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진단 플랫폼 전문업체

피플바이오

  • 코드 304840
  • 소속 KOSDAQ
  • 업종 제약,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테마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 진단키트, 플랫폼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치매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향후 성장성과 매출 확장성이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치매관련 진단키트를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변형단백질 진단 플랫폼 기술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진단키트 상품화를 추진 중에 있음
  • 동사는 멀티머(올리고머화) 형태의 단백질을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기술(MDS: Multimer Detection System))을 개발하여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모든 변형단백질 질환 진단에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자체 개발한 MDS(Multimer Detection System)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퇴행성 뇌질환 혈액진단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주요 제품은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제품인 OAβ가 있으며, 이는 베타 아밀로이드 응집을 검출하여 상용화한 혈액진단키트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 일반적인 알츠하이머 진단에는 아밀로이드 PET 검사가 사용되는데, 국내는 120~180만원, 해외는 4,000~5,000 달러가 소요되는 검사로, 가격이 비싸고 방사선 노출 위험도 존재하는 반면, 동사의 제품은 10분의 1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혈액 진단으로 이루어지는 환자의 편의성 등이 장점임
  • 동사의 경우 국내 52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에서 민감도 100%, 특이도 92.3%의 결과를 보이며 우수한 데이터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C2N의 PrecivityAD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 동남아, 유럽 등으로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MDS 기반 알츠하이머 진단 제품(inBloodTMOAβ)은 2018년에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고, 2020년 11월에 유럽의 CE(유럽공동체마크)도 받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글로벌 매출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제품 검사 횟수는 현재까지 누적 약 2만건 이상으로 ‘22~’23년 정도에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는 경우, 국내 보험 급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21년 손익 분기점(BEP) 도달하고, ‘22년에는 국내 120~150만건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 유럽 의료기기인증(CE)을 획득한 만큼, 국내 시장 안착 및 동남아, 유럽 진출이 기대
  • 동사는 현재 기존 치매보험가입자(국내 460만명)와 신규 가입자를 타겟으로, 보험 회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추진 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보험회사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021년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고령화시대를 맞아 50~60대 이상 노령인구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수요는 클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기반으로 동사의 알츠하이머 매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현재 파킨슨 진단 제품도 개발 중이며, 2022년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변형된 알파 시누클레인(αSynuclein)을 측정하는 기전으로, 동사는 2022년까지 허가임상을 진행한 후에 상업화할 계획임
  • 국내 알츠하이머병 진단의 잠재적 검사대상 규모는 65세 이상 인구(854만명)에 경도인지장애 유병률 22.7%를 적용 시, 2021년 기준 연간 194만명으로 추정되며,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진단 잠재 검사대상 규모는 65세 이상 인구(7.5억명)에 경도인지장애 유병률 15%를 적용 시, 1.1억명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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