 심한 상황에서는 여유 CAPA를 이용한 추가 CMO 계약 수주 가능성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2개(NBP2001, GBP510)를 개발 중이며, 각각 임상 1상과 임상 1/2상 단계로 연내 1개 품목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할 계획으로, 상반기 중 1상 결과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사노피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맺고,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약 7조원 규모의 폐렴구균 백신 시장에서 Bestin-Class 품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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